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이 문재인을 버려야 할 이유? ”

Author
Janne Pak(박금자)
Date
2018-10-18 21:02
(10-18-2018) [Special]


“ 한반도의 평화의 본질은 북한의 비핵화이지 종전선언이 아니다.

문재인과 김정은이 원하는 것은 종전선언과 제재 해제이지...

비핵화는 단지 허구일 뿐이다. 김정은은 전쟁범죄자의 아들이며

참혹한 인권유린자로 현재 ICC(국제형사재판소에) 기소되어 있다.

문재인 역시 한국 시민단체로부터 여적죄로 고발되어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동맹을 이탈하고 북한의 특사로 활동하고 있는

문재인의 비핵화 중재자 역할을 중지시켜야 하고,

북한 비핵화를 미국이 직접 다루어 나가야 한다.”


워싱턴은 현재 북한 문제에 대해 침묵 중이다.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지난 7일 북한 김정은과 비핵화 회담을 하고 워싱턴으로 돌아온 후 곧바로 트위터에 문재인 정권이 남, 북 관계에 보조를 맞춰주길 바라는 글을 올렸다.

남, 북관계가 너무 앞서가고 있고 이로 인해 북한의 비핵화 과정이 더디게 추진되고 있다는 불편함을 보이고 있다. 특히 “lock step" (잠금 단계)란 단어로 비핵화와의 속도와 보조를 맞춰달라는 강한 불만을 표시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례적으로 말을 아끼고 있다. 김정은에 대해 계속 잘하고 있다는 수사만 쓰고 있을 뿐 폼페이오의 회담 내용에 대해서는 언급을 자제하고 있다.

워싱턴의 한반도 전문가들과 NSC의 고위관리들 그리고 기자들은 이번 폼페이오가 방북에서 얻어온 성과에 획기적인 비핵화의 내용이 없다는 데 대한 실망감과 회의적인 시선이 대부분이다. 김정은의 비핵화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 압도적인 평가이다.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미대통령이 9월 24일 뉴욕 롯데뉴욕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미한 자유무역협정(FTA) 서명식에서 협정문에 서명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 김정은에 대해 시간 게임은 안 하겠다고 말한다. (no time game).

비핵화가 시간이 걸려도 좋다고 아예 여유로운 자세를 보이고 있다. 북한에 매달리지 않고 북한에 끌려다니지 않는 모양새를 보임으로서 미국의 자존심을 세우겠다는 것이다.

(We will see and wait, what happens next!) 애초부터 비핵화는 속전속결로 끝날 것이 아님을 직시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11월 6일 중간선거를 타킷으로 노려왔던 북한 비핵화 이슈에 대해 한풀 뒤로 밀어버리는 이유는 김정은의 진정성에 대한 의구심이 완전 파악된 것도 있지만, 미 CIA와 NSC의 예리한 분석과 한국 참여정부 시절 대북 정책을 추진해 왔던 노련한 미 전문가들의 입김을 잘 반영한 것이라고 본다.

최근 미국의 최고 정치. 정보연구소인 IWP에서 조사한 결과 북한이 비핵화를 할 것인가에 대해 아무도 믿는 사람이 없었다. 비핵화는 천천히 가더라도 미, 북 간의 대화는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한 사람들은 32%였지만 이들 역시 북한의 행동에 달려 있다는 부정적인 면이 컸다.

트럼프 대통령이 비핵화를 기대하는 것만큼이나 북한 김정은과 대화하면서 시간을 끌다 보면 어차피 전략적으로 속아주는 척하면서 김정은의 속내를 다 관찰할 수 있다는 판단 때문이다. 미국의 중간 선거를 노려왔던 김정은과 문재인의 고단수 전략에 말려들지 않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은, 제재 수준을 높여 계속 김정은을 압박하는 일을 하면서 서두르지 않을 것이다. 필요하다면 세컨더리 보이콧도 테이블 위에 오를 것이다. 미국은 잃을 게 없다.


