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9/2017) . * 9일 오후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합동 기자회견 중인 Klaus Iohannis Romania대통령과 Trump대통령.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열린 합동기자회견에서 루마니아는 미국과의 보조를 가장 잘 맞추고 있으며 아프카니스탄에도 미국과 함께 군사적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NATO가 방위비 2%를 증액하는 것에 대해 긍정적T으로 이해하고 있으며 미국은 여태까지 안보무임승차를 해 왔지만 앞으로는 미국이 손해 볼 일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히면서 적어도 지난것에 대한 것은 논하지 않드라도 앞으로는 반드시 방위비에 대해 짚고 넘어갈 것이며 동맹국들은 이를 이해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연설이 끝난후 기자들의 질문을 받았다. 워싱턴 타임즈기자는 어저께 코미 전 연방수사국장이 청문회에서 밝힌 그의 진술을 믿느냐는 질문에 트럼프 대통령은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 '나는 공모도 사법방해도 한적 없다.' 라고 답변했다. 또한 코미 전 수사국장은 그가 진술을 함으로서 나의 진실이 밝혀졌다.라고 말하면서 코미 수사국장은 오히려 기밀유출의 책임을 져야 할것이라고 반격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손을 들어 질문을 하려는 기자들에게 여기 아직도 가짜뉴스로 자기를 죽이려는 엉터리 언론들이 존재하고 있다면서 바른 언론사 기자들에게 질문할 기회를 주겠다고 했다. 코미 전 수사국장의 청문회 진술에서 대통령이 퓰린 전 국가안보보좌관의 수사를 중단할것에 대해 외압이 있었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대통령은 '나는 그렇게 하지 않았다.'라고 답변했다. 러시아 스캔들의 수사를 방해 한적 있는가? No I did not do that라고 강조 했다. 만약에 대통령이 사법적 절차에서 선서를 하고 진술을 하드라도 정직한 답변을 할것인가?...
Janne Pak(박금자) 2017.06.09
(6/08/2017)   * 8일 오전 10시 상원 정보위원회의 청문회에서 증언하고 있는 Comey 전 FBI국장. 트럼프 대통령과 Comey 전 FBI국장의 러시아 스캔들과 코미국장의 해임에 대한 진실공방이 오늘 미상원 정보위원회에서 열렸다. 리처드 버 정보위원장의 모두 발언으로 시작된 청문회는 코미 전 연방수사국(FBI) 국장이 지난 5월 9일 해임된 이후 한달만에 모습을 보여 삼엄한 경호를 받으며 청문회장에 들어섰다. 코미 전 수사국장은 오늘 청문회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이후 3번의 대면과 6번의 통화가 있었다고 말했다. 코미 전 국장은 흐트러진 자세없이 기억속에 담아둔 모든 진실을 말하겠다고 하면서 A4용지 7페이지를 메운 메모지를 가지고 있으나 이를 증거로 메모지를 읽지 않고 똑 바른 자세로 일일이 기억을 더듬어 논리를 펴나가기 시작했다. 모든 언론의 시선을 받은 코미 전 수사국장은 이번의 증언은 본인의 진실을 모아 둔 것을 발표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코미 국장은 지난 1월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식 이후 백악관의 만찬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본인에게 충성심을 요구했고, 2월 14일 Meeting에서는 대통령과 단 둘이 만난 자리에서 "I Hope you can let this go."라고 말했으며 퓰린 전 국가안보보좌관에 대한 조사를 중단하기를 희망한다고 트럼프 대통령의 외압이 있었음을 폭로했다. 또한 러시아 스캔들에 관한 수사에 대해 "I need Loyalty I expect Loyalty" 라고 트럼프 대통령이 말했다고 코미 국장은 고백했다. 코미 국장의 고백이 사실이라면 이는 엄연한 '사법방해 행위'이므로 탄핵 사유가 된다고 언론은 발표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변호인단은 코미 국장의 증언은 사실이 아니며 이는...
