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퇴거명령 내리고 북한으로 추방해야!"-(Korean Version)

Author
Janne Pak
Date
2019-06-24 15:26
(6-24-2019) [Special 논단] by: Janne Pak

- 한국 안보 흔들리는 것은 안보대통령을 탄핵했기 때문. -



한국의 안보가 처참히 무너지고 있다. 문재인 정권이 한 일은 2년동안 한국국민과 동맹국인 미국국민들을 속이고 북한 김정은과 가짜 평화 쇼를 한 것 뿐이다.

최근 문재인은 연설에서 “ 평화는 대화로 풀어야지 군사력으로 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소가 웃다가 기절하는 가당찮은 소리다. 세계의 정세를 아직도 모르고 있는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나라의 군통수권자라는 것이 부끄러워 고개를 들고 다닐수가 없다.

세계는 지금 군비를 강화하고 약소국가에서 벗어나기 위해 최첨단무기등 군사력으로 무장하고 있다. 강대국이란 물론 경제도 중요하지만 막강한 군사력이 더욱 요구되는 시대이다. 강한 군사력이야 말로 적을 대화의 장으로 불러들일수 있고, 상대를 굴복시킬수 있다. 곧 실질적 전쟁없이도 막강한 군사력은 상대를 압박해서 외교적인 성과를 낼수 있다는 것이다. 미국은 바로 이런 전략으로 북한을 접근하고 있다. 미국방부가 초지일관 국무성의 외교적인 뒷받침을 잘 하고 있다고 입장을 밝히는 것도 이런 관점에서 보면 된다.

좌파 평론가들이 TV에 나와 무식하게 떠들어 대는 논평이 과간이 아닐수 없다. “ 국방은 전략을 다시짜면 다시 회복될수 있지만 경제는 전략을 짜도 회복될수 없단다.” 도대체 이런 이론을 머리에 담고 있는 좌파정권의 정책가들과 전문학자들의 정신세계는 어디에다 초점을 두고 있는지 그것이 알고 싶다.

아무리 경제가 풍부한들 국방안보가 무너지면 하루아침에 처참한 신세가 되어 버린다. 돈 많은 부자집에 총들고 들어온 강도에게 죽지 않기 위해 재산을 다 준들, 결국 강도는 돈 빼앗고 생명도 빼앗아 갈 것이다. 바로 이 강도가 북한 김정은이라는 사실을 문정권은 하루빨리 깨달아야 한다. 대한민국 경제를 일으키는 역할을 전혀 해 본적 없는 좌파정권들에게 정권을 맡겨 논 자체가 비극의 시작이다.


@ 삼척항에 아무제재없이 위장 어선어부가 들어와도 국방경계태세에 헛점없었다고 거짓말. 북한 통전부의 실험용 간첩선일수도 있다.

최근 삼척 북한 어선사건도 이미 예견된 일이었다. 평화가 왔다고 국방무장해제. 날라리 군대를 만들어 버린 문재인에게 김정은이 거침없는 한방을 날려보냈다. 평화쇼는 가짜! 북한 통전부의 실험용 위장어선을 가장한 간첩선이 분명하다.

대한민국 국방부는 거짓에 거짓을 반복하면서 국민을 속이고 있다. 누구보다 국군을 믿어야 하는 국민들은 배신감 마저 들것이다.

한국의 안보는 곧 주한 미군의 안보와도 같다. 한국의 안보에 구멍이 뚫리면 곧 주한미군의 생명에 위협이 온다. 워싱턴의 백악관과 국방성이 분주해 진다. 아직도 동맹국으로 알고 있는 한국을 구하기 위해 워싱턴이 풀가동해야 하기 때문이다. 문재인에게 경고 한다. 군통수권자의 책임을 감당하지 못할 것 같으면 하루속히 권자에서 내려와야 한다. 국민들은 문재인에게 국민이 주권인 이름으로 '퇴거 명령'을 내려 북한으로 추방해야 한다.