지난 6월 12일 싱가폴회담에서 트럼프 미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이 악수하고있다.

11월 6일 중간선거에서 미국민들의 최대 관심사는 자신들이 직접 피부로 느끼고 삶의 질을 향상하는 문제가 우선이지 북한 핵문제와 김정은에 대한 관심이 아니다. 최근 미국의 미디어(Fox News)와 문 대통령 인터뷰, UN 연설에서의 북한 대변인 노릇을 하는 모습을 통해 미국민들은 동맹국이란 나라, 한국의 군 통수권자(문재인)가 북한 편(미국은 아직도 적이라 간주함)에 서서 앞잡이 노릇을 하는 모양새에 환멸을 느꼈고, 이로 인해 미국민의 볼멘소리들이 여기저기 들려오고 있기 때문에 여론이 좋지 않은 북한 문제를 이대로 끌고 갈수 없다는 판단을 트럼프 대통령은 감지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흥분하지 않고 다시 U turn(원위치)로 회향하고 있는 결정적 이유는 김정은이 진정성을 가지고 비핵화를 할 마음이 있다면 폼페이오 장관이 원하는 핵 목록 리스트를 제시했어야 하는데 김정은은 끝내 핵 목록 리스트는 내놓지 않고 종전선언과 제재 해제를 요구했다.

문재인 정권은 비핵화 훼손의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할 것이다. 처음부터 문재인 정권이 김정은이 비핵화를 하겠다고 믿어달라고 미국을 설득시켜 중재 역할을 시작했지 않았는가? 작금의 비핵화 진행은 주객이 전도되어 오히려 문재인과 김정은이 노골적으로 종전선언 아니면 제재 해제를 요구하며 미국을 압박하고 있지 않는가!

미국은 문재인 정권이 비핵화의 중재자 역할을 한다는 이유로 제재를 위반한 사항에 대해 앞으로 강도 높은 경고가 많아질 것이다.


Oval office에서 열린 기자회견 전에 차분하게 앉아 있는 트럼프 대통령.

지난 10일 트럼프 대통령은 Oval office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한국이 마음대로 제재를 위반하고 있는데 대해 “미국 승인을 받아야 한다.” 고 말한 것도 그냥 하는 소리가 아님을 명심해야 한다.

기자의 질문: 한국정부가 5.24 조치등 대북제재를 해제하려는 움직임이 있다.

트럼프 대통령 답변 : 그들(한국 정부)는 우리(미국)의 승인 없이는 할 수 없을 것이다. 우리의 승인 없이 아무것도 하면 안 된다.

(Well, They won't do it without our approval. They do nothing without our approval.)

질문: Have they been in contact with you?(한국이 미국과 연락을 하고 있는가?)

트럼프 대통령 답변: Yes, They do nothing without our approval.

(예, 그들 (한국정부)은 우리의 승인 없이 아무것도 하지 못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세 번씩이나 반복하며 강조한 이같은 발언에 대해 주목할 필요가 있다. 어떤 사안에 대해 양국이 수백 번 협의를 한다고 해도 미국이 합의나 승인을 하지 않았다면. 그 사안은 결국 한국 정부 스스로 결정한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그냥 내뱉은 말이 아니다. 그동안 한국에 대한 불만과 쌓여있는 속마음을 표출했다.

외교적 수사로는 Yes가 No로 될 수 있고 농담이 진담이 된다. 즉 말의 뜻을 잘 이해하고 알아들어야 성공적인 외교를 할 수 있다.


국무성에서 질의하는 Janne Pak 기자.

질문: (제니 박)

On Secretary Pompeo's North Korea trip, Has Kim Jong-un submitted a list of

nuclear facilities or got anything from him for evidence of nuclear list?

(폼페이오 장관이 이번 방북에서 북한 김정은으로부터 증명할 만한 핵 리스트를 제출 받았는가?)

