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각 My Way 가고 있는 트럼프, 바이든"
Author
Janne Pak
Date
2020-11-25 21:02
(11-24-2020) by: Janne Pak
"한치도 양보없는 미 대선 상황 끝이냐 아니냐??"
미 대선이 끝난후 3주가 지낸 오늘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자는 새 행정부의 내각 인사들을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 선거를 부정선거로 인정 법적인 소송을 하면서 대법원의 답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지만 바이든 대통령 당선자는 My Way를 가고 있다.
@지난 11월 3일 선거날 밤 초반에 우위를 달리고 있던 트럼프 대통령의 표가 돌연 메일링 투표가 쏟아지면서 바이든표가 앞지르고 있자 부정선거에 법적으로 대응하겠며 연방법원의 판결을 기대한다고 말하고 있다(백악관 East Room).
트럼프 대통령 역시 바이든이 당선자라고 한들 법적으로 판결이 나지 않는 이상 My Way를 달려가고 있다. 미 대선 결과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미국민들도 헷갈리고 있는 판국에 공화당과 민주당을 지지하는 양 진영들의 열기는 한치도 양보가 없는 듯 하다.
미국이나 한국이나 애궂은 국민들의 한숨소리만 들리고 있다. 한 나라의 대통령이 얼마나 중요한지 국민들이 깨달아야 한다.
이 와중에 중국의 시진핑은 24일(현지 시간) 바이든 당선자에게 당선 승리 축하문을 보냈다. “중국은 미국의 선거 상황이 해결되었다고 생각한다"고 글로벌 타임즈 중국신문은 보도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자가 새 행정부 내각 인사를 발표하고 있다.(11-24-2020)
미국의 선거 상황은 법적문제등 아직도 진행중인데 상황끝이라는 중국의 멘트가 트럼프 대통령의 심기를 건드릴 다분한 표현이라며 이곳 워싱턴의 정객들은 이 보도를 우려하고 있다.
조 바이든 당선자는 법적 소송이야 아량곳 없이 24일(화요일, 현지) 새 행정부를 위한 내각 인사 6명을 지명 발표하면서 ‘우리는 국가 안보와 외교정첵에 관한한 우리는 허비할 시간이 없다’라며 세계속의 ‘미국을 다시 되찾아 존경받는 미국으로 되돌려 놀 시간이다.’고 강조했다.
‘세계속에 미국을 최대의 도전에 맞서도록 결집시켜 미국의 안보와 번영, 가치를 증진하도록 나를 도울 팀이 필요하다’고 내각 인사들을 발표하기 전 바이든 당선자는 밝혔다.
새로운 행정부의 내각인사들은 다양성과 전문성을 고려해 뽑았으며 전 행정부의 각부 인사들이 대거 새 행정부의 책임자로 일하게 되었다.
바이든 새 행정부의 6명의 외교 안보 사령탑들:
Linda Greenfield 유엔주재 미국대사(U.S.Ambassador to the U.N.)
Avril Haines 국가정보 국장(Director of National Intelligence:DNI)
Alejandro Mayorkas 국토안보부 장관(Homeland Security Secretary)
Antony Blinken 국무장관(Secretary of State Department)
Jake Sullivan국가안보 보좌관(National Security Advisor)
John Kerry기후특사(Special Presidential Envoy for Climate)
3기 오바마 행정부가 다시 시작되는게 아니냐는 혹평도 다분히 있지만, 전문성을 고려하다 보니 구관이 명관이 되고 만 것이다. 물론 일하기는 편하겠지만 전 오바마 행정부의 인사들이 대거 포진된데 대해 새 술을 새 부대에 넣지는 못하고 있다는 평가다.
선거부정 법적 소송이야 어찌됐든 새 조각을 발표한 바이든 당선자와 법적인 판결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의 마음은 하루하루가 평안하지가 않는건 마찬가지다. 미국의 국가안보에 공백이 생길까 우려하는 목소리도 많다.
@백악관에서 보도하고 있는 Janne Pak 기자.
