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통령 선거 공화, 민주 치열한 대결될듯!"
Author
Janne Pak
Date
2020-10-12 16:21
(10-11-2020) [美 대선 분석] by: Janne Pak(White House Correspondent)
@ 미 대통령 후보 첫 TV토론회를 하고있는 트럼프 대통령과 바이든 민주당 대통령후보.(9-29-2020).
미국의 대통령선거를 두고 제각기 다른 여론조사들이 판을 치고 있다. 특히 한국을 비롯해 미국에서도 언론들의 정확한 분석을 찾아 볼수 없다. 자신들이 선호하는 대통령후보에만 관심을 갖고 있기 때문에 반대편 후보는 무조건 죽인다.
지난 9월 29일 트럼프 대통령과 바이든 민주당 대통령후보의 TV토론을 지켜본후 미국민들은 확실한 후보에 대한 지지를 결정하고 나섰다. 백인 노동자, 기독교인들의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지지가 월등히 단결된 모습이다. 2016년 첫 선거때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을 지지하던 민주당 텃밭이었던 백인 노동자들이 대거 공화당인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2016년 선거에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표를 던진 81%의 기독교인들이 오는 11월 3일 재선을 위해 90%가 넘는 표를 던지겠다는 여론이 트럼프 대통령을 앞승으로 이끌고 있는 분위기다. 미국의 일부 언론에 나오는 부정적 여론발표를 그대로 믿었다간 큰 코 다친다. 2016년 트럼프 대통령이 당선 전 미 언론들은 힐러리 92% 트럼프 8%로라는 엄청난 갭을 선언했지만 판세가 뒤집어지는 현상을 보았다.
최근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 확진으로 3일간의 병원신세를 진후 미국의 유권자들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동정의 표를 보내기 시작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과의 전쟁을 확실히 끝내기 위해 꼭 필요한 군통수권자라면서 오히려 재평가를 시작했고 트럼프 대통령은 전화위복이 되었다.
퇴원후 트럼프 대통령은 “위대한 장군들은 뒤에 숨어있는 것보다 먼저 총을 맞고 쓰려지는 한이 있어도 앞에 나서서 싸움을 해야 한다.”며 “여러분들은 코로나를 두려워하지 말고 삶을 이기고 두려움에서 벗어나라.”는 자신의 경험담을 통해 코로나를 이길수 있다는 메시지를 보내며 국민들에게 독려와 위로하는 글을 올렸다가 민주당의 반박 공세를 얻어맞기도 했지만,
옳은 소리에 말총을 맞아도 괜찮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강한 리더쉽이 어필되고 있다.
@백악관 트럼프 대통령 주치의인 Sean Conley의사의 대통령 건강검진에 에 대한 긍정적인 입장을 보고하고 있다.(10-10-2020)
토요일 (10일 현지) 트럼프 대통령의 백악관 주치의인 Sean Conley는 대통령의 건강진단서를 발표했다. “대통령은 코로나 확진 발병후 10일째 더 이상 격리가 필요없음을 발표했고 여러형태의 고급진단을 통해 코로나 바이러스의 전파를 할수 없는 상태로서 그 증상이 없음을 선언했다. 사실상 CDC의 격리기준을 해제함으로서 대통령은 자유롭게 일상으로 돌아갈것임을 발표했다.”
이로써 대통령은 남은 대선집회를 소화할수 있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Conley 주치의는 대통령이 많은 행사를 하는 동안 안전을 위해 계속 모니터 할 것이라고 말하며 한치의 부주의도 허락되지 않음을 밝혔다.
