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통령 누가되든 김정은 핵포기 하지 않는다."

Author
Janne Pak
Date
2020-09-13 23:23
(9-13-2020)    by:  Janne Pak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이 판문점에서 대화를 나누며 걸어가고 있는 모습.(6.30.2019)
미국은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만남이고 북한 김정은의 만남의 목적은 대북제재 해결!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의 '동상이몽'은 계속될것인가!

지난 1972년 닉슨 대통령을 하야로 몰고간 워터게이트 사건 특종기자인 Bob Woodward(워싱턴 포스트 부편집인)의 책 ‘Rage(분노)’가 15일(화) 출간 됨에 따라 워싱턴의 언론들과 한반도 정책가, CIA 분석가들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특히 이번에 출간된 ‘Rage'에서는 Bob Woodward 기자가 그동안 트럼프 대통령과 18번의 인터뷰를 통해서 미국의 외교정책등 한반도 문제를 꿰뚫어 볼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밥 Woodward 기자는 특유의 기자정신으로 집중력있게 문제를 파악 분석하면서 여러곳에서의 소스를 접하고 문제를 완전 소화시키는데 역점을 두었다. Bob Woodward만이 할수 있는 예리한 촉감을 그대로 옮겨 놓았다고 볼수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즉흥적인 성격으로 외교정책을 결정하면서 한반도가 자칫 위험한 상황에 올수도 있다는 예감 때문에 분노 할 수밖에 없었다는 고백은,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 김정은과의 서신외교를 비롯해 27번의 김정은과의 주고받은 편지에는 칭찬과 존경, 영광등 서로를 칭찬하는 언어만 있었을 뿐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어떠한 메시지가 하나도 없었다는 것이 유감이다.

미국이 북한에 대한 제재 해제를 목적으로 김정은은 그 목적 달성을 위해 트럼프 대통령을 치켜세우며 존경과 영광을 표현했고 김정은의 교활한 아첨에 트럼프 대통령이 말려들어 갈수 있었다는 것에 놀라울 수밖에 없다고 CIA 분석가들은 김정은의 꼬임수 작전을 지적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사실 김정은이 교활하고 매우 영리(나쁜 방향으로)하며 거칠다고 표현했으며, 그러나 김정은과 좋은 관계를 유지시키면서 전쟁에 대한 위험성을 줄일수 있었다고 말한다.

하지만 한반도 정책 전문가들과 CIA 분석가들은 김정은이 매우 불확실한 인물로 평가하고 있다. 김정은이 하루에도 몇 번씩 변덕을 부리는 성격 때문에 어디로 튈지 모르기 때문이다.

김정은이 테이블 위에서는 미소 짓고 악수 하면서 다른 손으로는 테이블 밑에서 칼을 들이대고 있다는 것이다. 한반도의 평화는 결국 김정은이 핵을 완전 포기하지 않고서는 장담할수 없다.

Woodward 기자는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고 묘사하고 있다.“you meet a woman. in one second, you know whether or not it's going to happen.(당신이 여자를 만났을 때 1초 만에 그 일이 일어날지의 여부를 알수 있습니다.)

하지만 유일한 독재 체제를 하고 있는 북한의 리더 김정은을 만나는 순간 사랑에 빠질 일은 없었을 것이고 더욱이 공산주의 사상에 물든 김정은을 1초 만에 순한 양으로 둔갑시켜 착시현상을 일으켰을리도 만무하다. 단순한 기대감과 즉흥적 교감 때문에 긍정적인 감성을 느꼈을수 있다는 것이 지배적인 입장이다. 적과의 동침이 그래서 위험하다는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누구도 완전히 연구할수 없는 대상이다. 특유의 성격과 즉흥적인 논리도 아무도 본뜰수 없다. 옆에 있던 참모들이 속속들이 곁을 떠나는 이유도 이 때문일수 있다.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은 만남을 갖는 기대는 여전하겠지만 ‘동상이몽’이다. 서로가 원하는 목적이 다르다. 김정은은 트럼프 대통령이 아닌 미국의 어떤 대통령과 앞으로 만나도 북핵포기는 쉽게 하지 않을것이라는게 정석이다.

결국 북한의 핵 포기를 위해서는 당사자인 한국이 나서야 하는데 현 문재인 정권의 친북,종중으로 한반도의 위기는 더욱 가속화 될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갈 것이라는 분석이 이곳 정책가들의 지배적인 입장이다.

*한 나라의 대통령이 욕을 먹게 되면 온 국민들이 힘들 수 밖에 없다. 한.미동맹을 파괴시킨 좌파 독재정권(문재인 정권)을 탄생시킨 일생일대의 한국 국민들의 실수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기를 바랄뿐이다.

by: Janne Pak
(White House Correspond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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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ne Pak, 백악관 출입기자)
20여년 동안 한반도 문제를 다루고 있는 여성 언론인으로서 현재 미 백악관, 국방부, 국무성, 국회를 출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