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북 Soft landing전략 승리하나!
Author
Janne Pak
Date
2019-12-19 22:19
(12-19-2019) [Special논단] by: Janne Pak
[속고 속이는 비핵화 전략!
트럼프 대통령의 고단수 협상술에 김정은이 두손들게 생겼다.]
@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을 다정하게 맞이하며 배려하는 모습은 비핵화를 위한 전략(2018.6.12 싱가포르회담후 회담장 밖을 거닐며.)
최근 워싱턴 포스트지에 고위탈북자가 기고한 “트럼프 대통령에게 보내는 서한”에 대해, 워싱턴의 대북정책가들은 아직도 트럼프를 모르는 사람들이 한국에 많이 있다고 말한다.
지난해 3월 한국의 청와대 정보수장과 안보보좌관이 백악관에 달려와 김정은이 비핵화를 할것이고 진정성이 있다고 메가톤급 속임수 메시지를 트럼프 대통령과 백악관 케비넷 멤버에게 전할 때부 터 심상찮다는 낌새를 트럼프 대통령은 인지했다. 그후 3달후 6.12싱가포르 미.북정상회담이 열렸다
협상술에 능통한 트럼프 대통령은 밑져봐야 본전! 김정은을 외교적 방향으로 이끌면서 북한의 비핵화을 리드하고 있었다. 전략적으로 온갖 정치적 레토릭을 써가면서 북한 김정은을 친구라 지칭하며 편지를 주고받기도 하며 상황을 주시해 왔다.
김정은 또한 이에 질세라 북한 특유의 벼랑끝전술을 써가면서, 트럼프 대통령을 속이는 전략을 쓰고 있었던 것이다. 최근 북한 외무성과 유엔주재 김성 북한대사가 발언한 “비핵화 회담은 협상테이블위에서 내려졌다.”며 “협상을 해 봤자 미국 트럼프 대통령한테 더 이상 기대할게 없다.”고 단정지은것만 봐도 북한은 그동안 미국의 전략에 끌려 다녔을 뿐 아무것도 얻은게 없었다는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협상술인 손해 안보는 전략이 맞아떨어졌다.
북한 김정은이 트럼프 대통령만 설득시키고, 꼬들기면 모든 것이 해결될수 있다는 착각을 했던 것이다. 미국과 북한은 두 번의 공식적인 정상회담(6.12.2018 싱가포르회담, 2.25.2019 베트남 회담)이후 북한은 미국이 그동안 비핵화에 대해 잘 속아주는 줄 알았는데 만만찮은 정보분석가들과 트럼프 대통령의 종잡을수 없는 (crazy stratgy,혼동전략), 상대를 헷갈리게 하는 고단수 전략으로 북한 김정은은 더 이상 미.북회담에 대한 기대를 할수 없게 됐다.
@6.12싱가포르회담에서 비핵화를 약속하는 합의문에 싸인을 하고있는 (미)트럼프대통령과 김정은(북).
트럼프 대통령의 Soft landidng전략은 전쟁없이 김정은을 국제사회로 끌어내어 자본주의의 맛에 푹 빠지게 하여 핵무기를 포기하면 미국이 반드시 북한의 밝은 미래를 보장할 것이라는 약속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북한 비핵화에 대한 원칙은 변함없이 계속 진행중이다.
미국과 북한은 어차피 속고 속이는 전략을 서로가 해 왔다. 김정은이 더 이상 시간을 끌지 않고 “새로운 길”을 택하겠다는 것은 북한의 자금고갈로 인해 조급한 김정은이 미국을 압박해서 제재해제를 얻어내겠다는 것이다. 김정은의 “새로운 길“이란 미국을 위험하게 만드는게 아니라 한국을 북한이 원하는 방법으로 핵무기로 위협하고 국지전으로 도발해서 그들의 목적을 달성하는 것이다. 어차피 미국은 김정은의 이런 엄포를 알고 있다.