Janne Pak(박금자) 2017.06.08
(6/08/2017)   0. 필자의 질문에 답하고 있는 국무성 대변인 Heather Nauert. 미국무성은 오늘(8일) 정례브리핑에서 어제께 북한이 여러발의 미사일을 발사한것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면서 북한의 이러한 행동은 도발적 행동이며 계속되는 미사일 발사가 국제사회에 위협이 된다고 말하면서 전세계가 이제 북한을향해 제재를 가하는데 힘을 모을때라고 강조했다. 북한은 자신들의 도발적 행동이 대화를 하는데 절대 도움이 되지 않고 있다는걸 알아야 한다고 피력했다. Tillerson 국무장관은 오늘 아침 Mattis 국방장관과 국무성에서 단독 만남을 갖고 북한 미사일과 한국의 사드에 관해 논의하기도 했다. 이어서 백악관으로 자리를 이동해 트럼프 대통령과 틸러슨장관, 메티스 국방장관, 맥마스터 국가안보보좌관등이 만나 현재 한반도 상황에 관해 깊이 논의가 되었다고 전해졌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해 틸러슨 장관의 반응에 대해 필자의 물음에 Nauert대변인은 잘 알고 있으며 북한에 대한 제재가 말로만 끝나지 않게 국제사회와 함께 실질적인 효력을 내기위해 노력할것이라고 말했다. Q;최근 UN안보리가 채택한 강한제재 2356호가 존재하고 있는데 미국이 북한에 대해 즉각적으로 취할 행동이 있다면? A:더 강한제재의 효과를 내기 위해 이웃나라인 중국과 러시아를 잘 설득시킬것이다. 최대한의 제재가 북한으로 하여금 느낄수 있게 할것이다. 북한은 이러한 도발행위가 자신들을 더 험한꼴로 몰고 가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고 말했다. 앞으로 미국은 제재와 압박 그리고 동시에 대화의 문을 열어놓고 있지만 대화는 북한이 핵을 포기했을때 만이 존재할 것임을 암시했고 제재와 압박은 경제적 제재와 계속 전략무기로서 북한을 압박하면서 여차하면 군사적행동도 불사하겠다는 미국의 포기하지 않는 속내를 북한이 직시하기를 바란다....
Janne Pak(박금자) 2017.06.08
  *사라 Sanders 백악관 부대변인 (6/05/2017) 코미 저 연방수사국(FBI)의 청문회가 오는 8일(목) 연방의회 상원 정보위원회에서 열릴것이라고 백악관 사라 Sanders 부대변인이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보도했다. 코미 전 국장은 러시아 스캔들을 수사하던 중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전격 해임되었으며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단독으로 만났을때 수사 중단 요청을 받았다는 메모를 남겼다. 코미 전 국장은 이미 러시아 스캔들 수사를 위해 특별검사로 임명된 로버트 뮬러 전 FBI 국장과도 증언 범위등을 상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러시아 내통 스캔들의 핵심 인사로 지목된 마이클 플린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러시아 내통 의혹과 관련한 증언을 거부했으나 하원 정보위가 강제소환장을 발부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또 다른 측근인 변호사 마이클 코언에게도 소환장이 발부됐다. 하원 정보위는 러시아의 미국 대선 개입 정황을 다룬 보고서에 거론된 미국인의 신원을 파악하기 위해 국가안보국(NSA), 중앙정보국(CIA)에 대해서도 소환장을 발부했다 코미 전 국장의 증언과 플린 전 보좌관 소환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수사 개입 정황과 러시아 내통 의혹이 일부 사실로 확인된다면 파문이 매우 커질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 측은 러시아 내통 의혹과 수사 개입정황 등을 모두 '가짜 언론의 뉴스'와 대선에서 패배한 민주당이 추구하는 '마녀사냥'이라며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Janne Pak . 한국명: 박 금자/  (재미 언론인) - 20여년 동안 한반도문제를 다루고 있는 여성 언론인 현재도 미국방부, 백악관, 국무성, 국회를 출입하고 있다.