*미국의 대통령이 누가 되느냐에 따라 세계 정세는 달라지는 것을 아는 나라들이 이번 선거에도 예의주시하며 지켜 봤을 것이다. 각자 나라마다 사정에 따라 외교에 신경을 더 써야 하는 일도 있을 지언데 특히 한국은 핵을 가진 북한과의 대결 때문에 동맹국인 미국의 대통령이 누가 되느냐에 따라 안보환경도 달라질 수밖에 없다.
작금의 한.미 동맹이 원만한 상태가 아닌것도 문재인 정권의 좌파 독재 친북,종북 성향 때문에 이지경이 되어있다.
미국의 언론들은 자신들의 대통령인 트럼프 대통령을 한시라도 가만두지 않고 잘못이든 잘했든 지적하며 흔들어서 대통령의 독재를 막고 있다는 것은 언론으로서의 사명을 어느정도 평행을 유지하며 지키고 있다고 볼수 있다.
한국 언론들은 어떤가? 문재인 정권의 하수인 노릇하느라 문재인이 아무리 잘못을 저질러도 진실을 감추고 국민들을 속이는데 혈안이 되어있어 정의가 없고 fact 없는 보도가 판을 친지 오래다.
분명한 자기 색깔의 매체가 있는 미국 뉴스를 그대로 카피해서 한국 종편에서 사용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미국은 그래도 중립을 지키면서 양당의 매체 색깔을 띠고 있지만 한국은 전 언론 매체가 한 통석으로 좌파 문재인의 하수인이 되어 있다.
*한국언론이 과연 미국 대통령선거를 논할 자격이 있는가 묻고 싶다. 자기 집안도 다스리지 못하면서 남의 집안 교통정리 하느라 헛된 시간 보내지 않기를 바란다. 한국 문재인 정부와 언론은 한국의 4.15 부정선거나 파헤쳐 국민들에게 진실을 보도해 주는데 열과 성의를 보내야 할것이다.
by: Janne Pak
(White House Correspondent)
All Copy Right Reserved: article,photo,video on USAJOURNALKOREA Site.
"한치도 양보없는 미 대선 상황 끝이냐 아니냐??"
미 대선이 끝난후 3주가 지낸 오늘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자는 새 행정부의 내각 인사들을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 선거를 부정선거로 인정 법적인 소송을 하면서 대법원의 답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지만 바이든 대통령 당선자는 My Way를 가고 있다.
@지난 11월 3일 선거날 밤 초반에 우위를 달리고 있던 트럼프 대통령의 표가 돌연 메일링 투표가 쏟아지면서 바이든표가 앞지르고 있자 부정선거에 법적으로 대응하겠며 연방법원의 판결을 기대한다고 말하고 있다(백악관 East Room).
트럼프 대통령 역시 바이든이 당선자라고 한들 법적으로 판결이 나지 않는 이상 My Way를 달려가고 있다. 미 대선 결과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미국민들도 헷갈리고 있는 판국에 공화당과 민주당을 지지하는 양 진영들의 열기는 한치도 양보가 없는 듯 하다.
미국이나 한국이나 애궂은 국민들의 한숨소리만 들리고 있다. 한 나라의 대통령이 얼마나 중요한지 국민들이 깨달아야 한다.
이 와중에 중국의 시진핑은 24일(현지 시간) 바이든 당선자에게 당선 승리 축하문을 보냈다. “중국은 미국의 선거 상황이 해결되었다고 생각한다"고 글로벌 타임즈 중국신문은 보도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자가 새 행정부 내각 인사를 발표하고 있다.(11-24-2020)
미국의 선거 상황은 법적문제등 아직도 진행중인데 상황끝이라는 중국의 멘트가 트럼프 대통령의 심기를 건드릴 다분한 표현이라며 이곳 워싱턴의 정객들은 이 보도를 우려하고 있다.
조 바이든 당선자는 법적 소송이야 아량곳 없이 24일(화요일, 현지) 새 행정부를 위한 내각 인사 6명을 지명 발표하면서 ‘우리는 국가 안보와 외교정첵에 관한한 우리는 허비할 시간이 없다’라며 세계속의 ‘미국을 다시 되찾아 존경받는 미국으로 되돌려 놀 시간이다.’고 강조했다.