최근 Kellyane Conway(트럼프 대통령의 법률자문,공보수석) 백악관 선임고문이 본기자와의 질의 응답에서 밝힌 바와같이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 비핵화회담을 ”서두르지 않을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은이 엄포를 놓고 나쁜수사를 퍼붇고 있는데 대해, 그런일이 일어나지 않을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한데 대해, 만약에 김정은이 상황을 오판하여 무슨일을 저지른다면 미국은 다른차원에서의 대응도 할수있다는 경고성 발언 일수 있다. ”트럼프 대통령을 화나게 하면 그 다음은 북한이 책임져야 할 일이 생길수 있다. 트럼프 대통령도 북한 김정은에게 “나를 화나게 하지 마라”는 경고를 최근 한 바 있다.
세계 군사 최강국인 미국을 북한 김정은이 모를리 없다. 미국을 핵으로 위협해서 한국을 접수하려는 최종 목적을 위해 끊임없이 주한미군 철수를 주장하는 것도 같은 인맥이다.
지난해 3월 CIA국장이었던 (현)폼페이오 국무장관은 AEI싱크탱크 연구소에서 열린 포럼에서 본 기자의 질문에-“북한의 핵무기 개발은 남한을 북한식의 통일(적화통일)을 하기 위한 것.”이라고 분명히 말했다. 북한이 자주권차원에서 핵개발을 했다는 종북,친중 좌파들의 북한편들기의 이론과는 현저히 다름을 알 수 있다. 6.25이후 미국이나 한국 또는 동맹국 어느나라가 북한을 침범한적 없다. 북한 독재자 3대세습(김일성,김정일,김정은)만이 한국을 수없이 침략했고 지금도 미사일과 방사포를 쏘아대고 있다.
자주권과 방어차원에서 핵을 개발해야 할 국가는 정작 한국이다.
북한 김정은은 미사일을 쏘아대고, 한국의 언론과 종북좌파 학자와 북한전문가라는 자들은 종편에 나와서 북한이 쏜 미사일에 대한 엉터리 분석을 하고 있으며, 문재인 정권과 군통수권자인 문재인이 국민들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며 어떤 대책을 세워야 하는 최악의 상황에 대비한 어떠한 가이드 라인도 없다.
문재인이 김정은이 쏘아대는 미사일은 환영하고 있는건가?! 그것이 알고싶다.
트럼프 대통령에 보낸 서한에 대해 온 국민들이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 김정은을 모르는 것 같이 서술하고 있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고단수 전략으로 김정은을 대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가르치는 것을 싫어한다. 왜냐면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이미알고있고 그 일을 성사시키기 까지는 많은 인내가 따르기 때문에 지금 당장은 오해의 소지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주변에서 아무리 얘기 해 봤자 결국 시간 낭비다. 한 나라의 대통령이 가르침을 받는 다는 것은 대통령의 무능함을 말하는 것이므로 심사숙고해야 할 일이다.
고위 탈북자의 워싱턴 포스트지 편지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물론 신문을 읽을 시간도 없겠지만 이미 모두가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미국의 전략적인 대북정책은 확실한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 같다. 미국은 대통령 혼자의 결정에 의해 정책이 이루어지는 나라가 아니므로, 북한 핵문제에 관한한 여러 가지 option이 테이블위에서 기다리고 있고 한반도 전문가들과 의회 정보가들이 조율을 하고 있어 쉽게 우려할 만한 일들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여론이 우세적이다.
비건 대북 협상 특별대표가 한국.일본.중국방문을 끝내고 워싱턴을 도착한후 비핵화 협상에 대한 미국의 분명한 positions이 나올 것 같으나, 섣부른 낙관적인 해석은 금해야 할 것 같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tweet을 통해 비건 특별대표의 미국무부 부장관에 대해 축하메시지를 보냈다
@비건 특별대표(우측),(국무성 부장관으로 승진됨). (좌측)제니 박기자.
by: Janne Pak
(The White House Correspondent)
All Reserved Copy Rights: article,video,photo
on the USAJOURNALKOREA site.
[속고 속이는 비핵화 전략!
트럼프 대통령의 고단수 협상술에 김정은이 두손들게 생겼다.]
