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문정인 특보의 막말 파동 -미국의 언론에 크게 부각 , 정상회담 영향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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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ne Pak(박금자)
Date
2017-06-19 22:17
(6/19/2017)
지난 16일 워싱턴에서 문정인 대통령 특보가 막말을 한것에 대해 미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미 전문가들과 정치권도 문재인 정권에 좋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 우선 북한을 핵개발로 부터 면죄부를 주는 발언과 사드 배치를 1년이상의 기간을 잡는다는 것은 안보에 아무 도움이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한국이 중국의 시선을 고려하고 있지 않는가 하는 의구심을 가지고 있다. 한.미 연합훈련 축소는 개인의 입에서 함부로 나오지는 않을것이라 믿고 있는 미정부는 어떤형태로는 문재인 대통령의 의중이 함께 작용했을 거라 추측하고 있다. 안보란 어떤 개인의 생각에서 치고 빠지는 그런 감상적인 용어가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문정인이 개인 자격이었고 학자로서 한 말이라고 피하고 있지만, 천만에 학자이기 이전에 그는 대통령이 지명한 통일 외교안보 특보라는 타이틀을 가진 고위 정책자이라는걸 명심해야 한다. 아무리 학자라지만 국위를 해칠 막말을 해서는 않된다는 것이다. 더구나 한국과 미국이 북핵문제와 사드문제로 동맹관계가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문정인 특보는 제정신이 있는 사람인지 그의 인격이 의심스럽다. 피해갈 것을 피해가야지 책임을 지고 당장 직책에서 사퇴해야 됨이 마땅하다는 의견이 이곳 미국정가의 그에 관한 분위기다.

문정인 특보는 너무 튀려고 하다가 본인이 하지 말아야 할 소리, 할소리를 가리지 못한것에 대해 미정부에 사과해야 한다. 이번 막말 발언은 미국에 정면으로 한방 내 뱉으려는 계획된 발언이었지 않나 의구심을 나타냈다.

지난 12일 북한에서 식물인간으로 석방된 웸비어 학생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가 사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즉각 성명을 발표하고 북한의 잔혹성에 대해 규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의 야만적인 인권학대 행동에 미국정부의 결심을 더욱 굳게 만들고 있다고 경고했다. 북한은 즉각 북한에 현재 남아있는 미국시민권자 3명을 풀어 줄것을 경고하고 앞으로 미국의 어떠한 조치와 action이 시작될것임을 예고했다.

한편 미 국무성은 중국에 북한에대해 더 강력한 압박을 가할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북한과 미국이 봄이 오는가 했지만 다시 살얼음위로 걷기 시작했다. 미국의 북한에 대한 제재 속도가 발빠르게 움직일 것이라는게 지배적이다.





Janne Pak . 한국명: 박 금자/  (재미 언론인) - 20여년 동안 한반도문제를 다루고 있는 여성 언론인 현재 미국방부, 백악관, 국무성, 국회를 출입하고 있다.
(11-02-2017) [McMaster 백악관 국가안보 보좌관 밝혀] @2일 백악관 브리핑룸에서 아시아 순방을 하루 앞두고 기자들에게 브리핑 하고 있는 McMaster 국가안보 보좌관. 트럼프 대통령의 공식 아시아 순방을 하루 앞두고 McMaster(멕 매스터)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기자들과의 브리핑을 가졌다. 멕 매스터 보좌관은 이번 아시아 순방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강력한 대북압박에 관해 메시지를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멕 매스터 보좌관은 북한 핵 문제를 외교적인 압박으로 해결하려면 군사적 옵션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문재인 대통령은 군사적 옵션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정상들과 논의 할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군사적 옵션만은 안된다고 해서 피해서 될 일이 아니라 북한 핵문제를 외교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선 반드시 군사적 으로의 압박도 가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군사적 옵션은 피할수 없는 선택"이다. 중국에 대해서는 북한에 대해 아직 충분한 압박을 가하지 않고 있는 것에 대해 아직 해야 할 일이 많이 남았다고 지적했다. 중국은 북한제재에 동참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물밑에선 은근히 북한산 석탄을 수입하는등 위반을 하고 있음을 지적한다. 멕 매스터 보좌관은 "북한을 테러 지원국으로 재 지정할것이냐" 질문에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을 테러지원국으로 재지정하기 위해 검토하고 있으며 곧 테러지원국 리스트에 다시 올려 질 것을 알게 될것이다."고 답변했다. ("North Korea could soon be placed back on the list of countries designated by the U.S. as a state sponsor of terrorism, President Trump cabinet is looking at this.") 틸러슨 미국무 장관도 테러 국가와 관련되어 있는 북한에 대해 백악관과...
