“김정은, 미국 ‘독안에 든 쥐’됐다.”-미국에 대항한자 종말 각오해야!-(제니 박기자)
Author
Janne Pak
Date
2019-12-05 20:11
(12-04-2019) [Special 논단] by: Janne Pak
-미국에 대항하는자 종말을 각오해야!-
@ 트럼프 대통령이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회의에서 정상들과 회담후 기자들에게 Q&A하고있다.(12-03-2019)
[미국을 이기려거든 ‘신’부터 이기고 링으로 올라와라!
뎀시 전 美합참의장의 유명한 명언이다. ‘신’을 이길자가 누가 있는가..!
트럼프 대통령의 손안에 든 쥐는 바로 김정은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3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북대서양 조약기구(NATO) 정상회의를 가진후 기자들과의 질의 응답에서, 북한에 대한 질문을 받고 “북한 김정은과는 좋은 관계다. 김정은은 6.12 미.북정상회담에서 분명히 비핵화를 약속했다. 김정은이 계속 비핵화 합의를 지키지 않고 공격적인 행동으로 나설 경우 미국의 옵션은 얼마든지 군사옵션으로 바뀔수 있다며 군사적인 무력사용도 불사하겠다.”는 경고를 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런던에서의 ‘무력사용’에 대한 발언의 취지에 대해 예의주시해야 될 필요가 있다. 우선 미합중국대통령이 책임없이 군사적인 사용에 대해 발언하지는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참여정부때의 美대통령(오바마)였더라면 이런상황에서 벌써 전쟁을 치렀을것이다‘고 말한것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이기 때문에 피를 흘리지 않고 협상을 통해 비핵화문제를 해결해 보겠다는 전 대통령과의 차별화를 의미하고 있지만, 엄격히 분석해보면 김정은이 그동안 죽을짓을 많이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트럼프 대통령본인은 전략적인 인내로 많이 참아왔다는걸 알아야 한다는 경고이다.
둘째, 두번의 미.북정상회담을 통해서 김정은이 비핵화를 약속한 것을 미국은 지킬것으로 기다리며 참아왔다는 뜻이다. 반면 ’김정은과 좋은사이’라고 언급한것에 대해 김정은에게 아직 기회를 준다는 의미이며, 손 내밀 때 비핵화협상 테이블에 나와서 약속을 이행하라는 메시지로 분석된다.
김정은이 트럼프 대통령의 유화적인 기회를 놓치게 되면 미국은 그 다음단계로 넘어갈 수밖에 없다. 또한 계속 약속을 지키지 않고 미국에 ’새로운 계산법’을 원하고 협박과 제재위반을 지속적으로 감행한다면 이제 미국도 My way를 갈 수밖에 없다는 엄중한 경고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군사력이 강한 나라다”고 강조한데 대해 우리(미국)의 군사력을 김정은에게 쓰지 않기를 바란다. 그러나 무력사용이 필요하다면 우리(미국)는 그렇게 할 것이다.”고 언급했던 것도 바로 이러한 취지였다고 본다. 사실상 미국은 북한과의 협상에 대비해 'all kind of options on the table' 협상테이블 위에 여러 가지 선택(options)목록을 대기시켜놓고 있다는것을 변함없이 일관성있게 주장하고 있다.
@ 베테랑 백악관출입기자들과 함께 Report하고 있는 Janne Pak(제니 박)기자.
트럼프 대통령의 런던 발언에 대해 미국의 정가, 한반도전문가, 언론들은 일제히 환영했다.
미국의 북한에 대한 정책은 지난 참여정권이나 지금이나 기본적 틀은 바뀌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하는 발언이다. 지난 1994년 북한이 NPT탈퇴를 한후 미국은 줄곧 선 외교, 후 군사적 행동을 주장해 왔다.