@Pence 부통령과 Harris 민주당 부통령 후보가 TV토론회에서 열전을 벌이고 있다.(10-7-2020).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이 확실히 되는 대목은 지난 10월 7일 유타주 솔트레이크시에서 열린 부통령 TV Debate에서 노련하고 안정된 자세로 민주당의 Harris 후보 보다 월등한 긍정적인 표를 얻고있는 Pence 부통령이다. 만약의 사태에 대비 부통령은 대통령의 역할을 감당해야 하는데 Pence 부통령이 적격이며 미국민들의 국가안보와 안정에 대한 불안심리를 해소해 줄수 있는 부통령의 자격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번 45대 미대선 2기 트럼프 대통령과 Pence 부통령이 재선 할 수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
첫째, 지난 오바마정권때 보다 경제가 훨씬 좋아졌다, 물론 코로나사태로 인해 현재 온 세계가 같은 어려운 상황을 배제할 수는 없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탓으로 묻기엔 이슈가 타당성이 부족하다.
둘째, 대통령의 나이와 건강에 대해 이번에 코로나 확진을 받고 3일만에 퇴원해 건재함을 과시하는 트럼프 대통령을 볼 때 거의 80에 가까운 바이든 대통령후보가 과연 군통수권자로서 엄청난 업무를 해 나갈수 있을까 하는 우려 때문이다. 물론 부통령의 자질문제도 포함되어 있어 Pence 부통령의 승리가 한몫을 한 것이다.
셋째, 중국이 전파한 우환 코로나와 무역 불공정으로 인해 미국과 중국과의 전쟁이 진행중인데 전쟁중에는 말의 기수를 바꿀수 없다는 전례를 감알해 볼 때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이 유력해 보일 수밖에 없다. 더구나 그동안 민주당을 지지하던 백인 노동자 그룹이 트럼프 대통령의 “Make America great again(위대한 미국을 다시 만들자)”을 지지하며 트럼프 대통령에게 출사표를 던지며 큰 힘을 보여주고 있다.
대통령을 위한 기도를 진행하고 있는 미 기독교인들이 다시 연합하는 모습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이 무난함을 볼수 있다. 사업가 기질을 가진 트럼프 대통령의 경제회복의 장점과 국가안보의 최종점을 완수할수 있는 Pence 대통령의 환상의 콤비가 코로나 사태 극복이후 새로운 국제질서를 만들 수 있는 분기점이 되길 기대해 본다.
All Copy Right Reserved: article,photo,video on USAJPURNALKOREA Site.
@ 미 대통령 후보 첫 TV토론회를 하고있는 트럼프 대통령과 바이든 민주당 대통령후보.(9-29-2020).
미국의 대통령선거를 두고 제각기 다른 여론조사들이 판을 치고 있다. 특히 한국을 비롯해 미국에서도 언론들의 정확한 분석을 찾아 볼수 없다. 자신들이 선호하는 대통령후보에만 관심을 갖고 있기 때문에 반대편 후보는 무조건 죽인다.
지난 9월 29일 트럼프 대통령과 바이든 민주당 대통령후보의 TV토론을 지켜본후 미국민들은 확실한 후보에 대한 지지를 결정하고 나섰다. 백인 노동자, 기독교인들의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지지가 월등히 단결된 모습이다. 2016년 첫 선거때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을 지지하던 민주당 텃밭이었던 백인 노동자들이 대거 공화당인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2016년 선거에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표를 던진 81%의 기독교인들이 오는 11월 3일 재선을 위해 90%가 넘는 표를 던지겠다는 여론이 트럼프 대통령을 앞승으로 이끌고 있는 분위기다. 미국의 일부 언론에 나오는 부정적 여론발표를 그대로 믿었다간 큰 코 다친다. 2016년 트럼프 대통령이 당선 전 미 언론들은 힐러리 92% 트럼프 8%로라는 엄청난 갭을 선언했지만 판세가 뒤집어지는 현상을 보았다.
최근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 확진으로 3일간의 병원신세를 진후 미국의 유권자들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동정의 표를 보내기 시작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과의 전쟁을 확실히 끝내기 위해 꼭 필요한 군통수권자라면서 오히려 재평가를 시작했고 트럼프 대통령은 전화위복이 되었다.
