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Live: 워싱턴
Author
Janne Pak(박금자)
Date
2017-04-26 02:44
Live...백악관 현장에서 4-17-2017
미백악관은 오늘 139회 부활절행사를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2만여명의 관객들이 모인 가운데 트럼프대통령과 영부인 멜라니아여사가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열렸다. 백악관의 South Lawn에서 열린 이 행사에서 만난 트럼프 대통령은 기자의 북한이 어제 발사한 미사일의 대응에 대한 질믄에 "븍한은 잘 처신해야 된다."라고 짤막하게 답했다. 한편 2시 15분에 백악관 브리핑룸에서 개최한 daily press briefing 에서 sean spicer 대변인은 main 언론사의 기자들의 북한문제에 관한 연속적인 질문에 이례적으로 바쁜 답변을 하느라 진땀을 흘렸다. 급박하게 돌아가는 한반도의 상황임에 틀림이 없다. sean spicer 대변인은 북한에 대해 더이상 "미국을 시험하지 마라"고 경고 했다. 펜스 부통령이 한국방문에서 언급했듯이 "인내는 끝났다."는 말을 인용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4월 16일 북한의 미사일 발사 실패에 대해 "잘 처신 해야한다."라고 언급한 것은 이미 미국은 북한에 대해 모든 옵션이 테이블위에서 기다리고 있으니 함부로 행동하지 말라는 경고다. Spicer대변인은 또한 미국은 Red Line은 없지만 이미 북한이 그선을 넘은것 같다면서 이제 북한은 미국을 더이상 시험하지 말아야 한다고 경고했다. 북한은 미국이 시리아를 공습한 것을 보고 깨달아야 할 것이다. "미국은 적절할때 단호히 행동할것이다." 라며 엄중히 경고 했다. 지금은 중국이 북한문제를 해결하도록 기회를 주고 있지만 만약에 중국이 이를 해결하지 못한다면 미국과 동맹이 반드시 해결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중국에게 100일(100일 계획)의 시간을 준것은 무역문제와 환율조작국 지정해제등의 인센티브를 줌으로서 중국이 이번만은 반드시 사할을 걸고 북한문제를 해결할 것이라 미국은 지켜보고 있다.
Janne Pak . 한국명: 박 금자/ (재미 언론인) - 20여년 동안 한반도문제를 다루고 있는 여성 언론인 현재도 미국방부, 백악관, 국무성, 국회를 출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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