Janne Pak(박금자) 2017.06.05
(6/04/17) -북한은 국제사회에서 가장 위협적이 존재로 남아있다._ * Jun 2일 싱가폴에서 열리고 있는 아시아 국방장관 안보회의에서 기조 연설을 하고 있는 메티스 국방장관. * (한)한민구 국방장관, 미국 메티스 국방장관(중앙), Inada 국방장관(일). 함께 악수를 하고있다. Mattis 국방장관은 6월 2일 싱가폴에서 열리고 있는 아시아 안보회의(Shangri-La Dialogue)에서 기조연설을 했다. 메티스 장관은 40개국의 국방장관들이 참석하고 있는 이날 안보회의 기조연설에서 특히 북한에 대해 강한 입장을 밝혔다. 북한은 국제사회가 가장 위협을 느끼고 있는 나라며, 이웃나라들이 힘을 합쳐 북한의 위협을 막아내야 한다고 말했다. 메티스 장관은 북한의 위협이 강도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앞으로 한반도에 최첨단 전략무기를 증강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티스 장관은 일본의 Tomomi Inada 국방장관과 한국의 한민구 국방장관과 연쇄적인 회담을 가졌다. 한민구 국방장관과의 만남에서 메티스 장관은 새 문재인 정부의 사드(THAAD) 보고 누락 파문에 대해 한국의 입장을 이해 한다고 말했으나 이는 원론적인 말에 지나지 않았다. 미국은 사드문제를 거론하고 나온 새 정부의 안보관에 대해 의심의 여지가 남아 있다고 볼수 있다. 사드는 방어용 미사일로서 한국을 방어하기 위해 배치해 놓았는데도 부정적 요소가 보인다면 앞으로 한반도에 유사시 전략적 무기를 가져 올수 없다는 것인가에 대한 의문의 여지가 남는다는 생각이기 때문이다. 주한미군의 생명을 보호하는 차원에서 안전장치도 될수 있는 사드에 대해 시비를 하고 있는 한국 새정부에 대해 미국이 다시한번 심사숙고하고 있는 것은 이번 6월말 한.미정상회담에서 미국의 입장과 한국의 입장이 얼마만큼 갭이 있을지가 주목되고 있다. Janne Pak ....
Janne Pak(박금자) 2017.06.04
(5/31/2017)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31일) 백악관에서 Nguyen xuan Phuc총리를 초대해 양국 회담을 가졌다. 회담이 진행되는 동안백악관 앞 라파엘 공원에서는 150여명의 재미 베트남 단체회원들이 모여 Phuc총리를 향해 인권의보장과 Free Speech등 정치적인 탄압으로 감옥에 수감중인 수감자 전원을 석방하라는 프랭카드를 들고 구호를 외치며 항의했다. 트럼프대통령은 베트남 총리와의 회담에서 미.베트남과의 향후 무역관계를 향상시키고 돈독한 관계를 유지키로 협의했다. 베트남은 공산 월맹군이 장악한 이후 아직도 무고한 시민들이 공산당 정부에 의해 죽어가고 있다고 말한다. Phuc정권은 마음대로 인권을 유린하고 무차별하게 생명을 살해하고 있다고, 이곳 라파엘 공원 현장에서 필자와 만난 베트남 교포위원회 회장인 Huu Vo박사는 말한다. 멀리 캘리포니아에서 워싱턴까지 이행사를 위해 온 Vo박사는 지금 베트남에서 행해지고 있는 진실을 미대통령에게 알리려 왔다고 말하면서 자세히 기사를 써 달라고 부탁하기도 했다. 이 진풍경을 보면서 남과 북의 미래가 어쩌면 이렇게 닮아가고 있는가 생각을 해 본다. 남- 월남 북- 월맹, 아이러닉 하기도 하지만 우리들의 얼굴이기도 하다. Phuc 총리는 워싱턴을 떠나라고 외치고 있다. 공산당 정권이 장악하고 있는 베트남 정부는 정치적 탄압으로 감옥에 수감중인 수감자들을 즉각 석방하라. 베트남의 국민들에게 자유와 인권을 존중해 달라고 외치고 있다. Janne Pak . 한국명: 박 금자/  (재미 언론인) - 20여년 동안 한반도문제를 다루고 있는 여성 언론인 현재 미국방부, 백악관, 국무성, 국회를 출입하고 있다.
