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한반도 상황 위험하게 만들지 말아야!"
Author
Janne Pak
Date
2021-03-26 15:52
(3/25/2021) by: Janne Pak
북한이 지난 21일 순항미사일을 동해로 발사한후 또다시 25일 신형 전술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미국과 한국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해 정상적인 군사행동으로 과소평가를 하고 있는 가운데 북한은 더 발전된 신형 전술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미 국방부는 순항미사일의 발사에 대해 다소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지만 계속 예의 주시할것이라고 말했다. 북한의 의도가 무엇인지 모르지만, 최근 중국과의 혈맹관계를 다시 다짐하면서 북한 김정은의 도발적인 군사 행동이 자주 표출되고 있다.
@ Watch video-Kirby 국방부 수석 대변인과 Janne Pak 국방부 수석 출입기자의 Q and A.
미 백악관이 현재 대북정책 검토(Review of the U.S. policy toward North Korea underway)가 마무리 단계에 있으면서 북한의 공격적인 태도를 주시할 수밖에 없다. 미 국방부 Kirby 수석 대변인은 국방부 브리핑에서 북한 미사일 발사에 대한 미국의 입장에 대해 대본기자의 질문에 답변하면서 북한에 대해 “한반도의 상황을 덜 안정되게 만드는 일을 말라”는 입장을 표명했다. 결국 북한의 도발적 행동은 아무 도움을 줄수 없을 것이라는 경고성 발언이라고 볼수 있다.
@Watch 관련 video
또한 Kirby 대변인은 지난 2+2 회담후 기자회견에서 정의용 대변인이 “한반도의 비핵화”라고 말했고 블링컨 국무장관은 “북한의 비핵화”라고 말한 비핵화의 정의에 대해 미국과 한국의 온도차가 있었느냐는 본 기자의 질문에_ 북한이 대량살상무기와 핵 프로그램을 통해 한반도와 지역의 안보,안정을 위협하고 있는 것은 평양이고, 김정은이라며 우리는 분명히 이 개념을 인식해야 한다며 한반도 비핵화에 대한 정의와 개념 인식에 관해 정리해 줬다.
@Pentagon 브리핑에서 Kirby 국방부 수석대변인과 북한문제에 대해 질의 응답을 하고 있는 Janne Pak 국방부 수석출입기자^
한반도의 비핵화란 한국으로부터 미국의 전략자산과 주한미군의 철수를 의미하고 있는 북한 김정은의 정의와 같은 페이지를 가고 있는 작금의 한국정부의 잘못된 정의가 자칫 김정은의 북한의 비핵화에 대한 걸림돌이 될것임이 뻔하기 때문이다. 한반도 비핵화란 한국을 포함한다. 미군과 전략자산이 완전 철폐되어야 한다. 한국이 핵이 없는데 비핵화 한다는 것은 넌 센스다.
미국이 원하는 비핵화란 곧 북한에 대한 비핵화라는 정의다.
현재 한국정부의 친북 종북적인 용어가 사실을 외곡하지 말기를 바란다. 국제사회가 원하는 것도 북한(North Korea)의 비핵화이지 한반도 또는 한국(South Korea)의 비핵화가 아니다.
북한 또한 미국과 한국을 자극해서는 얻을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절실히 알아야 한다.
by: Janne Pak
(Pentagon Correspondent)
All Copy Right Reserved: on USAJOURNALKOREA Site.
북한이 지난 21일 순항미사일을 동해로 발사한후 또다시 25일 신형 전술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미국과 한국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해 정상적인 군사행동으로 과소평가를 하고 있는 가운데 북한은 더 발전된 신형 전술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미 국방부는 순항미사일의 발사에 대해 다소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지만 계속 예의 주시할것이라고 말했다. 북한의 의도가 무엇인지 모르지만, 최근 중국과의 혈맹관계를 다시 다짐하면서 북한 김정은의 도발적인 군사 행동이 자주 표출되고 있다.
@ Watch video-Kirby 국방부 수석 대변인과 Janne Pak 국방부 수석 출입기자의 Q and A.
미 백악관이 현재 대북정책 검토(Review of the U.S. policy toward North Korea underway)가 마무리 단계에 있으면서 북한의 공격적인 태도를 주시할 수밖에 없다. 미 국방부 Kirby 수석 대변인은 국방부 브리핑에서 북한 미사일 발사에 대한 미국의 입장에 대해 대본기자의 질문에 답변하면서 북한에 대해 “한반도의 상황을 덜 안정되게 만드는 일을 말라”는 입장을 표명했다. 결국 북한의 도발적 행동은 아무 도움을 줄수 없을 것이라는 경고성 발언이라고 볼수 있다.
@Watch 관련 video
또한 Kirby 대변인은 지난 2+2 회담후 기자회견에서 정의용 대변인이 “한반도의 비핵화”라고 말했고 블링컨 국무장관은 “북한의 비핵화”라고 말한 비핵화의 정의에 대해 미국과 한국의 온도차가 있었느냐는 본 기자의 질문에_ 북한이 대량살상무기와 핵 프로그램을 통해 한반도와 지역의 안보,안정을 위협하고 있는 것은 평양이고, 김정은이라며 우리는 분명히 이 개념을 인식해야 한다며 한반도 비핵화에 대한 정의와 개념 인식에 관해 정리해 줬다.
@Pentagon 브리핑에서 Kirby 국방부 수석대변인과 북한문제에 대해 질의 응답을 하고 있는 Janne Pak 국방부 수석출입기자^
한반도의 비핵화란 한국으로부터 미국의 전략자산과 주한미군의 철수를 의미하고 있는 북한 김정은의 정의와 같은 페이지를 가고 있는 작금의 한국정부의 잘못된 정의가 자칫 김정은의 북한의 비핵화에 대한 걸림돌이 될것임이 뻔하기 때문이다. 한반도 비핵화란 한국을 포함한다. 미군과 전략자산이 완전 철폐되어야 한다. 한국이 핵이 없는데 비핵화 한다는 것은 넌 센스다.
미국이 원하는 비핵화란 곧 북한에 대한 비핵화라는 정의다.
현재 한국정부의 친북 종북적인 용어가 사실을 외곡하지 말기를 바란다. 국제사회가 원하는 것도 북한(North Korea)의 비핵화이지 한반도 또는 한국(South Korea)의 비핵화가 아니다.
북한 또한 미국과 한국을 자극해서는 얻을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절실히 알아야 한다.
by: Janne Pak
(Pentagon Correspond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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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ne Pak, 백악관 출입기자)
20여년 동안 한반도 문제를 다루고 있는 여성 언론인으로서 현재 미 백악관, 국방부, 국무성, 국회를 출입하고 있다.
20여년 동안 한반도 문제를 다루고 있는 여성 언론인으로서 현재 미 백악관, 국방부, 국무성, 국회를 출입하고 있다.
Janne P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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