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Pompeo 신임 미 국무장관 인준 확정”

Author
Janne Pak(박금자)
Date
2018-04-26 18:27
(4/26/2018)

-문재인 정권 낭만적으로 북한 대했다간 거덜난다.


마이크 폼페오 신임 미 국무장관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비밀 회동후 악수를 하고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26일(미국시간), 미 상원의 국무장관 인준안에 통과된 마이크 폼페오 전 CIA국장에게 새 국무장관 직책을 축하하면서, Mike Pompeo가 새 국무장관이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Pompeo 신임 국무장관은 미국과 미국민을 사랑하는 반공주의자이며, 그를 신뢰하고 있다고 말했다. 작금의 혼란스런 국제 정세흐름에 맞춰 유능하고 재능있는 에너지 넘치는 인재가 바로 Mike Pompeo라면서, 이것이야말로 미국의 이익이라고 말했다.

신임 Pompeo(폼페오) 미국무장관은 앞으로 미.북회담을 준비하기 위해 서둘러 인준을 통과 한 점도 없지 않아 있다. 특히 인재를 다루는데 남다른 talent를 가지고 있다는 점에도 트럼프 대통령의 독특한 포인트이자 앞으로 북한 김정은과 트럼프 대통령의 회담에 막후 역할을 할 것이라는 추측이다.

폼페오 전 CIA국장은 미 국회에서 신임 국무장관으로 인준을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중
지난 4월 Easter Weekend에 북한을 방문 김정일과 단독 비밀회담을 가졌다. 정보수장대 북한의 군통수권자와의 대화는 앞으로 미.북간의 회담에 큰틀을 그릴수 있는 여건을 마련한 셈이다. 폼페오 신임 국무장관은 김정은에 대해 이미 90%를 파악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국의 메신저가 북한 지도자의 메시지를 전달해 준 것 만으로는 절대 믿을수 없는 상황이기에 직접 북한과 딜을 한 것이다. 미국이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적성국 수장과도 대화를 할수 있다는 걸 보여줬다.

4.27 판문점에서 남.북한의 정상들이 만남을 갖고 한반도문제를 풀어간다는 것에 대해, 회담의 주제가 ‘비핵화’에 포커스를 맞춰 허심탄회하게 이끌어 나가야 한다는데 미국이 바라보고 있는 남.북회담에 거는 기대다.

북한의 핵을 없애기 위해 미국이 테이블에 마주 앉는 것이지, 관계개선 하고 대화하려고 시간내고 공들이는 것은 아니다. 한국은 북한이 왜 핵을 만들고 미국을 위협하고 있는지 본질을 알아야 한다. ‘우리민족끼리’라는 신파조같은 구호에 마음을 빼앗겨서는 모처럼 얻은 비핵화 대화가 유명무실해 실속없는 회담으로 가지 않기를 신중에 신중을 고려해야 한다.

한국은 이번 회담에서 미국의 입장을 토대로 김정은에 솔직히 비핵화에 대한 CVID(완전하고 검증가능한 돌이킬수 없는 방법으로의 비핵화)를 전해줘야 한다. 남.북관계 개선도 중요하겠지만 북한의 핵무기 폐기가 우선이어야 한다. 북한이 핵을 갖고 있는한 항구적 평화는 없다.

문재인 정권이 바라는 ‘항구적 평화와 새로운 시작’이 되려면 첫째도 북한의 비핵화 이고 둘째도 북한 비핵화다. 비핵화 없이 아무리 평화를 외친다 해도 국제사회는 한국에 대해 외면할 것이며, ‘거짓평화’라는 오명을 벗지 못할 것이다.

남.북 정상들의 만남을 두고 취재경쟁에 있어서 한국 청와대가 발표하고 있는 외신들의 관심은 생각보다는 덜 하고 있다. 우선 각 메디아의 지구가 서울에 있기 때문에 서울에 주둔하는 기자들이 취재를 해서 송부하고 있다.

남과 북의 정상회담은 이번이 3번째이고 직접현장에서 취재하기란 힘들기 때문이다.

앞으로 있을 미.북 회담이야말로 세기의 이목을 집중할수 있는 회담이다. 6.25이후 사상 최초의 미국과 북한의 군통수권자가 만나는 모멘터리를 세계의 기자들이 놓치지 않을 것이다.
북한 비핵화를 매듭짓고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를 정착케 할수 있는 주인공은 미국이기 때문이다. 폼페오 미국무장관의 열정적인 action이 기대된다.

‘동맹국 있는 나라는 살고 동맹국 없는 나라는 죽는다.‘고 말한 Mattis 국방장관의 말을 아직도 동맹국인 한국 문재인 정권은 명심해야 할 것 같다.




박금자(Janne Pak, 백악관 출입기자)
20여년 동안 한반도 문제를 다루고 있는 여성 언론인으로서 현재 미 백악관, 국방부, 국무성, 국회를 출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