Janne Pak(박금자) 2017.05.31
Janne Pak(박금자) 2017.05.30
-핵 미사일 당사자인 북한은 한국에 사드배치에 관해 아직 언급하지도 않고 있는데... 트럼프 행정부가 해결해야 될 국내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북한은 이러한 틈새를 이용 벌써 이번달에 두번이나 미사일 발사를 시도 했다. 트럼프대통령은 아직 북한을 파악하기 이전에 북한 핵문제 해결을 중국에 맡겨놓고 태평하게 지켜보고 있지만 중국은 오히려 시간벌기에 나서고 있다. 어쟀든 시간만 보내면서 북한이 연달아 미국에 대해 핵위협이나 미사일 발사로 계속 피로감을 준다면 미국은 머지않아 북한과의 대화에 나설것을 감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내문제에 집중을 하는틈을 교모하게 이용하는 중국과 북한의 꼼수는 한국의 사드문제를 포기하도록 만들것이라는 예상이다. 한국의 사드배치에 관해 지금까지 북한은 한마디도 하지 않고 있는데, 오히려 중국이 북한의 대모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미국과는 아직 사드협상을 하지 못한 중국은 문재인 새 정부에 압력을 가하고 있다. 패권주의적 힘을 과시하는 중국을 보면 한국이 중국에 굽실거리는 것을 과시하기라도 하듯 즐기고 있다. 한국정부는 이럴수록 냉정한 입장을 보이면서 국가의 자존심을 지켜야 한다. 그래야 앞으로 동아시아에서의 대북문제를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갈수 있을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오늘 이탈리아에서 열리고 있는 G7정상회담에서 북한 핵문제를 의제로 떠올리고 EU정상들이 일제히 북한을 규탄하게 하는것도 북핵문제가 얼마나 심각한 국제사회의 문제인가를 실감나게 하고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 핵은 세계적으로 큰 문제이다"라고 강조한 트럼프대통령이 우선적으로 북핵문제를 반드시 해결 할것이라고 선언했다. 일본의 아베.신조 총리와도 심도있게 북핵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합으하면서 양국은 더 강력한 대북제재 조치를 향후 취할것을 합의했다. Janne Pak . 한국명: 박 금자/...