미국의 군형법은 냉철하다. 국가원수가 적국과 내통내지는 적국에 이익을 주는 행위를 해도 군통수권자는 군형법에 위반 된다(military law). 한국의 군형법 14조, 38조, 39조에 의거 문재인을 포함 책임자들에게 군사상 거짓 통보나 명령, 보고를 처벌하는 절차를 밟아야 한다.
최고 군통수권자가 지은 죄에 대해 반드시 책임을 져야 한다.



@ 안보가 무너진 원인은 안보대통령을 탄핵한때 부터다. 매주마다 민초들이 태극기를 들고 억지탄핵 무효를 외치며 광화문을 뒤덮고있다.

최근 자한당이 2년만에 거리로 나와 문정권을 타도, 행동하는 모습에서 잘한다는 칭찬보다 측은한 마음이 든다. 한국의 안보가 흔들리는 원인에 대해 자한당은 가슴에 손을 얹고 깊이 반성하고 속죄부터 해야 한다. 바로 안보 대통령을 탄핵했기 때문에 한국은 지금 이같은 시련을 겪고 있다. 그렇다면 자한당은 대한민국 안보대통령 박근혜대통령의 탄핵부터 사죄하고 적극 무죄 석방해야 하는 것이 순리이다.

문재인이 2년동안 국민을 무시하고 김정은과 칼춤 파티를 하고 다니는데도, 제 1 야당인자들은 방관만 하고 있지 않았는가! 떠난 기차가 부르짖는다고 다시 돌아 올수는 없다.


@ 2년 동안 침묵하다 이제야 나서는가! 침묵했던자 곧 공범이다.

야당이 머리수만 많다고 국민들이 지지하는 것이 아니다. 안보가 무너지고 경제가 파탄나고 무소불의의 행동이 난무해도 자기들의 체면에 빠져 그동안 어떻게 해 왔는지를 깊이 반성해야 한다.

정세현 전 통일부장관이란자가 종편에나와 “ 북한이 이제 한국을 빼고 미국과 직접 deal을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을 위해 올해 성과를 내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입에 침도 바르지 않고 말했다. 이 두가지 정세현의 분석에 대해 반박해 본다.

첫째, 북한은 애초부터 핵문제에 관해 한국이 끼어들지 말하고 주장해 왔던걸 기억해야 한다, 북한은 핵문제에 관한한 미국과 직접 협상하기를 원했다. 그동안 한국과 칼춤파티로 쇼를 함께 해 준 것은 그나마 한국정부가 미.북간의 협상을 고춧가루 뿌리지 못하게 하기 위해 함께 놀아준 것 뿐이다. 문재인의 김정은에 대한 과찬이 허구인걸 알아야 한다.


@ 트럼프 대통령과 폼페이오 국무장관.

둘째, 트럼프 대통령은 미.북협상에 대해 서둘지 않겠다고 여유를 갖고 있다.(No rush!). 급한건 제재에 못이긴 김정은이다. 미국국민들은 북한문제에 그리 관심이 없다. 국내문제. 민생문제를 놓고 미국민의 리더가 어떻게 행복한 미국을 만들어 줄것인가에 더 관심이 있다. 정치권과 유권자들과의 핵심 이슈는 차이가 있다. 하지만 계속 북한이 미국을 향해 미사일을 쏘아대고 핵으로 위협한다면 미국민들의 관심사항이 그쪽으로 갈수있기 때문에 걱정이다.

시진핑이 20~21일 북한을 방문한것에 대해서 미국의 정치권은 애써 과소평가하려 들고 있다. 김정은의 더블 플레이가 미국의 심기를 건드리고 있고, 시진핑이 미.중간의 무역분쟁 해소를 위해 트럼프 대통령이 민감해 하고있는 김정은의 패를 이용하는 것도 잘 분석하고 있다.