‘세계속에 미국을 최대의 도전에 맞서도록 결집시켜 미국의 안보와 번영, 가치를 증진하도록 나를 도울 팀이 필요하다’고 내각 인사들을 발표하기 전 바이든 당선자는 밝혔다.
새로운 행정부의 내각인사들은 다양성과 전문성을 고려해 뽑았으며 전 행정부의 각부 인사들이 대거 새 행정부의 책임자로 일하게 되었다.
바이든 새 행정부의 6명의 외교 안보 사령탑들:
Linda Greenfield 유엔주재 미국대사(U.S.Ambassador to the U.N.)
Avril Haines 국가정보 국장(Director of National Intelligence:DNI)
Alejandro Mayorkas 국토안보부 장관(Homeland Security Secretary)
Antony Blinken 국무장관(Secretary of State Department)
Jake Sullivan국가안보 보좌관(National Security Advisor)
John Kerry기후특사(Special Presidential Envoy for Climate)
3기 오바마 행정부가 다시 시작되는게 아니냐는 혹평도 다분히 있지만, 전문성을 고려하다 보니 구관이 명관이 되고 만 것이다. 물론 일하기는 편하겠지만 전 오바마 행정부의 인사들이 대거 포진된데 대해 새 술을 새 부대에 넣지는 못하고 있다는 평가다.
선거부정 법적 소송이야 어찌됐든 새 조각을 발표한 바이든 당선자와 법적인 판결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의 마음은 하루하루가 평안하지가 않는건 마찬가지다. 미국의 국가안보에 공백이 생길까 우려하는 목소리도 많다.
@백악관에서 보도하고 있는 Janne Pak 기자.
*미국의 대통령이 누가 되느냐에 따라 세계 정세는 달라지는 것을 아는 나라들이 이번 선거에도 예의주시하며 지켜 봤을 것이다. 각자 나라마다 사정에 따라 외교에 신경을 더 써야 하는 일도 있을 지언데 특히 한국은 핵을 가진 북한과의 대결 때문에 동맹국인 미국의 대통령이 누가 되느냐에 따라 안보환경도 달라질 수밖에 없다.
작금의 한.미 동맹이 원만한 상태가 아닌것도 문재인 정권의 좌파 독재 친북,종북 성향 때문에 이지경이 되어있다.
미국의 언론들은 자신들의 대통령인 트럼프 대통령을 한시라도 가만두지 않고 잘못이든 잘했든 지적하며 흔들어서 대통령의 독재를 막고 있다는 것은 언론으로서의 사명을 어느정도 평행을 유지하며 지키고 있다고 볼수 있다.
한국 언론들은 어떤가? 문재인 정권의 하수인 노릇하느라 문재인이 아무리 잘못을 저질러도 진실을 감추고 국민들을 속이는데 혈안이 되어있어 정의가 없고 fact 없는 보도가 판을 친지 오래다.
분명한 자기 색깔의 매체가 있는 미국 뉴스를 그대로 카피해서 한국 종편에서 사용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미국은 그래도 중립을 지키면서 양당의 매체 색깔을 띠고 있지만 한국은 전 언론 매체가 한 통석으로 좌파 문재인의 하수인이 되어 있다.
*한국언론이 과연 미국 대통령선거를 논할 자격이 있는가 묻고 싶다. 자기 집안도 다스리지 못하면서 남의 집안 교통정리 하느라 헛된 시간 보내지 않기를 바란다. 한국 문재인 정부와 언론은 한국의 4.15 부정선거나 파헤쳐 국민들에게 진실을 보도해 주는데 열과 성의를 보내야 할것이다.
by: Janne Pak
(White House Correspond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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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ne Pak, 백악관 출입기자)
20여년 동안 한반도 문제를 다루고 있는 여성 언론인으로서 현재 미 백악관, 국방부, 국무성, 국회를 출입하고 있다.
20여년 동안 한반도 문제를 다루고 있는 여성 언론인으로서 현재 미 백악관, 국방부, 국무성, 국회를 출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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