미국방부나 국무성의 북한에 대한 정책은 사실상 변함이 없다. 미국방장관과 한.미연합사령관이 북한에 대한 군사적행동에 대해 “군사적옵션은 외교적인 성과를 얻기위해 필수적인 것으로서 예외일수 없다며 지속적으로 주장하는 것도 이와 인맥상통하다. 하이노 클링크 미국방부 부차관보(동아시아담당)는 4일 워싱턴의 한 세미나에서 북한에 대한 군사적행동에 대해 '미국은 대북 군사적 옵션에 대해 결코 철회된적 없다."고 피력했다. 강한 군사력이 뒷받침되었을때만이 외교적인 성과도 얻어낼수 있다는 진리를 모르는 나라는 없을 것이다. 다만 한국의 종북.좌파정권 문재인만 모른다.
최근 필자는 백악관 트럼프 대통령의 법률보좌관인 켈리엔 Conway와의 질의응답에서 밝힌바와같이 ‘미국의 북한 비핵화의 최종목적지는 CVID또는 FFVD라는 것을 강조했다.’ 북한의 핵 폐기 단행이나 완전검증 결과가 나올 때 까지는 북한 핵의 완전한 페기를 단언할수 없기 때문이다.
미국의 많은 한반도와 북한 전문가들은 북한의 핵폐기 발표에도 반신반의 해 왔었다. 美대선을 1년여 앞두고 김정은이 미국에 대한 어떠한 도전을 했을 경우 김정은의 말로는 뻔하다는 걸 분명히 암시하고 있다.
평화를 원한다면 강한 군사력과 적에게 대항해 싸울 의지와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상대가 강하게 보일 때 굴복한다. 상대가 약하게 보이면 잡아먹힌다. 사기꾼 김정은에게 코가 낀 문재인이 군사력과 외교.안보를 다 허물어 버린 작금의 한국은 김정은이 우는 사자처럼 먹이감을 찾았다고 달려들고 있다. 핵보유국을 자청하며 온 국민을 위협하고 경제를 강탈하고 급기야는 적화통일의 일보직전에 놓여있다.
김정은이 핵 피해의 당사자인 한국의 군통수권자인 문재인을 향해 이미 먹이감 이라고 판단됐다. 김정은은 미국에 절대 대항하지는 않을 것이다. 다만 미국이 한국에서 손을 떼 주기만을 확수고대하면서 전략적 차원에서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를 이어가는 것일 뿐 핵 포기를 위한 것은 아니라는 것은 삼척동자도 알고 있다.
김정은이 계속 비핵화를 이행하지 않고 미국을 위협하며 궁지로 몰아갈 경우 미국이야말로 “새로운 길“로 갈 수밖에 없을 것이다. 미국의 ”인내의 한계“에 대한 행동은 언제라도 유효하다는 것이 美 행정부와 정책가들과 언론, 전문가들의 지배적인 입장이다.
사실 美대선에서는 북한문제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미국민들의 삶의 질에대한 정책과 국민들의 안위가 중요하다. 하지만 김정은이 ICBM이나 SLBM,등으로 미국을 위협하는 행동을 감행했을 때 미국민들의 반발은 심할 것이고 미의회와 민주당 그리고 전문가들은 군사적 행동에 나서야 할 것을 기정사실화 할 것임에 틀림없다. 김정은이 죽음의 길을 재촉하는 셈이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의 런던에서의 ‘무력사용가능성’에 대한 발언은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민들의 반응과 의회의 목소리를 직시하고 있는 메시지로서 북한 김정은에게 오판할 경우 ‘2단계인 군사적행동을 취할 것을 분명히 보내는 경고장일수 있다. 문제는 김정은이 미국에 보내는 ‘크리스 마스 선물’이 어떤 것이냐에 따라 김정은의 종말이 빨리올수도, 시간이 걸릴수도 있다.
최근 한반도에 다시 미국의 전략자산들이 총출동하고 있다는 의미에 대해 지난 10월 27일 ISIS의 지도자 알- 바그다디의 폭사를 김정은에게 똑똑히 기억하게 만들면서 미국은 제 2의 Step를 은밀히 준비해 나가고 있다는 걸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결국 김정은은 트럼프 대통령 손안에 든 들쥐 목숨이다.
by: Janne Pak
(The White House Correspondent)
All Reserved Copy Rights:article,video,photo on
USAJOURNALKOREA Site
-미국에 대항하는자 종말을 각오해야!-
@ 트럼프 대통령이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회의에서 정상들과 회담후 기자들에게 Q&A하고있다.(12-03-2019)
[미국을 이기려거든 ‘신’부터 이기고 링으로 올라와라!