이번 28일 29일 일본, 오사카에서 G20 정상회담을 마치고 29~30 한국을 방문하는 트럼프 대통령은 문재인에게 마지막 경고장을 날릴수도 있다고 예측된다.


@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하는 모습.

오늘(24일 현지)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수뇌부 회의를 열고 이란에 대한 최고의 제재(sanctions)를 결정, 명령서한을 미의회에 즉각 보냈다. (The executive order on Iran Sanctions). 이란을 다루어 가면서 점차적으로 북한을 다루어나간다는 계획이다.

김정은이 서신외교로 트럼프 대통령의 마음을 사겠다고 잘못된 생각을 하고 있다. 볼톤 안보보좌관과 가드너 상원의원은 의회에서 기자들에게 “김정은이 아직도 미국을 모르고 있다는게 한심스럽다. 미국은 의회정치를 하는 나라다.” 대통령이 독자적으로 마음대로 결정하는 독재자 김정은이와 같이 생각한다면 큰 오판을 맞이할 것이다.“고 김정은의 꼼수 서신 사기꾼 외교에 일침을 가했다.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미.북협상은 언제든 준비되어 있다고 말한데 대해, 미국은 먼저 실무협상을 통해서 미.북간의 협상이 가능한가를 타진후 언제든 북한이 미국이 원하는것들을 준비하고 나온다면 미국은 그 준비가 되어있다는 의미다. 한국 언론들의 잘못된 미국에 대한 의중이 오히려 협상을 위태롭게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할것이다.

한국언론들이 떠들어 대는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이의 DMZ깜짝쇼는 일어나지도 않을 것이다. G20 오사카 정상회담과 한국방문을 위해 출발전 백악관에서 기자들과의 전화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DMZ방문중 김정은과 회담을 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 백악관 안보회의 선임고위담당관은 ”전혀 그런일이 없을 것이다.“고 답변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한국방문에 대한 자세한 아젠다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인 내용을 밝히고 있지 않다.

분명한 것은 싱가포르 협상을 만족하지 못하고 결렬시킨 트럼프 대통령이 준비도 되지 않은 김정은을 만난들 빈껍데기 협상이 될것이 뻔하기 때문에 김정은이 미국을 만족시킬 만한 테이블위의  선물이 없는한  조기 미.북협상은 없을것으로 관측된다.