@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을 다정하게 맞이하며 배려하는 모습은 비핵화를 위한 전략(2018.6.12 싱가포르회담후 회담장 밖을 거닐며.)
최근 워싱턴 포스트지에 고위탈북자가 기고한 “트럼프 대통령에게 보내는 서한”에 대해, 워싱턴의 대북정책가들은 아직도 트럼프를 모르는 사람들이 한국에 많이 있다고 말한다.
지난해 3월 한국의 청와대 정보수장과 안보보좌관이 백악관에 달려와 김정은이 비핵화를 할것이고 진정성이 있다고 메가톤급 속임수 메시지를 트럼프 대통령과 백악관 케비넷 멤버에게 전할 때부 터 심상찮다는 낌새를 트럼프 대통령은 인지했다. 그후 3달후 6.12싱가포르 미.북정상회담이 열렸다
협상술에 능통한 트럼프 대통령은 밑져봐야 본전! 김정은을 외교적 방향으로 이끌면서 북한의 비핵화을 리드하고 있었다. 전략적으로 온갖 정치적 레토릭을 써가면서 북한 김정은을 친구라 지칭하며 편지를 주고받기도 하며 상황을 주시해 왔다.
김정은 또한 이에 질세라 북한 특유의 벼랑끝전술을 써가면서, 트럼프 대통령을 속이는 전략을 쓰고 있었던 것이다. 최근 북한 외무성과 유엔주재 김성 북한대사가 발언한 “비핵화 회담은 협상테이블위에서 내려졌다.”며 “협상을 해 봤자 미국 트럼프 대통령한테 더 이상 기대할게 없다.”고 단정지은것만 봐도 북한은 그동안 미국의 전략에 끌려 다녔을 뿐 아무것도 얻은게 없었다는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협상술인 손해 안보는 전략이 맞아떨어졌다.
북한 김정은이 트럼프 대통령만 설득시키고, 꼬들기면 모든 것이 해결될수 있다는 착각을 했던 것이다. 미국과 북한은 두 번의 공식적인 정상회담(6.12.2018 싱가포르회담, 2.25.2019 베트남 회담)이후 북한은 미국이 그동안 비핵화에 대해 잘 속아주는 줄 알았는데 만만찮은 정보분석가들과 트럼프 대통령의 종잡을수 없는 (crazy stratgy,혼동전략), 상대를 헷갈리게 하는 고단수 전략으로 북한 김정은은 더 이상 미.북회담에 대한 기대를 할수 없게 됐다.
@6.12싱가포르회담에서 비핵화를 약속하는 합의문에 싸인을 하고있는 (미)트럼프대통령과 김정은(북).
트럼프 대통령의 Soft landidng전략은 전쟁없이 김정은을 국제사회로 끌어내어 자본주의의 맛에 푹 빠지게 하여 핵무기를 포기하면 미국이 반드시 북한의 밝은 미래를 보장할 것이라는 약속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북한 비핵화에 대한 원칙은 변함없이 계속 진행중이다.
미국과 북한은 어차피 속고 속이는 전략을 서로가 해 왔다. 김정은이 더 이상 시간을 끌지 않고 “새로운 길”을 택하겠다는 것은 북한의 자금고갈로 인해 조급한 김정은이 미국을 압박해서 제재해제를 얻어내겠다는 것이다. 김정은의 “새로운 길“이란 미국을 위험하게 만드는게 아니라 한국을 북한이 원하는 방법으로 핵무기로 위협하고 국지전으로 도발해서 그들의 목적을 달성하는 것이다. 어차피 미국은 김정은의 이런 엄포를 알고 있다.
최근 Kellyane Conway(트럼프 대통령의 법률자문,공보수석) 백악관 선임고문이 본기자와의 질의 응답에서 밝힌 바와같이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 비핵화회담을 ”서두르지 않을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은이 엄포를 놓고 나쁜수사를 퍼붇고 있는데 대해, 그런일이 일어나지 않을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한데 대해, 만약에 김정은이 상황을 오판하여 무슨일을 저지른다면 미국은 다른차원에서의 대응도 할수있다는 경고성 발언 일수 있다. ”트럼프 대통령을 화나게 하면 그 다음은 북한이 책임져야 할 일이 생길수 있다. 트럼프 대통령도 북한 김정은에게 “나를 화나게 하지 마라”는 경고를 최근 한 바 있다.