답변:(Nauert 대변인)

As you know, Chairman Kim had invited inspectors to visit the Punggye-ri nuclear test site to confirm that it's been irreversibly dismantled. We were pleased with that. And President Trump looks forward to continuing to build upon the trust that was first established at the Singapore summit.

(아시다시피 김정은은 풍계리 핵 실험장에 사찰단을 초청하여 돌이킬 수 없는 핵 해체를 확인하게 했다. 우리는 그 점에 만족한다. 그리고 트럼프 대통령은 싱가포르 정상회담에서 처음으로 구축된 신뢰를 바탕으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

획기적인 비핵화의 리스트가 없는 핵 site에 대한 사찰에 대해 일단 만족함을 보이고 있지만 미국이 바라고 있는 최종적이고 완전한 비핵화(FFVD)에 대한 기대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다. 북한이 풍계리와 동창리 핵 site를 사찰하는 것으로 비핵화를 시행했다고 한다면 큰 오산이다. 문재인은 북한의 진정한 비핵화의 행동이 무엇인지 알아야 하고 섣불리 북한이 원하는 종전선언에 매달리지 말아야 한다.

작금의 한국 문재인 정권은 사실상 김정은의 3대 세습 전략에 합류되어 가고 있다. 영혼을 잃어버린 전 송영무 국방장관은 한국군을 무장해제시키는 북한과 군사 합의서에 서명하고 외교에는 전무후무한 함량 미달인 외교부 장관은 북핵 리스트를 종전선언을 한 후에 받아도 된다는 어처구니없는 말과 몰상식하고 국격이 떨어진 행위를 보란 듯하고 다니는데 대해 국민들의 분노를 직시하고 있는가! 그것이 알고 싶다.

군 통수권자인 문재인은 종전선언이 뭔지 개전이 뭔지도 모르고 종전선언 후 김정은이 말 안 들으면 다시 원위치로 하면 되지 않느냐고 한다. 그렇다면 종전선언 해 주고 김정은이 말 안 들으면 다시 전쟁하면 되지 않느냐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이게 말이 되는가? 이게 되돌릴 수 있는 사안인가? 이게 군통수권자의 수준인가? 내 고국의 군 통수권자가 이런 수준이니 재외 동포들은 부끄러워 얼굴을 들고 다닐 수가 없다. 비참한 현실이다.


백악관 출입기자 Janne Pak

문재인 정권은 대한민국의 경제를 파탄 내고 군사적, 안보를 해체하고 동맹을 이탈하는 등 사실상 북한에 백기를 들었다. 사회주의로 가기 위해 정권을 탈취해, 역대 안보를 중히 여겼던 인사들을 마구잡이로 감옥행 시켜놓고 그것도 모자라 김정은의 앞잡이 노릇은 현재 진행 중에 있다. 나라를 사랑하는 보수에 대한 철저한 보복을 강행하고 있다.

종북좌파의 본질을 행동으로 보여주고 있는 문재인 정권은 정의와 자유민주주의를 앞세우는 미국과 절대 같이 갈수 없는, 가까이하기엔 너무나 먼 이질적 사상에 물들어 있다.

국민의 혈세로 유럽행을 떠난 문재인이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을 만나 한국을 위한 이익을 대변하기는커녕, 김정은의 특사로 변신했다. 북한의 비핵화를 가속화하기 위한 ‘공조’가 아니라 오히려 비핵화를 훼손하고 제재를 파괴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유엔을 압박하고 미국과 국제사회를 압박하며 북한의 대북제재 완화를 노골적으로 요구하고 있다.

문재인이 프랑스의 르피가로지와 인터뷰에서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협력을 해 줄 것을 부탁했다. 문재인의 평화는 무엇인가? 북한의 완전 핵 폐기와 참혹한 인권유린이 없어져야 드디어 남, 북한 국민들이 평화를 느낄 수 있다. 핵이 존재하고 있는 이상 평화는 절대 없다. 종전선언과 평화체제의 시발점은 반드시 비핵화가 우선이 되었을 때이다.