Janne Pak(박금자) 2017.11.03
(11-01-2017) -중국, 북한 핵 포기 설득 먼저해라! @백악관 South Lawn A1앞에서- Janne Pak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을 7일 앞두고 한국과 중국의 정상회담 소식이 전해졌다. 사드로 냉전관계를 유지했던 중국이 갑자기 이시점에서 한국과 관계개선을 원하는 제스처를 보내는 이유에 대해 워싱턴은 환영하는 모습을 보이고는 있지만 내심은 그렇지 않다. 중국이 이렇게 빨리 사드배치 이슈를 포기하고 한국과 급속도로 가까워 지려는 의도에 대해 면실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미국무성은 한국과 중국의 정상회담을 환영하는냐는 질문에 "그렇다. 하지만 중국이 일시적인 목적으로 한국과 가까워 지려는 의도에 대해서는 결코 바람직 하지 않는다."고 한다. 중국은 지속적으로 북한에 대해 핵 포기를 설득해야 한다. 아직도 중국이 북한에 대해 해야 할 일이 많이 남아 있다고 본다." 사드배치 문제가 미국과의 이슈냐 아니면 한국과의 이슈냐는 질문에는 "사드는 중국이 관여할 이슈가 전혀 못된다. 사드는 자국의 방어를 위한 자주권적인 이슈다." 라고 일축했다. 중국은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는 무엇이든지 필요할땐 서슴없이 액션을 취하고, 정작 국제사회가 필요로 하는 북한 제재에 대해서는 방관하며 일치된 호흡을 맞춰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중국의 의도에 대해서 걱정하는 눈치다. 트럼프 대통령이 5개국 아시아 순방을 앞두고 전방위적으로 중국에 대해 강력한 대북 압박을 요구할 것임이 뻔함을 알고 있는 중국이 한국과의 우호적인 제스처로 북핵 해결문제에 있어서 미국과의 동맹인 한국이 오히려 중국편임을 은근히 내세우려는 고도의 전략적인 행동이다. 어쨌든 한국을끼고 돌면서 최종적으로는 중국이 원하는 '쌍중단'을 한국에 세뇌시키고 한국으로 하여금 미국에 설득시키는 작업을 하려는 것이다. 중국은...
Janne Pak(박금자) 2017.11.01
(10-17-2017) -생명에 위협느낀 나라는 오래 있을수 없어!- @Janne Pak at 백악관 South Lawn- by A1 트럼프 대통령의 첫 아시아 순방이 3일부터 시작된다. 백악관이 오늘 돌연 한국 순방일정을 1박 2일로 낮췄다. 아시아 5개국 순방(일본.한국.중국.필리핀.베트남)중 모두 2박 3일의 Trip계획이었다. 갑자기 한국만 1박으로 정한데 대해 여러 가지 설이 있지만 최근 한국의 반미감정에 대한 좌파들의 미국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참수 퍼포먼스에 대한 불쾌감과 현재 한국의 불안한 안보상황으로 볼 때 안전하게 머물고 있어야 할 필요성이 없음을 느낀 것 같다. 한국 언론은 트럼프 대통령의 1박 2일 순방에 대해 미국이 한국을 홀대 한다고 지적한다. 지난 10일 부산 해운대에서 미해군 창설기념식 행사가 있는 파티장에서 미해군 장성들을 위협하고 미군 물러가라고 난동을 부린 좌파 청년들의 만행이 찍힌 사진이 공개됐는데도 한국언론은 한줄도 보도하지 않고 있다. 더불어 트럼프 대통령을 총으로 겨누고 참수하려는 나라에 1박도 오감이다. 한국 방문 전면 취소가 안된것만도 다행이다. 생명에 위협을 느끼는 나라에 어느누가 가고 싶은 생각이 있겠는가! 잠을 잘 생각만 해도 섬뜩할 것이다. 아시아 순방을 준비하고 있는 기자들도 당황한 표정이지만 올것이 온게 아닌가 싶다. 한국이 미국에 홀대 받는다고 생각한 것은 어불설성이며, 만약에 미국이 한국을 홀대한다면 그건 전적으로 ‘자업자득’인 것이다. @주한 미국대사관 앞에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총을 겨누는 퍼포먼스를 보이고 있는 좌파 종북세력들. 미국이 한국을 경시하고 홀대하면 자칫 김정은에게 잘못된 메시지를 줄수있다고 한국언론은 보도하고있는데 대해, 그러면 트럼프 대통령을 참수하는 퍼포먼스는 김정은에게...