Janne Pak(박금자) 2017.05.26
(5/23/2017) 지난 21일 북한이 북극성 2형을 발사한데 대한 유엔안보리의 대북제재에 대한 언론성명서가 채택되면서 유엔안보리는 오늘(23일) 비공개 긴급회의를 소집해 북한에 대해 더 강한 제재를 결의했다. 그러나 중국은 또다시 대화로 풀어나가라면서 북한의 제재에 찬성을 거부하고 나섰다. 지금까지 북한이 1주일 간격으로 미사일을 발사하는데도 중국은 제재는 커녕 대화의 타령만 하고있다. 트럼프대통령이 중국을 믿고 북한문제를 해결하기만을 기다리고 있는데 반해, 마치 중국과 북한이 한패가 되어 미국과 한국을 시험하고 있는 것 같아 보여 더욱 중국에 대한 신뢰도에 의심의 여지가 있다. 북한은 외무성 부상을 통해 일주일,한달간격으로 미사일 발사를 할거라고 발언했었다. 그리고 지금 그렇게 실천하고 있다. 미국의 유화제스쳐에도 아랑곳없이 위험한 행동을 보이고 있다. 한국의 새정부가 들어서자마자 새정부에 대한 무언의 싸인이기도 하다. 북한은 뭔가를 얻으려는 행위이고 한국의 새정부는 즉각 금강산관광재개와 개성공단 재가동, 인도적 지원등을 거론하면서 북한에 다시 퍼주기식 대책을 간구하고 있다. 북한의 미사일 위협이 먹혀들어가고 있다. 국제사회외 미국이 북한에 대한 제재를 가하고 있는데 자칫 이를 무시한다면 한국에 대한 엄청난 손실이 예상된다. 미국이 왜 사드비용을 언급했는지 아니면 방위비 분담금을 다시 의논하려 하는지를 알아야 할 것이다. 그것은 한국이 인도적 지원이랍시고 북한에 준 현금, 또는 대화를 위한 대가로 준 현금등이 미국으로서는 납득이 안된다. 미국이 동맹으로서 한국을 보호하려고 드는 비용만도 어마어마한 금액인데 한국은 태연하게 북한에 돈을 쏟아 붇고 있는데에 대한 불만이라 볼수있다. 앞으로 한국이 북한에 현금지원등을 계속하게 된다면 미국은 더 많은 방위비를 요구할수 있다는...
Janne Pak(박금자) 2017.05.23
- 한국, 북한에 대해 갑작스런 유화정책은 한반도를 더 위험에 처하게 만들것- 북한에 대해 신중한 접근이 필요한 때에, 갑작스런 변화는 오히려 해가 될것! 한.미정상회담을 6월 말에 앞두고 한국의 특사단이 5월 17일 워싱턴에 도착 트럼프 행정부인사들과 만남을 가졌다. 한국의 특사단이 트럼프대통령과 백악관에서의 만남이후 트럼프대통령과 틸러슨 국무장관의 북한에 대한 발언이 달라졌다. 트럼프대통령은 문재인대통령의 어떠한 친서를 받았는지는 모르나 북한에 대해 이번에 평화를 원하는 메시지를 보낼것이라는 예상을 하고 있다. 틸러슨 국무장관도 북한에 대해 '전략적 인내는 끝났다.'라고 말했던것을 잊은채 북한에 대해 대화의 제스쳐를 보냈다. 북한정권 유지 보장, 핵.미사일 실험 중지 ,대화가능성등 이번에 한번 미국을 믿어달라는 말을 쏟아 내고있다. 워싱턴의 대북 정책자들은 이에대해 심히 걱정을 하고 있다. 갑자기 한국으로 부터 어떤 소식을 들었길래 미국이 북한에 대해 유화제스쳐를 펴고 있는지 의문스럽다고 한다. 사실 미의회는 대북정책에 대히 중심을 잡지 못하고 오락가락하는 트럼프정부에 대해 못마땅한 표정이며, 하루아침에 수시로 대북정책이 바뀌는 것에 대한 불만이 미 언론에서도 공공연히 쏟아내고 있다. 이러다간 북한의 전략에 말려 들어가고 있는것이 아닌가 걱정이다. 왜냐면 북한은 이미 미국에 대해 어떻게 행동하면 미국을 움직일수 있는가를 알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에 전쟁의 피로감을 줘서 포기하도록 하는 전략을 하면서 계속 핵과 미사일 실험으로 압박해 왔던 것이 아니었던가 만약 이번에 미국이 한국이 원하는대로 평화협정 분위기로 방향을 회전한다면 또한번의 소용돌이가 닥칠것이라 예상된다. 20여년동안 대화와 인도적 지원이라는 미명하에 퍼주기등을 해왔지만 북한은 물밑에서 여전히 핵을 개발해...
Janne Pak(박금자) 2017.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