문재인의 정신세계에는 오직 북한 김정은뿐이다. 대한민국 국민은 없다. 경제 다 망치고 군사 무장해제하고, 주한미군 철수, 국가보안법 철폐, 국정원 무력화 등 하나하나 김정은의 소원을 풀어주며 동조하고 있다. 동맹국인 미국에 은혜를 원수로 갚는 행위를 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문재인을 버려야 할 이유는?

첫째, 문재인은 종전선언과 북한에 대한 제재 해제를 위해 북한의 비핵화가 아닌 한반도 비핵화를 속임수로 김정은과 야합하고 북한의 훈령에 맞춰 꼭두각시 노릇을 하고 있다. 문재인에게 동맹은 중국과 러시아 그리고 북한이다.

둘째, 문재인은 남, 북관계 개선을 빙자로 UN안보리, 국제사회와 미국의 제재를 무능력화 시키는 행동을 하고 있다. 미국과 각을 세우고 있는 나라들을 찾아다니며 동맹국의 이익보다는 북한(적국)의 이익을 대변해 주고 있다.

셋째, 문재인은 이미 한, 미 동맹을 이탈했으며 (북한, 중국, 러시아, 한국 ) 4:1 (미국) 의 힘의 균형을 허물고 북한에 대한 제재 반대의 압잡이 노릇을 하고 있다. 이는 매우 위태로운 행위이며 북한 비핵화를 기대하고 있는 국제사회에 잘못된 신호를 주고 있다. 독재자 김정은을 옹호하며 인권유린을 방관하고,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체재를 무너뜨리고 무고한 한국 보수인사들을 탄압하는 인권탄압을 자행하고 있다.

넷째, 문재인 정권의 핵심 정책자들은 30년 이상 반미주의를 신봉하고 사회주의 김정은 사상을 염원하는 자들이며, 미국을 원흉으로 생각하고 있는 집단이다.

미국의 애국법에 의하면 누구든지 공산국가에 이익을 도와주는 행위로 국가의 이익을 훼손하는 자는 애국법에 의해 상응한 죄가 인정된다고 명시되어 있다. 즉 국가를 배신하는 행위를 지목하고 있다. 문재인은 현재 여적죄의 죄목으로 한국 시민단체로부터 고발을 당한 상태다.

트럼프 대통령은 당장 문재인을 버려야 북한을 완전 비핵화 CVID(완전하고 검증 가능한 돌이킬 수 없는 비핵화의 길)로 갈 수 있게 할 수 있다. 미국은 소모적인 힘을 쏟지 않아도 현재 진행 중인 대북 경제제재와 외교, 군사적 옵션이 뒷받침하고 있는 한 북한은 얼마 못가서 견디지 못하고 손을 들고 나올 수밖에 없다.

문재인이 계속 김정은을 옹호하고 대북제재를 위반하고 북한에 몰래 퍼 주는 한 북한의 비핵화의 종착지는 절대 불가능할 것이다.

문재인과 김정은이 야합하여 대한민국의 주권행사를 하기 전에 미국은 냉철한 판단으로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국민들과 함께 작금의 위기를 극복해 주기를 바랄 뿐이다.