by: Janne Pak
(The White House Correspond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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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ne Pak, 백악관 출입기자)
20여년 동안 한반도 문제를 다루고 있는 여성 언론인으로서 현재 미 백악관, 국방부, 국무성, 국회를 출입하고 있다.
(12-04-2019) [Special 논단]   by:   Janne Pak -미국에 대항하는자 종말을 각오해야!- @ 트럼프 대통령이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회의에서 정상들과 회담후 기자들에게 Q&A하고있다.(12-03-2019) [미국을 이기려거든 ‘신’부터 이기고 링으로 올라와라! 뎀시 전 美합참의장의 유명한 명언이다. ‘신’을 이길자가 누가 있는가..! 트럼프 대통령의 손안에 든 쥐는 바로 김정은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3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북대서양 조약기구(NATO) 정상회의를 가진후 기자들과의 질의 응답에서, 북한에 대한 질문을 받고 “북한 김정은과는 좋은 관계다. 김정은은 6.12 미.북정상회담에서 분명히 비핵화를 약속했다. 김정은이 계속 비핵화 합의를 지키지 않고 공격적인 행동으로 나설 경우 미국의 옵션은 얼마든지 군사옵션으로 바뀔수 있다며 군사적인 무력사용도 불사하겠다.”는 경고를 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런던에서의 ‘무력사용’에 대한 발언의 취지에 대해 예의주시해야 될 필요가 있다. 우선 미합중국대통령이 책임없이 군사적인 사용에 대해 발언하지는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참여정부때의 美대통령(오바마)였더라면 이런상황에서 벌써 전쟁을 치렀을것이다‘고 말한것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이기 때문에 피를 흘리지 않고 협상을 통해 비핵화문제를 해결해 보겠다는 전 대통령과의 차별화를 의미하고 있지만, 엄격히 분석해보면 김정은이 그동안 죽을짓을 많이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트럼프 대통령본인은 전략적인 인내로 많이 참아왔다는걸 알아야 한다는 경고이다. 둘째, 두번의 미.북정상회담을 통해서 김정은이 비핵화를 약속한 것을 미국은 지킬것으로 기다리며 참아왔다는 뜻이다. 반면 ’김정은과 좋은사이’라고 언급한것에 대해 김정은에게 아직 기회를 준다는 의미이며, 손 내밀 때 비핵화협상 테이블에 나와서 약속을 이행하라는 메시지로 분석된다. 김정은이 트럼프 대통령의 유화적인 기회를 놓치게 되면 미국은 그 다음단계로...
Janne Pak 2019.12.05
(10-20-2019) [특별진단] by: Janne Pak @주한 미국대사관저 담을 사닥다리를 이용해 불법으로 침입하고 있는 한국대학생진보연합의 소속회원들.(10월 18일 2019년).  경찰은 이들이 대사관저의 담을넘을때까지 보고만있고 아무조치도 취하지 않았다. 작금의 문재인정권의 경찰공권력의 실상이다. 지난 18일 백두 대낮에 한국에서 미국대사관저를 기습 침범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미국무부는 이러한 사건은 외교적으로도 있을수 없는 야만적인 행동이라며 주한외교공관을 보호해 줄 것을 한국정부에 강력히 촉구했다. 한국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의 소속 회원들이 자행한 주한미국대사관저에 침입한 반미주의자 학생들의 행동은 상식이하의 짓이며 국가의 위상을 떨어뜨린 저질적인 행동이다. 대진연의 행동은 마치 테러리스트들이나 할 수 있는 행동을 미대사관저에 침입하는 실질적 행위를 개시한데 대해 매우 우려스럽지 않을수 없다. 경찰이 학생들의 돌격적인 행동을 막지 못했다는 것은 어떤 이유든 통할 수가 없다. 문재인정권의 하수인이 되어버린 경찰이 이를 방관했고, 동조한 것으로 밖에 볼 수 없다. @해리 헤리스 미대사가 머무는 주한미대사관저. 미대사관저는 미국땅이며 미국의 재산권에 속한다. 어느 누구도 미정부의 허락없이 입출을 할 수 없다. 외국사절단을 보호하기 위한 치외법권도 보장되어있다. 학생들이 사닥다리를 들고 미대사관저앞을 서성거릴 때부터 경찰과 경비병은 수상한자를 미리 신분검색내지는 현장범으로 체포 해야 했었다. @지난  18일 미백악관앞에서도 '주한미군철수'를 주장하는 피켓을 들고 1인시위를 하고있는 대진연소속회원. 미국인들의 반핵운동 텐트앞에 섞여서. @"아베를 조종하는 트럼프 대통령을 규탄한다"고 피켓을 들고 백악관앞 1인시위 하고있는 대진연소속회원- 이들의 원정데모시위가 의심스럽다. 같은날 워싱턴 백악관 앞에서는 “미군 철수와 트럼프 대통령을 아베의 조종자로 트럼프 대통령을 규탄”하는 피켓을 들고 간크게 1인 시위를 하는 여학생이 있었다. 이들과...