퇴원후 트럼프 대통령은 “위대한 장군들은 뒤에 숨어있는 것보다 먼저 총을 맞고 쓰려지는 한이 있어도 앞에 나서서 싸움을 해야 한다.”며 “여러분들은 코로나를 두려워하지 말고 삶을 이기고 두려움에서 벗어나라.”는 자신의 경험담을 통해 코로나를 이길수 있다는 메시지를 보내며 국민들에게 독려와 위로하는 글을 올렸다가 민주당의 반박 공세를 얻어맞기도 했지만,
옳은 소리에 말총을 맞아도 괜찮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강한 리더쉽이 어필되고 있다.
@백악관 트럼프 대통령 주치의인 Sean Conley의사의 대통령 건강검진에 에 대한 긍정적인 입장을 보고하고 있다.(10-10-2020)
토요일 (10일 현지) 트럼프 대통령의 백악관 주치의인 Sean Conley는 대통령의 건강진단서를 발표했다. “대통령은 코로나 확진 발병후 10일째 더 이상 격리가 필요없음을 발표했고 여러형태의 고급진단을 통해 코로나 바이러스의 전파를 할수 없는 상태로서 그 증상이 없음을 선언했다. 사실상 CDC의 격리기준을 해제함으로서 대통령은 자유롭게 일상으로 돌아갈것임을 발표했다.”
이로써 대통령은 남은 대선집회를 소화할수 있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Conley 주치의는 대통령이 많은 행사를 하는 동안 안전을 위해 계속 모니터 할 것이라고 말하며 한치의 부주의도 허락되지 않음을 밝혔다.
@Pence 부통령과 Harris 민주당 부통령 후보가 TV토론회에서 열전을 벌이고 있다.(10-7-2020).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이 확실히 되는 대목은 지난 10월 7일 유타주 솔트레이크시에서 열린 부통령 TV Debate에서 노련하고 안정된 자세로 민주당의 Harris 후보 보다 월등한 긍정적인 표를 얻고있는 Pence 부통령이다. 만약의 사태에 대비 부통령은 대통령의 역할을 감당해야 하는데 Pence 부통령이 적격이며 미국민들의 국가안보와 안정에 대한 불안심리를 해소해 줄수 있는 부통령의 자격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번 45대 미대선 2기 트럼프 대통령과 Pence 부통령이 재선 할 수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
첫째, 지난 오바마정권때 보다 경제가 훨씬 좋아졌다, 물론 코로나사태로 인해 현재 온 세계가 같은 어려운 상황을 배제할 수는 없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탓으로 묻기엔 이슈가 타당성이 부족하다.
둘째, 대통령의 나이와 건강에 대해 이번에 코로나 확진을 받고 3일만에 퇴원해 건재함을 과시하는 트럼프 대통령을 볼 때 거의 80에 가까운 바이든 대통령후보가 과연 군통수권자로서 엄청난 업무를 해 나갈수 있을까 하는 우려 때문이다. 물론 부통령의 자질문제도 포함되어 있어 Pence 부통령의 승리가 한몫을 한 것이다.
셋째, 중국이 전파한 우환 코로나와 무역 불공정으로 인해 미국과 중국과의 전쟁이 진행중인데 전쟁중에는 말의 기수를 바꿀수 없다는 전례를 감알해 볼 때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이 유력해 보일 수밖에 없다. 더구나 그동안 민주당을 지지하던 백인 노동자 그룹이 트럼프 대통령의 “Make America great again(위대한 미국을 다시 만들자)”을 지지하며 트럼프 대통령에게 출사표를 던지며 큰 힘을 보여주고 있다.
대통령을 위한 기도를 진행하고 있는 미 기독교인들이 다시 연합하는 모습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이 무난함을 볼수 있다. 사업가 기질을 가진 트럼프 대통령의 경제회복의 장점과 국가안보의 최종점을 완수할수 있는 Pence 대통령의 환상의 콤비가 코로나 사태 극복이후 새로운 국제질서를 만들 수 있는 분기점이 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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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ne Pak, White House Correspondent))
A Professional female Journalist who has covered the Korean Peninsula Issues and Korea-U.S. relations for over 20 years, White House, State Department, Pentagon, Cong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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