박금자(Janne Pak, 백악관 출입기자)
20여년 동안 한반도 문제를 다루고 있는 여성 언론인으로서 현재 미 백악관, 국방부, 국무성, 국회를 출입하고 있다.
(10-11-2020) [美 대선 분석] by: Janne Pak(White House Correspondent) @ 미 대통령 후보 첫 TV토론회를 하고있는 트럼프 대통령과 바이든 민주당 대통령후보.(9-29-2020). 미국의 대통령선거를 두고 제각기 다른 여론조사들이 판을 치고 있다. 특히 한국을 비롯해 미국에서도 언론들의 정확한 분석을 찾아 볼수 없다. 자신들이 선호하는 대통령후보에만 관심을 갖고 있기 때문에 반대편 후보는 무조건 죽인다. 지난 9월 29일 트럼프 대통령과 바이든 민주당 대통령후보의 TV토론을 지켜본후 미국민들은 확실한 후보에 대한 지지를 결정하고 나섰다. 백인 노동자, 기독교인들의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지지가 월등히 단결된 모습이다. 2016년 첫 선거때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을 지지하던 민주당 텃밭이었던 백인 노동자들이 대거 공화당인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2016년 선거에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표를 던진 81%의 기독교인들이 오는 11월 3일 재선을 위해 90%가 넘는 표를 던지겠다는 여론이 트럼프 대통령을 앞승으로 이끌고 있는 분위기다. 미국의 일부 언론에 나오는 부정적 여론발표를 그대로 믿었다간 큰 코 다친다. 2016년 트럼프 대통령이 당선 전 미 언론들은 힐러리 92% 트럼프 8%로라는 엄청난 갭을 선언했지만 판세가 뒤집어지는 현상을 보았다. 최근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 확진으로 3일간의 병원신세를 진후 미국의 유권자들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동정의 표를 보내기 시작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과의 전쟁을 확실히 끝내기 위해 꼭 필요한 군통수권자라면서 오히려 재평가를 시작했고 트럼프 대통령은 전화위복이 되었다. 퇴원후 트럼프 대통령은 “위대한 장군들은 뒤에 숨어있는 것보다 먼저 총을 맞고 쓰려지는 한이 있어도 앞에 나서서 싸움을 해야...
Janne Pak 2020.10.12
(8-22-2020) by: Janne Pak [벼랑끝에 서있는 문재인 정권 미국이냐 중국이냐 선택해야 할 때!] 작금의 한국은 아무나 흔들 수 있는 나라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문재인이 “아무나 흔들 수 없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호언장담하더니 모두 거짓이다. 국가가 힘이 있어야 국제사회도 함부로 흔들지 못하고 국가 같지 않는 나라도 힘센 강국에게는 우습게 넘보지도 않는다. 문재인이 나라를 눈 깜짝할 사이에 망쳐버렸다. 강국을 만들기는커녕 아무나 대통령을 욕하고 저주해도 된다. 특히 독재자 김정은은 문재인을 입에 담지도 못할 욕을 해대고 있어도 꿀먹은 벙어리처럼 대응도 못하고 있다. 중국 시진핑에게는 더욱 과간이다. 동맹국도 아닌 중국의 시진핑에게는 종처럼 굽실거리며 행동하고 있다. 진정한 동맹국인 미국에는 무슨 배짱으로 사사건건 청개구리같은 짓거리를 해대며 미국의 심기를 건드리고 있다. @연설중"중국 시진핑이 친구였지만 이제는 친구가 아니다."