뎀시 전 美합참의장의 유명한 명언이다. ‘신’을 이길자가 누가 있는가..!
트럼프 대통령의 손안에 든 쥐는 바로 김정은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3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북대서양 조약기구(NATO) 정상회의를 가진후 기자들과의 질의 응답에서, 북한에 대한 질문을 받고 “북한 김정은과는 좋은 관계다. 김정은은 6.12 미.북정상회담에서 분명히 비핵화를 약속했다. 김정은이 계속 비핵화 합의를 지키지 않고 공격적인 행동으로 나설 경우 미국의 옵션은 얼마든지 군사옵션으로 바뀔수 있다며 군사적인 무력사용도 불사하겠다.”는 경고를 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런던에서의 ‘무력사용’에 대한 발언의 취지에 대해 예의주시해야 될 필요가 있다. 우선 미합중국대통령이 책임없이 군사적인 사용에 대해 발언하지는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참여정부때의 美대통령(오바마)였더라면 이런상황에서 벌써 전쟁을 치렀을것이다‘고 말한것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이기 때문에 피를 흘리지 않고 협상을 통해 비핵화문제를 해결해 보겠다는 전 대통령과의 차별화를 의미하고 있지만, 엄격히 분석해보면 김정은이 그동안 죽을짓을 많이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트럼프 대통령본인은 전략적인 인내로 많이 참아왔다는걸 알아야 한다는 경고이다.
둘째, 두번의 미.북정상회담을 통해서 김정은이 비핵화를 약속한 것을 미국은 지킬것으로 기다리며 참아왔다는 뜻이다. 반면 ’김정은과 좋은사이’라고 언급한것에 대해 김정은에게 아직 기회를 준다는 의미이며, 손 내밀 때 비핵화협상 테이블에 나와서 약속을 이행하라는 메시지로 분석된다.
김정은이 트럼프 대통령의 유화적인 기회를 놓치게 되면 미국은 그 다음단계로 넘어갈 수밖에 없다. 또한 계속 약속을 지키지 않고 미국에 ’새로운 계산법’을 원하고 협박과 제재위반을 지속적으로 감행한다면 이제 미국도 My way를 갈 수밖에 없다는 엄중한 경고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군사력이 강한 나라다”고 강조한데 대해 우리(미국)의 군사력을 김정은에게 쓰지 않기를 바란다. 그러나 무력사용이 필요하다면 우리(미국)는 그렇게 할 것이다.”고 언급했던 것도 바로 이러한 취지였다고 본다. 사실상 미국은 북한과의 협상에 대비해 'all kind of options on the table' 협상테이블 위에 여러 가지 선택(options)목록을 대기시켜놓고 있다는것을 변함없이 일관성있게 주장하고 있다.
@ 베테랑 백악관출입기자들과 함께 Report하고 있는 Janne Pak(제니 박)기자.
트럼프 대통령의 런던 발언에 대해 미국의 정가, 한반도전문가, 언론들은 일제히 환영했다.
미국의 북한에 대한 정책은 지난 참여정권이나 지금이나 기본적 틀은 바뀌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하는 발언이다. 지난 1994년 북한이 NPT탈퇴를 한후 미국은 줄곧 선 외교, 후 군사적 행동을 주장해 왔다.
미국방부나 국무성의 북한에 대한 정책은 사실상 변함이 없다. 미국방장관과 한.미연합사령관이 북한에 대한 군사적행동에 대해 “군사적옵션은 외교적인 성과를 얻기위해 필수적인 것으로서 예외일수 없다며 지속적으로 주장하는 것도 이와 인맥상통하다. 하이노 클링크 미국방부 부차관보(동아시아담당)는 4일 워싱턴의 한 세미나에서 북한에 대한 군사적행동에 대해 '미국은 대북 군사적 옵션에 대해 결코 철회된적 없다."고 피력했다. 강한 군사력이 뒷받침되었을때만이 외교적인 성과도 얻어낼수 있다는 진리를 모르는 나라는 없을 것이다. 다만 한국의 종북.좌파정권 문재인만 모른다.