Janne Pak(박금자) 2017.10.17
(10/15/17) [긴급진단]종북세력 척결되어야 북핵협상도 쉬워진다. @서울의 한복판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사진에 총을 겨누는 퍼포먼스를 하고있는 종북좌파들. 최근 한국의 주한 미국대사관 앞에서 미국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트럼프 참수 경연대회"가 열렸다. 이런 행사를 찍은 사진들이 SNS를 통하여 돌아다니고 있고, 이사실을 접한 워싱턴의 미국 국민들과 외국 기자들이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백악관에서 만난 일본기자와 미국인 출입기자 그리고 영국,독일기자는 본 필자에게 이번 "트럼프 참수 퍼포먼스"에 대해 물어 왔다. 작금의 한반도가 위기의 상황에 있고 전운이 감돌고 있는 일촉즉발의 상황에 일부 몰지각한 종북좌파들의 미국 군통수권자에 대한 모욕과 위협은 국가적으로 봐도 외교적 마찰을 초래할수 있는 행동이다. '미군은 당장 철수하라!, 제 2의 히틀러, 트럼프를 탄핵하라'는 등 플랭카드와 트럼프 대통령에게 총을 겨누는 사진, 참수장면등을 연츨하는 행동등이 버젓이 한국의 수도 서울 미대사관 앞에서 행해지고 있었는데도 현 문재인 정부가 아무 제재도 없이 이런 장면들이 행해 졌다는 것은 미국 정부가 볼때 경악을 금치 못할 일이다. 만약에 이런 유사한 퍼포먼스들이 미국 워싱턴의 주미한국대사관 앞에서 문재인 참수를 시도하는 연출이 행해졌다면 한국은 어떻게 반응하겠는가! 국가의 군통수권자에 대한 모독이기 전에 생명을 위협하는 상식이하의 퍼포먼스는 미국과 한국의 외교적 문제로 야기 될 것임이 의문의 여지가 없다. 미CNN기자는 한국인은 좋아하지만 한국인을 가장한 종북세력은 나쁜사람들이라고 말한다. 한국정부는 이 종북세력이 군통수권자의 생명을 위협하는데 대해 반드시 책임있게 처단하는것이 마땅하다고 한다. '물론 표현의 자유는 있다고 하지마 특정인에 대한 공공의 위협은 표현의 자유를 떠나서 개인의...