고 기자들에게 설명하는 트럼프 대통령. 코로나사태로 인해 우한페렴이 미국전역을 강타한후 미.중전쟁이 사실상 진행되고 있다. 최근 중국의 외교사령탑인 양제츠가 한국을 방문했다. 이를 두고 미국의 정책가들은 별로 좋은 그림이 아니라는 것이 지배적인 입장이다. 미국과 중국은 우한 코로나사건을 두고 이미 전쟁중 이라는 걸 한국이 무엇보다 잘 알고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문재인은 양제츠를 불러들여 미국의 심기를 건드리고 있는 것에 대해 반드시 대가를 치를 것임이 불을 보듯 뻔하다. 미국과 중국사이에서 문재인이 줄타기 곡예를 하다가 언젠가는 줄이 끊어질 날엔 곧 사망에 이를 수밖에 없게된다. 바로 이 줄타기 곡예사 노릇을 하게 만든 중국의 고단수 공작이 문재인에게 먹혀들어가고 있다....
Janne Pak 2020.08.23
(7-30-2020) [Special 논평] by: Janne Pak @미국과 동맹인 국가는 살고 동맹이 아닌 나라는 각오해야 된다. 북한,이란등을 불량국가로 분류하고 있는 미국은 대화와 압박을 명백히 하고있다. 구 소련이 무너졌을 때 맨 처음 KGB(구 소련 정보국)가 먼저 힘을 상실하고 무너졌다. 공산국가의 허망한 Collapse를 보면서 적어도 국가정보기관의 수장만은 사회주의 공산주의 이념적 사상을 지닌 자가 아닌 투철한 애국자(국가와 국민을 사랑하고 보호하는)를 자리에 앉혀야 한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아는 사실이다. 최근 한국의 새국정원장(박지원) 임명을 놓고 워싱턴 정가와 외신들 모두 의아해 하고 있다. 미국의 정보기관 수장의 임명을 놓고 미의회가 청문회를 통해 숨통막힌 사상검증을 하는 것에 비해 한국의 이번 국정원장 수장 임명은 지나가는 소가 웃다가 기절할 지경이다. 작금의 한국의 청와대와 국가정보원등 정부요직에는 과거 국가에 죄를 범했던 범죄자들이 장악하고 있어 우려하지 않을수 없다. 최근 국정원 원장자리를 놓고 국회청문회에서 엄청난 자료를 가지고 자격에 대한 현저한 논란이 있었건만 문재인은 결국 빨간경고를 무시하고 질주해 버렸다. 문재인의 빨간 신호등 패스는 앞으로 국민들로 부터 받을 엄청난 비난의 티켓만이 기다리고 있다. 참여정부시절(김대중) 불법대북송금으로 실형을 받은 범죄자를 대한민국 국정원장으로 앉혀 놨으니 온 세계의 웃음거리가 될수 밖에 없다. 결국 문재인의 실체를 만천하에 드러나게 했다. 국가파괴세력이 청와대와 국정원등 중요한 국가기관에 배치되면서 사실상 한국은 사회주의 공산화의 과정을 가고 있다. 국민보다 북한 독재자 김정은의 눈치를 보는데 여념이 없는 문재인 정부를 국제사회는 따가운 시선으로 주시하며 지켜보고 있어도 안하무인이다. 그들만의 잔치가 오래가지 않을것이라...
Janne Pak 2020.07.31
(7-26-2020) by: Janne Pak [중국의 역대급 스파이 활동에 분노한 미국, 중국 공산당 체제를 바꾸는데 한국이 역할을 다해야 할때다.] @Wray FBI 국장이 허드슨 연구소에서 중국공산당의 미국에 대한 정면 도전으로 신분위조등으로 스파이 활동에 대해 분노하며 낱낱이 색출할 것을 밝히고 있다. 미국이 중국 공산당에 대한 전면전을 선포한 가운데 이미 지난 21일 휴스턴의 중국 영사관을 폐쇄하였고, 미국에서 신분을 위조하여 스파이 활동을 하고 있는 유학생, 연구소 전문가, 군인등을 색출하는 작업을 가속화 하고 있다. 중국은 미국을 경제적,군사적으로 앞지르려는 세계 패권전쟁에서 승리를 하려는 엄청난 공작을 시작했고 미국은 이미 중국의 음모를 낱낱이 알고 있는한 중국의 희망사항은 물거품이 될 것이 뻔하다. 