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최후의 발악” 핵 물고 자멸할 때가왔다
Author
Janne Pak(박금자)
Date
2017-05-18 22:31
-북한의 ‘핵 도박’ 즐기는 중국을 주시하라.-
승인 2016.09.12
9월 9일 북한의 5차 핵실험이 감행됐고, UN 안전보장 이사회는 안보리 긴급회의를 즉각 소집해 추가 대북제재가 만장일치로 통과되었다.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은 G20 정상회의를 마치고 워싱턴으로 돌아오는 중에 그의 전용기 안에서 북한의 5차 핵실험을 보고받고, 한국의 박근혜대통령과, 일본의 아베 총리와 즉각 전화통화를 통해 동맹국에 대한 철저한 대비태세를 논의했다. 무거운 결심을 각오한 오바마 대통령은 다음날 새벽 1시 29분에 백악관에 도착해 국가안보팀과의 긴급회의를 주관했다.
미 상원은 한국에 빠른시일내에 사드(THAAD) 배치를 서둘러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고, 미 하원 외교위원장은 오바마 대통령에게 의회가 대통령에게 부여한 대북제재를 최대한 활용하라는 대통령에게 힘을 실어줬다. 최근 오바마 대통령의 ‘핵 선제 불사용’을 전면 취소했다. 미국의 상·하 양원은 이대로 북한을 그냥 둬서는 안된다는 걸 강력하게 행동으로 보여 줄 때가 됐다고 했다.
그런데 한국의 국회는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 노력하기는커녕 내년 정권 쟁탈전에 혈안이 되어 있다. 국가가 있어야 정치인도 있다. 국가 없는 정치는 아무 소용이 없다. 북한이 1차 2차 그리고 5차 핵실험을 할 때까지도 무반응 한다면 누가 한국을 지켜 줄 것인가?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옛말이 있다. 이젠 외양간을 고칠 여유도 없다. 백해무익이다. 한번 나라를 잃으면 되찾아 오기가 힘들다. 요즘 미군의 전투 조종사들이 한국으로의 발령을 기피하고 있다고 한다. 자기 나라를 지킬 줄 모르는 한국국민들을 왜 미군이 가서 희생해야 할 이유가 없다고 한다. 맥아더 장군이 인천상륙작전을 5,000분의 1의 거의 불가능한 확률을 가능한 작전으로 성공시킨 것은 당시 학도의용군으로 6.25전쟁에 참전해 전쟁터에서 홀로 남겨진 부상당한 어린 한국군 병사를 만나서 나눈 대화 때문이다. 어린 병사가 이 전쟁에서 이기기 전에는 이전쟁터를 떠나지 않겠다는 확고한 신념이 곧 맥아더 장군의 마음에 한국을 살려야겠다는 강한 결단으로 다가왔기 때문이다.
최근 샤프 전 주한미군사령관은 ‘미국이 핵 문제를 완전히 해결해 줄 거라 믿지 말아라, 천만에 아무리 좋은 전략무기를 가지고 전쟁을 한들 그 나라 국민들의 정신력이 바로 되어 있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조국을 지키겠다는 투철한 정신이 없이는 아무도 전쟁을 이기겠다는 생각을 하지 마라. 베트남전에서의 교훈을 뼈아프게 느꼈지 않는가! 국민들의 정신력을 보면 망할 징조 인지 감지할 수 있다. 그 풍경이 바로 한국 국민들에게서 보여진 진풍경이다.’라고 언급했다. 몸서리치게 매서운 관찰이다.
그는 또한 외부의 적보다 내부의 적을 제거해야 나라가 올바로 선다고 언급했다. 지금 한국은 종북, 종중이 판을 치고 있지만 과감하게 이를 척결하려는 기관이 없다. 아니 오히려 색깔이 같이 변해 가고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중국의 관광객이 몰려와서 쇼핑을 하는 것에 대해 일찍 샴페인을 터뜨릴 일도 아니다. 지금 중국은 ‘관광객 인해전술’을 쓰고 있다. 서서히 한국을 그들의 손아귀에 넣으려 노력하고 있다. 평화통일이 되든 무력통일이 되든 통일된 남·북한을 중국의 통치하게 관리하려는 계산된 속셈이다.
북한이 5차까지 핵실험을 했는데도 중국이 몰랐을까? 북한과 짜고 치는 ‘도박’이다. 북한은 치고 빠지고, 중국은 시치미 떼고 UN의 통과의례 같은 제재를 무의미한 것이라 비웃고 있다.
차기 대선주자인 트럼프는 “북한은 중국의 자식이다. 중국이 북한을 책임지고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North Korea is the China's Baby, China should solve the problem.)고 강하게 언급하면서 대선이 끝나면 중국에 북한 핵 책임 논이 불가피 할 것을 시사했다. 한마디로 ‘니새끼 니가 책임져’라는 것이다.
북한은 이미 핵을 가지고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고, 미국은 이제 3대 전략폭격기(B-1B, B2, 타우러스(지하벙커 폭격기)를 한반도로 이동하면서 통제 불능인 김정은에게 최후통첩을 보내고 있다.
강력한 동맹국인 미국의 힘이 닿아 왔을 때야 말로 한국국민들의 조국을 지키겠다는 투철한 정신을 발휘해야 될 때가 되지 않았나 생각해 본다.
