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美 "한국은 북한을 손보는데 반드시 입장이 바로 서 있어야 한다"

Author
Janne Pak(박금자)
Date
2017-08-11 12:41
북한에 대한 미국의 결정`(예방 타격) 은 변함없다
2017/08/11




미국과 북한이 서로를 향해 던지는 말 폭탄들, 표현만 놓고 보면 거의 전쟁을 예고하는 일촉즉발의 상황이다.

센덜스 트럼프 대통령 대변인은 10일 (미국시간) 아침 뉴저지 주(州) 베드 민스터에 있는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긴급 안보 브리핑을 갖고 `북한에 대한 미국의 결정`(예방 타격) 은 변함없다`고 밝혔다.

백악관 출입 기자인 제니 박에 의하면 트럼프 대통령이 결국 `북한의 적반하장에 굴하지 않겠다는 것`이며 `북에 대한 선제타격은 이미 모든 옵션 위에 올려놓은 상태이기 때문에 새로운 것이 아니다`라고 밝힌 것이 중요한 부분이라고 전했다.

이어 센덜스 대변인은 “북한의 잘못된 생각이 어떤 것을 초래하는지 반드시 알려주겠다“, ”미국의 최강의 힘은 결코 기싸움에서 지는 일이 없을 것이다.”

“최고의 미국의 자존심을 건드리는 자(북한)는 자멸할 것임을 알아야 한다.”

“한국 정부는 이번에 미국을 설득하려 말고 북한을 손보는데 반드시 입장이 바로 서 있어야 한다" 고 전했다.

현재 미국민의 3분의 2(62%)가 "북한이 심각한 위협적이다."고 갤럽이 말하고 있다. IS의 위협이 70%인데 비하면 최근 미국민들의 위협적인 존재가 북한임으로 미국의 군통수권자인 트럼프대통령은 반드시 이 위협적인 요소를 제거해야 된다고 한다.

미국민의 대다수와 의회가 트럼프 대통령에게 힘을 실어주고 있다.

백악관 출입 기자 제니 박은 `북한이 백악관을 불바다`로 만들겠다는 동영상을 tv로 본 미국민이 그동안 참아 왔는데, 적반하장격으로 트럼프 대통령이 막말한다고 한국 언론이 보도한 것에 대해 미 관계자들의 불만이 많다고 전했다.

핵으로 위협 전쟁을 하겠다는 폭군은 바로 북한임을 알아야 하고 한국 언론은 미국이 지금까지 인내로 20여 년을 참아왔던, 원인 제공이 누구인가를 팩트에 근거해 바로 보도해야 될 것이라고 전했다.

reported by 정현호기자


박금자(Janne Pak, 백악관 출입기자)
20여년 동안 한반도 문제를 다루고 있는 여성 언론인으로서 현재 미 백악관, 국방부, 국무성, 국회를 출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