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일본의 미국 접근법을 알면 안보가 보인다."
Author
Janne Pak(박금자)
Date
2017-05-03 00:40
-동맹국으로서 상호 해야할 일은 해야한다. 일방적인 도움은 오히려 자국에 대한 태만을 불러올 뿐이다.-
최근 트럼프대통령의 대북정책을 놓고 미정부의 고위정책자들이 비판을 하고 나선 가운데 트럼프대통령이 북한 김정은과 대화를 할수 있다고 발표한이후 하루만에 트럼프대통령은 김정은을 향해 세계에서 제일 위협적인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미국은 행동을 할때는 반드시 행동을 취할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트럼프대통령의 발언을 분석해 보면 김정은이 영리하다고 직설적으로 표현한 것은, 진짜 김정은이가 똑똑하고 영리하다는 의미가 아니고 나쁜쪽으로 두뇌가 발달이 많이 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한다. 미국은 이런저런 주파를 북한을 향해 던지면서 김정은의 행동을 유심히 관찰하고 있다는 것이다. 일단 대화의 문을 열어 놓겠다는 것은 김정은이 더이상 버티지 말고 빨리 핵을 포기하고, 항복하고 대화의 장으로 나오라는 신호인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강한 압박이 가해질 것이고 원치않는 일을 당할 것이란 신호다. 미국이 군사적 행동을 시작하기전에 미리 여러형태로 북한에 예고하는 순서일수도 있다.
일본은 작금의 한반도 위기상황을 미국과 잘 대처해 나가고 있다. 미국은 일본이 동맹국으로서 상호신뢰 상호이익을 존중하고 있는 나라로서 어쩌면 이쁜 오리새끼로 보여지고 있다. 옆에 두고 손발을 잘 맞추어 주는 일본에게 부족한게 없다고 평가하는가 하면, 정작 한반도에서 제일 먼저 걱정을 하고 있어야 할 당사자인 한국이 손을 놓고 태평세월 미국의 얼굴만 바라보고 있는것이 못마땅 할 수도있다. 트럼프대통령의 오락가락 대북정책과 사드비용을 한국에 내라고 말한것도 한국이 지금까지 미국을 위해 뭣을 했느냐는 불평이 숨어있다고 볼수있다. 위기상황에서 현재 뚜렷한 대화를 나눌 카운터 파트너도 없고 트럼프의 심기는 한국에 대해 매우 불만스러울 것이다. 이런 저런 불만의 표출을 하고 있는동안 한국은 점점 소외되어 가고 있다. 하루속히 새로운 대통령당선자가 미국과 정상회담을 통하여 불만을 해소하고 정상적인 한.미동맹관계를 유지해 나가야 할것이다. 시간이 너무많이 흘렀다. 정치가가 아닌 트럼프대통령이 이런 환경을 맞이한다는 것은 매우 부담스러운 일이다. 트럼프대통령은 한국에 대해서도 아직 모르고 또한 북한에 대해서는 더욱 알지 못하기 때문에 그가 좌충우돌 발언이 사사건건 문제가 되고 있다고 볼수있다. 잘못된 생각을 불식시키기 위해서도 조망간 트럼프대통령에 한국을 올바로 알려야 할 작업이
우선되어야 할것이고, 그러기 위해서는 외교적인 힘이 어느때 보다 더 필요 하리라 생각한다.
최근 트럼프대통령의 대북정책을 놓고 미정부의 고위정책자들이 비판을 하고 나선 가운데 트럼프대통령이 북한 김정은과 대화를 할수 있다고 발표한이후 하루만에 트럼프대통령은 김정은을 향해 세계에서 제일 위협적인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미국은 행동을 할때는 반드시 행동을 취할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트럼프대통령의 발언을 분석해 보면 김정은이 영리하다고 직설적으로 표현한 것은, 진짜 김정은이가 똑똑하고 영리하다는 의미가 아니고 나쁜쪽으로 두뇌가 발달이 많이 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한다. 미국은 이런저런 주파를 북한을 향해 던지면서 김정은의 행동을 유심히 관찰하고 있다는 것이다. 일단 대화의 문을 열어 놓겠다는 것은 김정은이 더이상 버티지 말고 빨리 핵을 포기하고, 항복하고 대화의 장으로 나오라는 신호인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강한 압박이 가해질 것이고 원치않는 일을 당할 것이란 신호다. 미국이 군사적 행동을 시작하기전에 미리 여러형태로 북한에 예고하는 순서일수도 있다.
일본은 작금의 한반도 위기상황을 미국과 잘 대처해 나가고 있다. 미국은 일본이 동맹국으로서 상호신뢰 상호이익을 존중하고 있는 나라로서 어쩌면 이쁜 오리새끼로 보여지고 있다. 옆에 두고 손발을 잘 맞추어 주는 일본에게 부족한게 없다고 평가하는가 하면, 정작 한반도에서 제일 먼저 걱정을 하고 있어야 할 당사자인 한국이 손을 놓고 태평세월 미국의 얼굴만 바라보고 있는것이 못마땅 할 수도있다. 트럼프대통령의 오락가락 대북정책과 사드비용을 한국에 내라고 말한것도 한국이 지금까지 미국을 위해 뭣을 했느냐는 불평이 숨어있다고 볼수있다. 위기상황에서 현재 뚜렷한 대화를 나눌 카운터 파트너도 없고 트럼프의 심기는 한국에 대해 매우 불만스러울 것이다. 이런 저런 불만의 표출을 하고 있는동안 한국은 점점 소외되어 가고 있다. 하루속히 새로운 대통령당선자가 미국과 정상회담을 통하여 불만을 해소하고 정상적인 한.미동맹관계를 유지해 나가야 할것이다. 시간이 너무많이 흘렀다. 정치가가 아닌 트럼프대통령이 이런 환경을 맞이한다는 것은 매우 부담스러운 일이다. 트럼프대통령은 한국에 대해서도 아직 모르고 또한 북한에 대해서는 더욱 알지 못하기 때문에 그가 좌충우돌 발언이 사사건건 문제가 되고 있다고 볼수있다. 잘못된 생각을 불식시키기 위해서도 조망간 트럼프대통령에 한국을 올바로 알려야 할 작업이
우선되어야 할것이고, 그러기 위해서는 외교적인 힘이 어느때 보다 더 필요 하리라 생각한다.
Janne Pak . 한국명: 박 금자/ (재미 언론인) - 20여년 동안 한반도문제를 다루고 있는 여성 언론인 현재도 미국방부, 백악관, 국무성, 국회를 출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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