미국 연방수사국 국장(FBI, Wray 국장)은 지난 7일 Hudson 연구소에서의 연설에서 미국은 중국공산당의 정체를 이미 파악하고 분석을 마쳤으며, 중국이 미국에 대해 무슨짓을 하고 있는지 보고만 있지 않을것이라고 경고하면서, 미국을 파괴하려는 세력을 철저히 감시 색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에서 중국공산당들이 암약하는 일을 결코 용서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5천건의 사례중에 절반이상이 중국관련의 일이며 현재 중국은 미국의 의료기관, 제약회사 및 학술기관, 군사연구소등 특히 COVID-19 연구등 이미 미국인들이 영향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Pompeo 국무장관이 닉슨 대통령의 라이브럴리에서 중국공산당에 대한 전면전을 선언하고 있다. (7-23-2020). Pompeo(폼페이오) 美국무장관도 지난 23일 캘리포니아에 있는 전 닉슨 대통령의 라이브럴리를 방문한 가운데 특별연설을 통해 중국에 대한 미국의 공산당 체제 해체의지를 분명히 천명했다. 레이건 前대통령이 구소련과의 관계에서 “믿어라 그리고 검증하라”고 한데 대해, 폼페이로...
Janne Pak 2020.07.27
(2-11-2020) [Politics 논단] by: Janne Pak [한국의 정치 상황과 미국의 정치] @한국 국회의사당 전경. Seoul Korea. 최근 한국 정치인들이 헤쳐모여를 반복하면서, 정치인 본연의 자세를 잃어버린 것 같아 씁쓸하다. 나라의 경제와 안보는 밑바닥으로 추락해 있는데 밥그릇 싸움에 정신줄을 놓고 있다. 자고나면 당이 하나씩 생기고 있는 언론보도에 환멸을 느껴 TV뉴스와 신문을 아예 끊어버렸다는 사람들이 많다. 국가와 국민을 위해 어떻게 보호하고 봉사하며 다스려 나갈것인가를 고민하고 걱정하는 정치인이 보이지 않는다. 국가와 국민이야 어떻게 되든 본인들의 가슴에 국회의원 뱃지를 다는 것에 미쳐있고 그것을 향해서는 온갖 꼼수와 감언이설이 난무하고 있다. 국회의원의 자질과 책임이 무엇보다 위중한 시기에 한국의 현재 국회의원 선거의 제도를 완전 바꿔버려야 한다. 민초들이 직접 추천해 국민의 대표를 뽑아 그들로 하여금 입법을 결정하는 새로운 제도가 시급하다. 국가적 재앙이 닥쳐와도 현 정권에 말 한마디 못하고 위기가 올때마다. 외국에 피해 나가서 세월을 보내다가 선거때만 되면 철새처럼 돌아와 뻔뻔스럽게 국민앞에 나서는 해바라기성 정치인은 싹부터 잘라버려야 한다. 정치구상을 국민과 함께 현장에서 해야지 외국에서 한다는건 국민의 정서를 무시하는 처사다. 특히 최근 안철수씨가 D신문에 발표한 내용을 보면“외국에 있다 한국에 돌아와 보니 내전 상태더라”고 한말에 대해 안철수씨에게 묻고싶다. “전시상태에서는 나라를 지키지 않고 애궃은 민초들만 피눈물나게 좌파와의 이념전쟁을 하도록 방관하고 편안하게 외국에 도피해 있다가 잠잠하면 나타나서 출마를 선언하며 좌파정권을 이롭게 분탕질 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지난날 안철수씨가 문재인과 박원순을 도운 일 때문에 여태까지 국민들이...
Janne Pak 2020.02.12