Janne Pak(박금자) 2017.10.16
(10-02-2017) [미국, 북한에 절대 양보 없을것!!] 최근 틸러슨 미 국무장관이 중국을 방문중 북한과의 대화론에 대해 언급한 사실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즉각 이를 반발하고 나섰다. 트럼프 대통령은 틸러슨 장관에게 지금이 어느때인데 한가하게 대화론 타령이냐고 불편한 심기를 보였다. 미 국무부는 외교를 담당하는 수장이 원론적인 얘기를 했을 뿐인데 과장된 보도가 아닌가 싶다고 해명한다. 북한과의 대화는 북한이 하는것을 봐서 얼마든지 열려있다는 것인데, 단지 북한이 한반도에서 ,완전 핵을 폐기,했을 때라야 만이 가능하다는걸 명심해야 한다고 전한다. 중국이 워낙 미국과 북한과의 대화에 집착하기 때문에 미국도 여러형태의 대화에 접근하고 있다는것을 중국이 알아야 한다는 것이고, 대화란 여태까지도 그러했듯이 정부차원이 아닌 비공식 체널과 인도적인 제널등 핵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차원의 테이블이 아닌것들에 대한 대화 형태라는 것이다. 통상 이런형태의 대화에서 북한의 의중이 무엇인가를 탐색할수 있는 자리가 될수도 있다. 1.5투렉 대화는 북한의 현직 관료와 미국의 전직관료들사이에 있는 대화이고 인도적차원의 대화는 필요시 유엔에 파견된 북한 대표부와의 카운터 파트너로서의 대화를 말한다. 자칫 말의 뉘앙스를 잘못 이해 하면 마치 미국이 북한과 대화를 하고싶어 적극적으로 접근하는 것 같이 보일 오해의 소지가 있다. 한국의 언론이 이를 부각시켜 본질을 흐리게 해서는 안된다고 미 정부관리는 지적한다. 또한 북한과의 대화는 한국이 절대적으로 원하고 있는 것이지 미국으로서는 그렇게 서두를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유엔에 강력한 제재도 진행중이고 답답한건 북한이지 미국이 아니다는 것이다. 북한이 핵을 개발한 것도 전적으로 미국을 위협하고 미국과 전쟁을 하려는...
Janne Pak(박금자) 2017.10.03
(9-26-2017)[미국 군사옵션 완전 준비됐다.]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Rajoy스페인 대통령(왼), 트럼프 대통령(오른), 합동 기자회견중 악수를 하고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26일)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가진 Rajoy 스페인 대통령과의 합동 기자회견에서 북한에 대해 강력히 경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 같은 북한에 대한 재 경고는 북한의 미국에 대한 '선제공격'발언에 대한 대응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은 군사옵션이 완전히 준비되어 있고 필요시 북한을 초토화 시킬 수 있다."고 강력한 메시지를 전했다. Rajoy 스페인 대통령과의 회담을 마치고 합동기자회견에서 양국 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례적으로 북한에 대해 강력히 경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군사행동을 실행에 옮기면 북한은 그야말로 '폐허'가 될 것임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Dunford 미 합참의장은 상원 군사위 청문회에서 북한은 핵 ICBM을 곧 완성할 것이며 미 본토를 위협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북한의 위험한 행동이 세계를 위협하고 있으며 올해 안에 북한이 어떤 형태로의 도발을 시도할 것이라고 시사했다. 미국은 이에 대비에 만반의 군사적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Mnuchin 재무장관은 즉각 북한 은행 10곳을 제재대상에 포함했고 북한과 금융거래를 하는 모든 국가에 대해 제재를 가하겠다고 공표했다. 타이완은 북한과의 무역거래를 이미 차단했고, 북한과의 외교 관계를 가진 국가에 외교단절을 위한 서신을 보내고 있다. 이는 이미 유엔 안보리의 제재에 외교적, 경제적인 제재가 포함되어 있어 실행에 옮기는 일만 남아 있기 때문이다. 미국의 북한에 대한 독자적인 제재는 더 강한 효력을 발휘할 수도 있다고 본다. 미국이 전 방위적으로 북한을 조여가면서 '핵 포기'를 시킬 수...
