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 '국방수권법' 거부권행사."
Author
Janne Pak
Date
2020-12-18 18:54
(12-17-2020) (Breaking News) by: Janne Pak
@백악관 Oval Office 대통령 집무실에서 회의를 주체하고있는 트럼프 대통령.
미의회가 발의했던 국방수권법이 트럼프 대통령에 의해 거부권을 행사한다고 밝혀졌다. 국방수권법은 주한 미군을 2만 8천명이하로 철군하지 않겠다는 미국의 약속을 의회가 명시해 놓은 조항인데, 대통령 마음대로 의회의 허락없 이를 시행하지 못하도록 묶어논 법이다.
하지만 최근 트럼프 대통령은 이러한 국방수권법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하겠다는 것이다. 한국으로서는 엄청난 고비임이 틀림없다. 북한 핵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한반도의 긴장은 여전한데 미군마져 한국을 지켜주는데 소흘히 한다면, 한국의 운명이 흔들릴것이 뻔하다. 바로 미군철수는 김정은이가 좋아하는 적화통일의 기회이기 때문이다.
이 모든 것이 한.미 방위비 증액의 불만이 있을수도 있겠지만 근본적으로는 한.미 동맹관계가 파탄나고 있다는 징조다. 문재인 정부의 한.미 동맹관계의 복구가 최우선 일수 밖에 없다. 한.미 동맹없이 한국에서의 평화는 없다.
by: Janne Pak
(White House Correspondent)
All Copy Right Reserved: article,photo,video on USAJOURNALKOREA Site.
@백악관 Oval Office 대통령 집무실에서 회의를 주체하고있는 트럼프 대통령.
미의회가 발의했던 국방수권법이 트럼프 대통령에 의해 거부권을 행사한다고 밝혀졌다. 국방수권법은 주한 미군을 2만 8천명이하로 철군하지 않겠다는 미국의 약속을 의회가 명시해 놓은 조항인데, 대통령 마음대로 의회의 허락없 이를 시행하지 못하도록 묶어논 법이다.
하지만 최근 트럼프 대통령은 이러한 국방수권법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하겠다는 것이다. 한국으로서는 엄청난 고비임이 틀림없다. 북한 핵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한반도의 긴장은 여전한데 미군마져 한국을 지켜주는데 소흘히 한다면, 한국의 운명이 흔들릴것이 뻔하다. 바로 미군철수는 김정은이가 좋아하는 적화통일의 기회이기 때문이다.
이 모든 것이 한.미 방위비 증액의 불만이 있을수도 있겠지만 근본적으로는 한.미 동맹관계가 파탄나고 있다는 징조다. 문재인 정부의 한.미 동맹관계의 복구가 최우선 일수 밖에 없다. 한.미 동맹없이 한국에서의 평화는 없다.
by: Janne Pak
(White House Correspond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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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ne Pak, 백악관 출입기자)
20여년 동안 한반도 문제를 다루고 있는 여성 언론인으로서 현재 미 백악관, 국방부, 국무성, 국회를 출입하고 있다.
20여년 동안 한반도 문제를 다루고 있는 여성 언론인으로서 현재 미 백악관, 국방부, 국무성, 국회를 출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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