세계 군사 최강국인 미국을 북한 김정은이 모를리 없다. 미국을 핵으로 위협해서 한국을 접수하려는 최종 목적을 위해 끊임없이 주한미군 철수를 주장하는 것도 같은 인맥이다.
지난해 3월 CIA국장이었던 (현)폼페이오 국무장관은 AEI싱크탱크 연구소에서 열린 포럼에서 본 기자의 질문에-“북한의 핵무기 개발은 남한을 북한식의 통일(적화통일)을 하기 위한 것.”이라고 분명히 말했다. 북한이 자주권차원에서 핵개발을 했다는 종북,친중 좌파들의 북한편들기의 이론과는 현저히 다름을 알 수 있다. 6.25이후 미국이나 한국 또는 동맹국 어느나라가 북한을 침범한적 없다. 북한 독재자 3대세습(김일성,김정일,김정은)만이 한국을 수없이 침략했고 지금도 미사일과 방사포를 쏘아대고 있다.
자주권과 방어차원에서 핵을 개발해야 할 국가는 정작 한국이다.
북한 김정은은 미사일을 쏘아대고, 한국의 언론과 종북좌파 학자와 북한전문가라는 자들은 종편에 나와서 북한이 쏜 미사일에 대한 엉터리 분석을 하고 있으며, 문재인 정권과 군통수권자인 문재인이 국민들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며 어떤 대책을 세워야 하는 최악의 상황에 대비한 어떠한 가이드 라인도 없다.
문재인이 김정은이 쏘아대는 미사일은 환영하고 있는건가?! 그것이 알고싶다.
트럼프 대통령에 보낸 서한에 대해 온 국민들이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 김정은을 모르는 것 같이 서술하고 있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고단수 전략으로 김정은을 대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가르치는 것을 싫어한다. 왜냐면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이미알고있고 그 일을 성사시키기 까지는 많은 인내가 따르기 때문에 지금 당장은 오해의 소지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주변에서 아무리 얘기 해 봤자 결국 시간 낭비다. 한 나라의 대통령이 가르침을 받는 다는 것은 대통령의 무능함을 말하는 것이므로 심사숙고해야 할 일이다.
고위 탈북자의 워싱턴 포스트지 편지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물론 신문을 읽을 시간도 없겠지만 이미 모두가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미국의 전략적인 대북정책은 확실한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 같다. 미국은 대통령 혼자의 결정에 의해 정책이 이루어지는 나라가 아니므로, 북한 핵문제에 관한한 여러 가지 option이 테이블위에서 기다리고 있고 한반도 전문가들과 의회 정보가들이 조율을 하고 있어 쉽게 우려할 만한 일들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여론이 우세적이다.
비건 대북 협상 특별대표가 한국.일본.중국방문을 끝내고 워싱턴을 도착한후 비핵화 협상에 대한 미국의 분명한 positions이 나올 것 같으나, 섣부른 낙관적인 해석은 금해야 할 것 같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tweet을 통해 비건 특별대표의 미국무부 부장관에 대해 축하메시지를 보냈다
@비건 특별대표(우측),(국무성 부장관으로 승진됨). (좌측)제니 박기자.
by: Janne Pak
(The White House Correspondent)
All Reserved Copy Rights: article,video,photo
on the USAJOURNALKOREA site.
제니 박(Janne Pak, 백악관 출입기자)
20여년 동안 한반도 문제를 다루고 있는 여성 언론인으로서 현재 미 백악관, 국방부, 국무성, 국회를 출입하고 있다.
20여년 동안 한반도 문제를 다루고 있는 여성 언론인으로서 현재 미 백악관, 국방부, 국무성, 국회를 출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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