Janne Pak 2019.10.21
(6-24-2019) [Special 논단] by: Janne Pak - 한국 안보 흔들리는 것은 안보대통령을 탄핵했기 때문. - 한국의 안보가 처참히 무너지고 있다. 문재인 정권이 한 일은 2년동안 한국국민과 동맹국인 미국국민들을 속이고 북한 김정은과 가짜 평화 쇼를 한 것 뿐이다. 최근 문재인은 연설에서 “ 평화는 대화로 풀어야지 군사력으로 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소가 웃다가 기절하는 가당찮은 소리다. 세계의 정세를 아직도 모르고 있는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나라의 군통수권자라는 것이 부끄러워 고개를 들고 다닐수가 없다. 세계는 지금 군비를 강화하고 약소국가에서 벗어나기 위해 최첨단무기등 군사력으로 무장하고 있다. 강대국이란 물론 경제도 중요하지만 막강한 군사력이 더욱 요구되는 시대이다. 강한 군사력이야 말로 적을 대화의 장으로 불러들일수 있고, 상대를 굴복시킬수 있다. 곧 실질적 전쟁없이도 막강한 군사력은 상대를 압박해서 외교적인 성과를 낼수 있다는 것이다. 미국은 바로 이런 전략으로 북한을 접근하고 있다. 미국방부가 초지일관 국무성의 외교적인 뒷받침을 잘 하고 있다고 입장을 밝히는 것도 이런 관점에서 보면 된다. 좌파 평론가들이 TV에 나와 무식하게 떠들어 대는 논평이 과간이 아닐수 없다. “ 국방은 전략을 다시짜면 다시 회복될수 있지만 경제는 전략을 짜도 회복될수 없단다.” 도대체 이런 이론을 머리에 담고 있는 좌파정권의 정책가들과 전문학자들의 정신세계는 어디에다 초점을 두고 있는지 그것이 알고 싶다. 아무리 경제가 풍부한들 국방안보가 무너지면 하루아침에 처참한 신세가 되어 버린다. 돈 많은 부자집에 총들고 들어온 강도에게 죽지 않기 위해 재산을 다 준들, 결국 강도는 돈 빼앗고 생명도...
Janne Pak 2019.06.24
(3-28-2019) (Special 논단) [美國의 외교, 안보, 군사. 한반도 책임자들 총출동, 상, 하원 청문회 증언대에서 한목소리를 냈다. 비로소 미국이 북한의 비핵화에 대한 정의가 무엇인지 결단을 내린 것 같다.]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트윗으로 남긴 ‘북한에 대한 추가제재 철회’라는 말은 의미 없는 고도의 전략적 발언이었음이 밝혀졌다. 고도의 레토릭으로 김정은의 제재에 대한 조급한 마음을 떠볼 수 있다는 의미일 수도 있고, 다급한 나머지 미국이 원하는 ‘Big deal'을 가지고 협상테이블로 다시 돌아올 수 있다는 판단을 내린 것일 수도 있다. 물론 현재 공은 북한 김정은에게 넘어간 상태이다. Sarah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지난 25일 기자들이 트럼프 대통령의 이 같은 발언에 대한 질문에 “기존의 대북제재가 확실하게 강한 압박을 포함하고 있으므로 추가제재가 필요 없다”라고 일축했다. 추가제재 철회에 대한 파장의 논쟁에 휘말리지 않겠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샌더스 대변인은 또한 ‘추가제재는 추가적일 뿐 아직 내용을 완전히 정리하지 않았기 때문에 현존하는 UN 대북제재와 미국의 독자적 제재 만으로서 충분히 북한을 강하게 압박할 수 있다고 피력했다. 미국 국무부의 Palladino 부대변인도 26일(현지) 정례브리핑에서 필자의 북한 추가제재에 관한 질문에 “미국의 정책은 바뀌지 않았다”라고 답변했다. 국무성에서 질의를 하고 있는 Janne Pak 기자. 질문 (제니 박) The Special Representative Biegun said that he ask the China to cooperate with sanctions against North Korea, but why the President has been lift new sanctions- I mean additional sanctions? It's kind of a...