최근 필자는 백악관 트럼프 대통령의 법률보좌관인 켈리엔 Conway와의 질의응답에서 밝힌바와같이 ‘미국의 북한 비핵화의 최종목적지는 CVID또는 FFVD라는 것을 강조했다.’ 북한의 핵 폐기 단행이나 완전검증 결과가 나올 때 까지는 북한 핵의 완전한 페기를 단언할수 없기 때문이다.
미국의 많은 한반도와 북한 전문가들은 북한의 핵폐기 발표에도 반신반의 해 왔었다. 美대선을 1년여 앞두고 김정은이 미국에 대한 어떠한 도전을 했을 경우 김정은의 말로는 뻔하다는 걸 분명히 암시하고 있다.
평화를 원한다면 강한 군사력과 적에게 대항해 싸울 의지와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상대가 강하게 보일 때 굴복한다. 상대가 약하게 보이면 잡아먹힌다. 사기꾼 김정은에게 코가 낀 문재인이 군사력과 외교.안보를 다 허물어 버린 작금의 한국은 김정은이 우는 사자처럼 먹이감을 찾았다고 달려들고 있다. 핵보유국을 자청하며 온 국민을 위협하고 경제를 강탈하고 급기야는 적화통일의 일보직전에 놓여있다.
김정은이 핵 피해의 당사자인 한국의 군통수권자인 문재인을 향해 이미 먹이감 이라고 판단됐다. 김정은은 미국에 절대 대항하지는 않을 것이다. 다만 미국이 한국에서 손을 떼 주기만을 확수고대하면서 전략적 차원에서 트럼프 대통령과의 대화를 이어가는 것일 뿐 핵 포기를 위한 것은 아니라는 것은 삼척동자도 알고 있다.
김정은이 계속 비핵화를 이행하지 않고 미국을 위협하며 궁지로 몰아갈 경우 미국이야말로 “새로운 길“로 갈 수밖에 없을 것이다. 미국의 ”인내의 한계“에 대한 행동은 언제라도 유효하다는 것이 美 행정부와 정책가들과 언론, 전문가들의 지배적인 입장이다.
사실 美대선에서는 북한문제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미국민들의 삶의 질에대한 정책과 국민들의 안위가 중요하다. 하지만 김정은이 ICBM이나 SLBM,등으로 미국을 위협하는 행동을 감행했을 때 미국민들의 반발은 심할 것이고 미의회와 민주당 그리고 전문가들은 군사적 행동에 나서야 할 것을 기정사실화 할 것임에 틀림없다. 김정은이 죽음의 길을 재촉하는 셈이다.
이번 트럼프 대통령의 런던에서의 ‘무력사용가능성’에 대한 발언은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민들의 반응과 의회의 목소리를 직시하고 있는 메시지로서 북한 김정은에게 오판할 경우 ‘2단계인 군사적행동을 취할 것을 분명히 보내는 경고장일수 있다. 문제는 김정은이 미국에 보내는 ‘크리스 마스 선물’이 어떤 것이냐에 따라 김정은의 종말이 빨리올수도, 시간이 걸릴수도 있다.
최근 한반도에 다시 미국의 전략자산들이 총출동하고 있다는 의미에 대해 지난 10월 27일 ISIS의 지도자 알- 바그다디의 폭사를 김정은에게 똑똑히 기억하게 만들면서 미국은 제 2의 Step를 은밀히 준비해 나가고 있다는 걸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결국 김정은은 트럼프 대통령 손안에 든 들쥐 목숨이다.
by: Janne Pak
(The White House Correspondent)
All Reserved Copy Rights:article,video,photo on
USAJOURNALKOREA Site
제니 박(Janne Pak, 백악관 출입기자)
20여년 동안 한반도 문제를 다루고 있는 여성 언론인으로서 현재 미 백악관, 국방부, 국무성, 국회를 출입하고 있다.
20여년 동안 한반도 문제를 다루고 있는 여성 언론인으로서 현재 미 백악관, 국방부, 국무성, 국회를 출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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