승인 2016.09.12
9월 9일 북한의 5차 핵실험이 감행됐고, UN 안전보장 이사회는 안보리 긴급회의를 즉각 소집해 추가 대북제재가 만장일치로 통과되었다.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은 G20 정상회의를 마치고 워싱턴으로 돌아오는 중에 그의 전용기 안에서 북한의 5차 핵실험을 보고받고, 한국의 박근혜대통령과, 일본의 아베 총리와 즉각 전화통화를 통해 동맹국에 대한 철저한 대비태세를 논의했다. 무거운 결심을 각오한 오바마 대통령은 다음날 새벽 1시 29분에 백악관에 도착해 국가안보팀과의 긴급회의를 주관했다.
미 상원은 한국에 빠른시일내에 사드(THAAD) 배치를 서둘러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고, 미 하원 외교위원장은 오바마 대통령에게 의회가 대통령에게 부여한 대북제재를 최대한 활용하라는 대통령에게 힘을 실어줬다. 최근 오바마 대통령의 ‘핵 선제 불사용’을 전면 취소했다. 미국의 상·하 양원은 이대로 북한을 그냥 둬서는 안된다는 걸 강력하게 행동으로 보여 줄 때가 됐다고 했다.
그런데 한국의 국회는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 노력하기는커녕 내년 정권 쟁탈전에 혈안이 되어 있다. 국가가 있어야 정치인도 있다. 국가 없는 정치는 아무 소용이 없다. 북한이 1차 2차 그리고 5차 핵실험을 할 때까지도 무반응 한다면 누가 한국을 지켜 줄 것인가?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옛말이 있다. 이젠 외양간을 고칠 여유도 없다. 백해무익이다. 한번 나라를 잃으면 되찾아 오기가 힘들다. 요즘 미군의 전투 조종사들이 한국으로의 발령을 기피하고 있다고 한다. 자기 나라를 지킬 줄 모르는 한국국민들을 왜 미군이 가서 희생해야 할 이유가 없다고 한다. 맥아더 장군이 인천상륙작전을 5,000분의 1의 거의 불가능한 확률을 가능한 작전으로 성공시킨 것은 당시 학도의용군으로 6.25전쟁에 참전해 전쟁터에서 홀로 남겨진 부상당한 어린 한국군 병사를 만나서 나눈 대화 때문이다. 어린 병사가 이 전쟁에서 이기기 전에는 이전쟁터를 떠나지 않겠다는 확고한 신념이 곧 맥아더 장군의 마음에 한국을 살려야겠다는 강한 결단으로 다가왔기 때문이다.
최근 샤프 전 주한미군사령관은 ‘미국이 핵 문제를 완전히 해결해 줄 거라 믿지 말아라, 천만에 아무리 좋은 전략무기를 가지고 전쟁을 한들 그 나라 국민들의 정신력이 바로 되어 있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조국을 지키겠다는 투철한 정신이 없이는 아무도 전쟁을 이기겠다는 생각을 하지 마라. 베트남전에서의 교훈을 뼈아프게 느꼈지 않는가! 국민들의 정신력을 보면 망할 징조 인지 감지할 수 있다. 그 풍경이 바로 한국 국민들에게서 보여진 진풍경이다.’라고 언급했다. 몸서리치게 매서운 관찰이다.
그는 또한 외부의 적보다 내부의 적을 제거해야 나라가 올바로 선다고 언급했다. 지금 한국은 종북, 종중이 판을 치고 있지만 과감하게 이를 척결하려는 기관이 없다. 아니 오히려 색깔이 같이 변해 가고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중국의 관광객이 몰려와서 쇼핑을 하는 것에 대해 일찍 샴페인을 터뜨릴 일도 아니다. 지금 중국은 ‘관광객 인해전술’을 쓰고 있다. 서서히 한국을 그들의 손아귀에 넣으려 노력하고 있다. 평화통일이 되든 무력통일이 되든 통일된 남·북한을 중국의 통치하게 관리하려는 계산된 속셈이다.
북한이 5차까지 핵실험을 했는데도 중국이 몰랐을까? 북한과 짜고 치는 ‘도박’이다. 북한은 치고 빠지고, 중국은 시치미 떼고 UN의 통과의례 같은 제재를 무의미한 것이라 비웃고 있다.
차기 대선주자인 트럼프는 “북한은 중국의 자식이다. 중국이 북한을 책임지고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North Korea is the China's Baby, China should solve the problem.)고 강하게 언급하면서 대선이 끝나면 중국에 북한 핵 책임 논이 불가피 할 것을 시사했다. 한마디로 ‘니새끼 니가 책임져’라는 것이다.
북한은 이미 핵을 가지고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고, 미국은 이제 3대 전략폭격기(B-1B, B2, 타우러스(지하벙커 폭격기)를 한반도로 이동하면서 통제 불능인 김정은에게 최후통첩을 보내고 있다.
강력한 동맹국인 미국의 힘이 닿아 왔을 때야 말로 한국국민들의 조국을 지키겠다는 투철한 정신을 발휘해야 될 때가 되지 않았나 생각해 본다.
Janne Pak . 한국명: 박 금자/ (재미 언론인) - 20여년 동안 한반도문제를 다루고 있는 여성 언론인 현재도 미국방부, 백악관, 국무성, 국회를 출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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