Janne Pak(박금자) 2017.10.03
(9/25/2017) @백악관 South Lawn에서 대통령 1호기 전용기 앞에서 - janne Pak- 제 72차 유엔총회가 막을 내렸다. 지난 1주일동안 UN빌딩이 있는 뉴욕에서는 세계의 정상들이 UN의 국제기구에 모여 여러 현안들을 논의 하기도 하고 양자, 또는 다자회담을 통하여 상호간의 관계를 재 확인하기도 하는 자리였다. 이번 유엔총회는 북한문제가 핵심 이슈로 떠올랐고, 한국과 일본.미국은 3자 회담을 통하여 동맹으로서의 역할을 재확인 ,북한에 대한 강력한 제재와 압박을 가하는데 한치도 의구심이 없기를 단합하는 자리였기도 하다. 미국은 여전히 한국보다 일본과의 관계를 돈독하게 여기고 있다. 그도 그럴것이 북한에 대한 압박을 가하는데 미국에 동참하는 강세가 한국보다는 일본이 100% 미국에 호응하는 행동을 보여 주고 있기 때문이다. 반면에 미국에서 보는 한국은 왠지 모를 믿기지 않는 구석이 있다는 것이다. 미국과의 엇박자 내지는 말로 표현할수 없는 문재인 정부의 대북관념에 대해 의구심을 안고 있다는 것이다. 백악관 Sanders대변인은 오늘(25일)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의 리용호 외무상이 유엔대표부앞에서 기자회견중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에 대해 선전포고를 한데 대해, 북한이 먼저 선제 공격을 할수 있다."는 발언에 대한 질문에 "미국이 선전포고 한적 없다.(Not at all. We've not declared war on North Korea.)라고 일축했다. @Sarah Sanders 백악관 대변인. 전직 미 정보관계자는 북한은 이란과 같은 비상식적인 행동을 하는 집단이라 그네들이 하는 행동은 아무렇지도 않고 상대가 하는 말만 가지고 꼬리를 물고 늘어지는데 이럭이 났다고 한다. 북한이 먼저 '괌을 포위사격'하겠다 하고 '백악관을 불바다'로 만들겠다고 동영상을 보여주면서 미국 국민들을 위협하고...
Janne Pak(박금자) 2017.09.26
(9/15/2017) Nikki Haley 주 유엔 미국대사(왼). H.R.McMaster 백악관 국가안보 보좌관(오른). @ By Janne Pak 오늘 (15일) 백악관 정례브리핑에서는 UN주재 미국대사 Nikki Haley와 백악관 국가안보 보좌관 H.R.McMaster의 북한에 대한 강력한 메시지가 전해졌다. 북한이 6차 핵실험 이후 유엔안보리가 지난 11일 만장일치로 통과한 새 대북제재에 대해 Nikki 헤리 미 대사는 이번 대북제재는 효과를 느끼기 시작됐다며 그 결과는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유엔안보리가 할수 있는 제재는 다 했다고 본다. 다만 북한의 도발이 계속 된다면 '군사적 옵션'을 고려 할 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 H.R.McMaster(멕매스터) 국방장관은 "사람들은 미국이 북한에 대해 군사적 행동은 없을 것이라고 믿고 있는데, 천만에 북한에 대한 미국의 '군사적 옵션'은 있다."라고 일축했다. 미 의회는 트럼프 대통령이 도대체 북한 핵문제에 대해 안일하게 다루고 있지나 않는지 우려하고 있는 가운데 그레이엄 의원은 '군사행동을 즉각 실행하면서 외교적인 옵션도 해 나가며 되지 않느냐고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엔드루스 공군부대에서 있는 70주년 미 공군의날을 축하하는 기념사에서 '북한은 미국의 국가안보를 위협하고 있다. 북한이 위혐수위를 계속할 경우 군사적 행동도 불사할 것이다.'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세계는 지금 테러리스트들이 혼란을 일으키고 있으며 IS와 북한이 제일 위협적이라고 언급했다. 미국의 군사적 옵션을 실행에 옮기기 위해서 매티스 국방장관의 소관으로 바턴이 넘겨지고 있다. 미국은 유엔 대북제재를 실행하는 것을 지켜보면서 미국의 독자적 제재도 병행해 나가겠다고 한다. 중국을 더 압박하는 카드를 내밀고 있다. 북한이 핵 무기 완성단계에서 실전배치가 임박했다고 발표한데...
