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평창올림픽 참가 여부 완전 확정 안돼, 그러나 기대 하고싶다.

UN주재 Nikki Haley 미국대사는 fox news 와의 인터뷰에서 한국에서 개최되는 평창 올림픽에
아직 미국이 참가 할 것인지에 대해 불확실하다고 언급했다.
이유는 '안전'문제다.

국무성 Nauert 대변인도 이같은 질문에 대해 미국은 올림픽 참가를 기대하고 있으나
문제는 미국 선수단의 안전문제가 걱정스럽다는 것이다.

질문: 최근 북한이 테러리스트국가로 지정되었다. 테러국가를 한국정부가 초청하고
비용까지 지불하려고 하는데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
답변: 물론 안전이 제일 중요하지만 한국과 미국은 동맹으로서 우애를 지켜야 한다.
다른 기술적인 문제는 말하고 싶지 않다,

질문: 문재인 대통령은 "미국의 '선제공격'을 절대 반대한다."고 언급했다.
이에 대해 미국의 입장은 ?
답변: 민감한 질문에 대해 답하고 싶지는 않지만 확실한건, 미국은 유사시 우리의 동맹을
보호하고 지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