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정상회담 백신 OK, 아직도 해결할것 많아!"

Author
Janne Pak
Date
2021-05-25 00:18
(5-21-2021) by: Janne Pak


@한.미 정상회담후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Biden 대통령과 한국의 문대통령.(East Room).

바이든 대통령은 취임후 두번째 정상회담을 한국 정상과 가졌다. 이번 정상회담에서는 다양한 의제를 가지고 확대 정상회담등 단독회담도 가졌다. 회담후 두 정상은 East Room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회담 결과를 발표했다. 공동성면서에는 두 정상은 북핵문제의 완전 비핵화와 미사일 지침 해제, 백신 협력등 중요한 문제들에 합의를 도출했다고 발표했다.



공동성명에 명시되지는 않았지만 바이든 대통령은 문재인에게 단독으로 할 말을 많이 했다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권문제도 짚었었고, 노출되지 않는 의제도 있었다는 것이다.

이어서 확대 회담을 가지면서 양국의 외교 안보 수장등 관료들이 합류하면서 회의는 더욱 진지해 지고 의논할 소재가 많아져서 시간을 많이 소비했다고 전해졌다.


@확대회담을 이어가고 있는 한.미 양국 정상들과 참모들. Biden 대통령이 이끌고 있다.

이번 정상 회담에서 보이는 것만 보고 보도하고 있는 한국 언론들의 정상회담 평가는 모두 긍적적인 평가로 포장하고 있지만 사실상 깊이 들여다 보면 아직도 시간을 두고 해결해야 될 문제들이 많이 남아 있다. 이번 미국 방문에서 한국이 얻은건 백신 협력과 55만 한국군 병사들에게 미국이 백신을 접종할수 있도록 공급하겠다는 것, 한국의 미사일 지침 완화등이다.

북한 핵문제에 있어서는 아직도 해법을 찾지 못한 상태다. 바이든 대통령은 미.북 대화에 있어 비핵화를 전제로 만날수 있지만 실질적인 개요가 없다면 만나지 않을것이라고 일축했다. 미국은 북한과의 대화를 서둘지 않을것이며, 북한에 대한 제제는 여전히 존재할 것이고 먼저 북한에 주지 않을것이며 대화를 위한 대화를 하지 않을것이라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다만 문재인 정권이 북한과의 대화를 서두는 것에 대해 미국의 심기는 그리 달 갑지 않다. 남.북 관계 개선을 위해 무리수를 두다간 지난 정권처럼 아무것도 이룬게 없고 공허한 일만 남게 된다는 것이다.

이렇게 볼때 이번 정상회담을 놓고 문재인 대통령에게 성공적 노력의 대가라고 보도 하고 있는 한국 언론들에게 묻고 싶다. 정상회담에 동행한 한국의 대기업들의 노력의 대가가 아닌가 진실을 보도할 필요가 있다.

394억 달러(44조원)을 들여 한국을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는 대기업들의 CEO들에게 공을 돌려야 한다. 이로인해 백신 생산 협력을 받아냈고, 전기차 밧데리 공장등에 투자하면서 미국의 일자리가 늘어나고 경제가 활성화 된것에대해 한국과 미국은 결국 "give and take"를 실천했을 뿐이다.

한편,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오전 정상회담을 갖기전 백악관 East Room에서 한국전 참전용사에게 명예 훈장 수여식을 행사하면서 이 자리에 문재인 대통령을 초대했다.


@한국전 참전용사인 Ralph Puckett 대령에게 Biden 대통령이 명예 훈장을 수여하고 있다.

71년전 미 웨스트포인트를 졸업하고 중위로 한국전에 참전한 Ralph Puckett(94세) 대령에게 군의 두버째 공무십자상인 최고 명예 훈장을 수여하는 바이든 대통령은 나라를 위해 헌신, 희생정신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오늘 이 자리야 말로 당사자인 나라 한국 대통령이 참석해 더욱 영광된 자리라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문재인 대통령을 Prime Minister of Korea(한국의 총리)라고 잘못 표현하는 실수도 있었지만 아무도 지적을 하지 않았다.  실수였던 아니였던 대통령을 총리로 격하한데 대해 기자들의 가슆이 자자했다.

문재인 정권이 친미를 버리고 반미 행각을 지속적으로 해 온데 대해 이번 한국전 참전 용사의 명예훈장 수여식을 통해 한국전으로 인해 미국의 젊은 병사들이 희생 당했다는 무언의 의미를 미국이 부여 하면서 한국이 잠시라도 깨달음을 가져야 한다는 질책이라고 볼수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국립묘지와 한국전 참전 기념공원을 방문하면서 이번 미국행은 미국이 우리의 참 동맹이고 우방이라는걸 절실히 깨달았을 것이다.

사람이 죽을때 철이 든다는 말이 실감 난다. 문재인 정권 4년동안 반미로의 행보를 가다가 이제서야 정신이 돌아온 모양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국립묘지에서 그리고 한국전 참전 기념공원에서 무명용사의 묘지를 참배한후 "목숨을 아끼지 않고 이름도 모르는 나라에서 희생당한 젊은 용사들에게 깊이 감사하며, 나라 사랑과 평화를 위해 세계에서 제일 민주주의 가치를 실천하는 미국에 감사한다."고 연설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한국 현충원에 자주 방문해 나라를 위해 희생한 영웅들에게 머리숙여 사죄하는 모습을 보여 주기 바란다. 6.25 영웅인 백선엽 장군을 국립묘지에도 안장 못하게 하는 이상한 정권, 문재인 정권은 이번 미국 방문의 계기로 깊이 반성해야 할 것이다.

by: Janne pak
(White House Correspond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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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ne Pak, 백악관 출입기자)
20여년 동안 한반도 문제를 다루고 있는 여성 언론인으로서 현재 미 백악관, 국방부, 국무성, 국회를 출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