Janne Pak(박금자) 2017.09.15
(9/03/2017) [긴급진단]   -한반도 과연 피할수 없는 전쟁이 될것인가!- 북한은 한.미 연례 연합군사훈련인 을지프리덤 훈련이 끝나자 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ICBM(대륙간 탄도미사일 화성 12호)를 발사한 9월 3일 또다시 ICBM에 장착할수 있는 수소폭탄을 완성 6차 핵실험을 감행했다. 북한의 이같은 행위는 이미 예견된 수순이다. 미 정보당국은 이미 몇주전 풍계리의 핵실험장에서 6차 핵실험의 징조를 파악하고 북한의 핵실험이 임박했다고 언급했다. 2006년 1차 핵실험을 감행한 북한이 10년동안 우여곡절을 겪으면서까지 핵무기 완성을 추진해 온것에 대해 미 정보당국은 드디어 올것이 왔다고 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3일)아침 일요일 백악관앞 St. John's Church에서 예배를 마치고 나오는 중 "대통령님 북한을 공격할 것인가?"라는 기자의 질문에 " 두고 보자"라고 답변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곧 긴급 안보회의가 열릴것이고 곧 알게 될것이라고 언급했다. Mr.President "If you plans to attack North Korea?" We'll See"on attacking North Korea." 백악관 West Wing에서 열린 긴급 안보회의를 마치고 나온 Mattis 미 국방장관은 기자들에게 "우리는 어떤 공격으로 부터든 우리자신과 동맹국인 한국과 일본을 방어 할 능력이 있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그리고 동맹국들 간의 우리의 공약은 철저합니다. 괌이나 동맹국을 포함한 미국이나 영토에 대한 위협은 '초강력한 군사대응'으로 효과적이고 압도적인 대응이 될 것입니다." 선언했다. "We made clear the We have the ability to defend ourselves and our allies, South Korea and Japan, from any attack. And our commitment among the allies is ironclad- Any threat to...
Janne Pak(박금자) 2017.09.03
(8/30/2017) [긴급진단] "북핵 해법 외교적,군사적인 옵션으로 해결 할 필요성 느껴! @워싱턴 펜타곤 리버엔터리 필드에서 양국 국가가 울리면서 양국 국기에대한 의례식을 하고있는 매티스 미 국방장관(왼)과 송영무 한국 국방장관(오른).8/30/2017 한.미 양국 국방장관회담이 오늘(30일) 워싱턴의 미 국방부 청사에서 개최됐다. 매티스 미 국방장관과 송영무 한국 국방장관은 오전 10시 펜타곤 리버 엔터런스 필드에서 환영식을 갖고 곧 바로 회담에 들어갔다. 매티스 국방장관은 회의실에서"외교적인 해법이 끝났느냐." 는 기자의 질문에 "아니다. 외교적 해법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답했다. 북핵문제 해결에 대해 미 국방장관이 여전히 외교적 해법을 언급하고 있지만 강한 군사력이 깔려 있음을 말해 주고 있다. 이번 한.미 국방장관회담이 북한이 일본상공을 향해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하루뒤여서 그 의미가 깊다. 하지만 매티스 장관은 송영무 한국국방장관을 이곳으로 오게 한 것은 "같이 사진을 찍기 위한 것이라"고 농담을 하기도 했다. 한국정부가 원하는 전시작전 통수권 이양 문제와 전술 기술핵 배치에 대해서는 오는 10월 한.미 안보회의에서 구체적으로 의논할 것을 남겨뒀다. 작금의 한반도위기상황에서 섣부른 조기 전작권 이양을 원하는 한국정부에 대해 어떤 의도가 있는지 면밀히 연구하면서 한.미동맹관계가 조기 파기되지 않기를 바란다. 물론 자주국방은 좋은 신호다. 하지만 지금은 동맹국이 같이 힘을 합쳐 위기 상황을 뚫고 나가도 힘이 벅찬데 왠 전작권 타령이냐는 불만의 소리가 들리고 있다는 것도 명심해야 한다. 미 백악관의 트럼프 대통령은 매티스 국방장관의 북한에 대해 외교적 해법을 반박하기라도 하듯 "북한과의 대화는 답이 아니다."라고 트윗터에 올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25년 동안 북한에...
Janne Pak(박금자) 2017.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