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미 언론들 북한에 군사적 행동 제기하고 나서!
Author
Janne Pak(박금자)
Date
2017-06-24 00:03
(6/23/2017)
* Mike Pence Vice president
미 언론들이 드디어 북한에 대해 미국의 군사적행동을 언급하기 시작했다. 그 이유는 첫째 중국이 북핵문제를 해결하도록 마냥 기다려서는 않된다는 신호다. 둘째 웜비어에 사망에 대한 분노다. 북한이 국제사회에서 위협적인 요소로 남아있다는 것이 미국으로서는 이제 인내의 한계가 왔다는 것이다. 백악관 정례브리핑에서도 연일 북한에 대한 미국의 강경노선을 언급했고 군사적인 행동도 불사하라는 제의를 하기도 했다.
22일 윌슨센터에서 기조연설을 한 펜스 부통령은 북한에 대해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북한은 아시아 태평양지역에서 가장 위협적인 존재이다. 미국은 야만적인 북한정권을 우선적으로 다룰것이며, 핵 탄도 미사일을 완전히,영원히 포기 할 때가지 외교적 경제적으로 계속 압박할 것이다." 라고 강력히 말했다.
미 의회는 상원의원 19명이 일제히 북한규탄성명을 발표했다. 야만적인 북한을 그냥 둬서는 안되며,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해야된다는 것이다. 강력한 북한 제재압박이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근 중국측이 한국과 같은 의견제의에 대해 한국은 중국의 눈치를 살피고 있는것이지 동맹국인 미국의 입장을 무시하는 처사를 보이고 있다고 볼멘소리도 늘어 놓았다. "북핵동결을 하면 전략자산 축소를 해라든지 훈련축소" 등을 언급하는것은 한국에 바람직하지 못한 행동이라고 말한다. 물론 중국과 북한으로서는 과히 듣기 좋은 소리에 지나지 않겠지만 북한에게 명분의 기회를 줄수 있다는 점에서 조심스레 입을 열어야 하지 않느냐는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대북정책에 있어서 트럼프 대통령과 같다고 표현하고 있지만 자세히 들여다 보면 중국과 같은 페이지를 가고 있는게 더 많이 있다는 것이 이곳 미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문재인 대통령의 이중적 대북정책이 위험수위에 놓여 있다. 중국에도 좋게 보이고 미국에도 심기를 건드리지 않으려다가 자칫 두마리 토끼를 다 놓칠수 있다는 우려다. 이번 정상회담때문에 대북정책이 오락가락한다면 일회용 안보관일수 밖에 없다.
솔직하고 진정으로 나라를 걱정하는 마음에서의 안보관과 대북정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 Mike Pence Vice president
미 언론들이 드디어 북한에 대해 미국의 군사적행동을 언급하기 시작했다. 그 이유는 첫째 중국이 북핵문제를 해결하도록 마냥 기다려서는 않된다는 신호다. 둘째 웜비어에 사망에 대한 분노다. 북한이 국제사회에서 위협적인 요소로 남아있다는 것이 미국으로서는 이제 인내의 한계가 왔다는 것이다. 백악관 정례브리핑에서도 연일 북한에 대한 미국의 강경노선을 언급했고 군사적인 행동도 불사하라는 제의를 하기도 했다.
22일 윌슨센터에서 기조연설을 한 펜스 부통령은 북한에 대해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북한은 아시아 태평양지역에서 가장 위협적인 존재이다. 미국은 야만적인 북한정권을 우선적으로 다룰것이며, 핵 탄도 미사일을 완전히,영원히 포기 할 때가지 외교적 경제적으로 계속 압박할 것이다." 라고 강력히 말했다.
미 의회는 상원의원 19명이 일제히 북한규탄성명을 발표했다. 야만적인 북한을 그냥 둬서는 안되며,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해야된다는 것이다. 강력한 북한 제재압박이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근 중국측이 한국과 같은 의견제의에 대해 한국은 중국의 눈치를 살피고 있는것이지 동맹국인 미국의 입장을 무시하는 처사를 보이고 있다고 볼멘소리도 늘어 놓았다. "북핵동결을 하면 전략자산 축소를 해라든지 훈련축소" 등을 언급하는것은 한국에 바람직하지 못한 행동이라고 말한다. 물론 중국과 북한으로서는 과히 듣기 좋은 소리에 지나지 않겠지만 북한에게 명분의 기회를 줄수 있다는 점에서 조심스레 입을 열어야 하지 않느냐는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대북정책에 있어서 트럼프 대통령과 같다고 표현하고 있지만 자세히 들여다 보면 중국과 같은 페이지를 가고 있는게 더 많이 있다는 것이 이곳 미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문재인 대통령의 이중적 대북정책이 위험수위에 놓여 있다. 중국에도 좋게 보이고 미국에도 심기를 건드리지 않으려다가 자칫 두마리 토끼를 다 놓칠수 있다는 우려다. 이번 정상회담때문에 대북정책이 오락가락한다면 일회용 안보관일수 밖에 없다.
솔직하고 진정으로 나라를 걱정하는 마음에서의 안보관과 대북정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Janne Pak . 한국명: 박 금자/ (재미 언론인) - 20여년 동안 한반도문제를 다루고 있는 여성 언론인 현재도 미국방부, 백악관, 국무성, 국회를 출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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