Janne Pak(박금자) 2019.04.02
(1-16-2019) 누가 미국을 변하게 만들었나! [“美國을 상대하려는자, 柛부터 이기고 올라와라.] "신을 이길수 없다면 미국과 친구가 되라!“고 마이크 뎀프시 전 미합참의장이 2014년 이라크를 방문중, 미군들에게 연설한 대목이다.]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지난 11일 Fox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앵커의 북한 비핵화에 대한 질문에 “북한과의 대화의 궁극적인 목표는 미국민들의 위협을 제거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미국민들 입장에서 볼 때는 폼페이오 장관의 미국민에 대한 안전을 해소해 주는 메시지로서 듣기 좋은 긍정적인 말이다.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으로부터 미국민들을 보호하고 국민들의 세금에도 아무 지장 없이 대화로 트럼프 정권이 비핵화에 노력하고 있음을 보여준 것이다. 하지만 동맹국인 한국의 입장에서 볼 때는 미국이 자신들의 욕구만 충족된다면 북한과 무엇이라도 deal을 할 수 있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걱정이 많을 것으로 생각한다. 폼페이오 장관의 미국민의 위협만 해소된다면 북한과의 비핵화의 deal을 고려해보겠다는 뉘앙스는 비핵화의 본질을 잊고 동맹을 무시한 채 트럼프 대통령이 주장하고 있는 American first를 강조하며 미국민들만의 안위와 생명에 중점을 둔 것이란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후자는 미국은 한국과 동맹국으로서 할 만큼 해 왔지만, 한국의 좌파 정권이 들어서면서 북한 비핵화를 위해 가장 당사자인 책임을 져야 할 문재인 정권이 대북제재를 허무는 데 일등공신 역할을 하고 다니는 등, 전작권 이양, 한·미 합동 군사훈련 중단, 미군 철수, 방위비 분담금 증액 협상 파기 등 한국이 미국에 대한 신의를 저버린 것에 대해, 오랫동안 누적됐던 미국의 인내심의 한계를 표면적으로 내보인 현상이라고...
Janne Pak(박금자) 2019.01.20
(11-5-2018) [Special 논단] 현재 국군은 살아서도 말 한마디 못하는 무능력한 군인이 되어있다. [최후까지 나라를 지키다가 장렬하게 전사한 국군에게 붙여진 명예로운 시! “국군은 죽어서 말한다.”라는 구절이 전설이 되고 말았다. 작금의 국군은 살아서도 말 한마디 못하는 무능력한 군인이 되어있다.] 미래를 예측할 수 없는 정치적 소용돌이 속에 휘말려 희생하느니 차라리 살아서 정의롭게 불의와 대항하다 목숨을 버려도 아깝지 않은 인생을 살아간다면 그야말로 비겁하지 않은 국군의 명예는 역사에 남을 것이다. 잘못된 군 통수권자의 만남으로 국군의 명예가 이토록 허망하게 무너져서야 과연 국군은 죽어서 말한다고 감히 말할 수 있는가! 정병두 한국 국방부 장관과 미국의 메티스(Mattis)국방장관,-미 국방부청사(pentagon). 지난 10월 31일(현지시각), 미 국방성(pentagon)에서 열린 제50차 SCM(Security Consultative Meeting) 한·미 안보협의회에서 전시작전통제권(the transition of wartime operational control) 전환이 양국 국방부 장관의 서명하에 이루어졌다. 한·미연합사령관이 한국군 4성 장군으로 교체되고 부사령관으로 미군 장성이 맡는 것 외에 다른 의미가 없다. 이렇게 황당한 전시작전권환수를 한국은 왜 이토록 서둘러야만 하는가! 김정은에게 무엇을 보여주려고 하는가! 다행히 김정은이 감탄할 만한 연합사 해체나 주한미군 철수를 거론하지 않은 것만도 다행이다. 미국은 한국이 그토록 주권을 주장하며 원하던 전작권을 전환하는 서명은 했지만, 걱정이 한둘이 아니라고 말한다. 첫째,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한국군의 초기 필수 대응능력 구비가 취약하다. 둘째, 한. 미 연합방위를 주도할 수 있는 한국군의 핵심 군사 능력 확보 등이 충족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이 황당한 전작권 전환에 서명한 후 한·미 국방부...
Janne Pak(박금자) 2018.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