(12-24-2019) [Special 논단]  by: Janne Pak @트럼프 대통령은 아베총리와 시진핑에게 회담전 전화통화를 하고있다. 김정은이 미국을 메카톤급 위협을 하면서 한반도의 긴장이 어느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한국의 군통수권자인 문재인은 이런 위중한 시기에도 아랑곳없이 중국 시진핑이를 만나러 갔다. 골을 지켜야 할 골키퍼가 중요한 자리를 비운다면 직무유기다. 그동안 문재인의 직무유기는 한두가지가 아니다. 비상한 시기에는 군통수권자가 안보수장들과 머리를 맞대며 최악의 상황에 대비해 전략을 짜야하는데도 문재인은 깜깜 무소식이다. 국민들의 생명과 안위를 책임져야 할 군통수권자가 헌법을 준수하지 않는 무책임한 행동을 한다면 자격 상실을 해야 하고, 국민의 이름으로 대통령직을 파면해야 한다. @시진핑과 문재인이 회담하기전 악수하고있다.(12-23-2019) 문재인은 23일 중국을 방문, 시진핑과의 만남에서 중국과 ‘운명공동체‘라고 말했고 시진핑은 한국을 ’전략적 협력 동반자‘라고 말했다. 지나가는 소가 웃을 일이다. 중국.러시아.북한은 혈맹이고 그야말로 이들은 같이 가야하는 운명공동체 이다. 어째서 한국이 중국과 운명을 같이 해야 한단 말인가?? 정작 전략적으로 서로 협력하면서 같이가야 할 동맹은 미국이며 미국과 운명을 같이해야만 살아남을 것이 아닌가! 문재인은 정신상태가 심히 의심스럽다. 매사가 사회주의 체제에 심취되어 있는 말만한다. 이미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체제를 무너뜨리고 있는지 오래다. 중국은 절대로 한국과 동맹이 될수 없다. 중국은 북한과 혈맹으로 맺어져 있어 남.북한 분쟁이나 전쟁시 북한에 자동개입을 한다. 북한 핵문제도 중국이 해결 해 주지 않는다. 중국이 김정은을 보호해 주는한 김정은이 절대 핵을 포기하지 않고, 미국 품으로 돌아올수 없다. 트럼프 대통령이 외교적인 대화로 비핵화를 해결하기위해 노력하지만 김정은이 큰형인 중국의 장애물에...
Janne Pak 2019.12.24
(11-18-2019) by: Janne Pak [북한 비핵화 문제는 미국이 풀어야 할 사항이 아냐 바로 문재인의 몫이다!.] No 비핵화! No 평화! 북한 독재자 김정은에게 절대 기대할수 없는 일이다. 한.미동맹파기, DMZ 군사무장해제, 전략적가치 무력화, 지소미아파기, 한.미.일 삼각동맹파기등 문재인은 군통수권자로서 국가와 국민을 보호하고 지킬 의지가 없음을 만천하에 공표했다. 김정은이 핵개발을 한 이유를 분명히 알아야 한다. 미국을 타깃할 목적이 아니다. 김정은은 세계 최강의 무기를 가진 미국을 가장 무서워하고 있다. 미국을 잘못 건드렸다간 지구상에서 없어진다는걸 알고 있다. 김정은은 핵무기로 한국을 위협하여 경제를 탈취하고 그들이 갖지못한 것들을 장악한뒤 적화통일을 이루겠다는 뚜렷한 목적이 있다. 북한의 비핵화를 반드시 이끌어내야 하는 것은 미국이 아니라 바로 한국이다. 미국과 북한간에 협상테이블이 조성된다고 샴페인을 터뜨릴 필요가 없다. 미국을 향한 북한의 핵무기 사용은 거의 불가능 할 뿐이며, 김정은이 죽을줄 알면서 모험을 하지 않을 것이다. 김정은이 미합중국 대통령인 트럼프의 유화제스쳐를 받아주는 이유도 미국의 군사력과 경제력을 꿰뚫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미국은 절대 김정은에게 무작정 손을 내밀지는 않을 것이다. 인내의 한계가 왔다고 생각되면 반드시 무서운 야수로 변할수 있다는 것을 김정은은 반드시 새겨 들어야 한다. 최근 북한에 대한 비핵화는 미국이 풀어가야 할 문제가 아니고 바로 한국의 문재인 정권의 몫이라는 것을 미국의 정책가와 한반도 전문가들이 공공연히 언급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과 북한이 협상테이블에 앉아서 할수 있는 대화는 미국의 몫이지만, 근본적인 북한핵문제 이슈는 당사자인 한국이 해결해야 할 사항이다.”고 말한데 대해...
Janne Pak 2019.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