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대통령 새대북정책 브리핑" -상원의원들 백악관 초청해 모든 대북정책에 관해 설명한것은 이례적이다.- 4/26/2017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상원의원 100명을 백악관으로 초대해 새로운 대북정책에 관해 브리핑을 했다. 트럼프대통령은 또한 틸러슨국무장관,매티스국방장관,국가정보국장등 안보수장들과도 긴밀한 대화를 가졌다. 이번 백악관에서의 상원의원과 안보수장들은 트럼프대통령과 대북정책에 관해서 한목소리를 낸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새 대북정책은 북한에 대해 경제제재와 외교적 압박등 미국이 더 강력한 대북압박을 시사하면서 군사적 타격은 발표하지 않았을뿐 결코 군사적 옵션을 제외하지 않았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 자칫 오해할 소지가 있어 보이는 미국의 대북정책이 전오바마행정부의 정책과 같을 것 같으면서 다르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새 대북정책은 뭔가 좀 달라져 보이긴 한데 자세히 들여다 보면 같아 보이기고 하다. 그러나 국회에서는 차별화적인 변화를 해야 한다고 강경론을 취하고 있기 때문에 일단 군사적 옵션은 상황에 따라 실행될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본다. 일단 중국이 북한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느냐에 따라 강경과 완화의 오락가락 대북정책은 한동안 지속될 확률이 높게 보인다. 백악관은 군사적 타격을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헤리스 미태평양사령관은 국회 청문회에서 북한에 대해 강력한 맞대결을 시사했기 때문이다. 틸러슨국무장관도 북한에 대해 이번에는 더 강한 압박이 시작될것이라고 암시했다. 북한의 공관을 두고 있는 나라들에게 외교적 단절과 공관 폐쇄등 강력한 외교적 압박과 나아가서는 유엔 회원국 자격을 박탈하는것 까지도 염두해 두고 있어 앞으로 북한의 행동에 따라 미국이 당근책을 쓰느냐 채찍을 쓰느냐가 결정될 것이다. 만약에 북한이 국제사회의 강한 압박에 못이겨 항복하고 대화의 창으로 나와...
Janne Pak(박금자) 2017.04.27
- 트럼프 대통령의 새 대북정책 브리핑 - 4-26-2017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세금삭감 정책을 전격 발표했다. 이로서 미국의 중산층의 세금부담이 줄어들고 따라서 기업이 활성화 될수 있도록 사업자 법인세를 대폭 줄였다. 그러나 아직 미국의 상.하원의 동의가 남아있어 갈길은 아직 멀다고 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한 새정부의 대북정책을 발표했다. 상원의원들을 백악관에 초청해 직접 새 대북정책에 관한 브리핑을 함으로서 앞으로 미국의 북한 핵에 대한 확실한 정책을 표명할 것이라 밝혔다. 틸러슨국무장관. 매티스국방장관. 국가정보국장등과도 심도있는 대북정책을 논의 했다. 새대북정책안은 오바마정부와 크게 다를바가 없었다. 먼저 북한에 대해 경제제재, 외교압박강화등을 발표함으로서 군사적 행동을 제외한다는 의미는 테이블위에서 모든 선택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서는 어떤 option이 우선적일 수도 있다는 의미를 상징하고 있다. 할수있는한 대화도 가능한 문을 열어 놓겠다고 한다. 그것은 오직 북한이 핵을 포기하는 조건하에서 문을 열어놓고 있다. 이런 맥락에서 볼때 아직은 북한에 대한 모든 option이 테이블위에 놓여있기 때문에, 새 대북정책이 전면수정되지 않았고 북한의 행동에 따라 바뀔수도 있다는 여운을 남기고 있다. 대북 군사공격 가능성 제외는 별 의미가 없는 뉘앙스다. 북한을 테러지원국으로 재지정 하는것도 검토되었으며 이미 미국회가 찬성을 하고 있어 속전속결로 이루어 질것이다. 한편 미국회에서는 헤리스 미태평양 사령관이 청문회에 나와 '한국에 사드배치를 끝내고 곧 가동을 할것.'이라 말했다. 미상원 중재위는 트럼프 대통령이 그의 임기동안 북핵개발을 좌시하지 않을것이며, 북핵폐기가 완전하게 이루어 질수 있도록 반드시 임기중 일을 끝낼것이라고 밝혔다. Janne Pak . 한국명: 박...
Janne Pak(박금자) 2017.04.27
Janne Pak(박금자) 2017.04.26
Live...백악관 현장에서 4-17-2017 미백악관은 오늘 139회 부활절행사를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2만여명의 관객들이 모인 가운데 트럼프대통령과 영부인 멜라니아여사가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열렸다. 백악관의 South Lawn에서 열린 이 행사에서 만난 트럼프 대통령은 기자의 북한이 어제 발사한 미사일의 대응에 대한 질믄에 "븍한은 잘 처신해야 된다."라고 짤막하게 답했다. 한편 2시 15분에 백악관 브리핑룸에서 개최한 daily press briefing 에서 sean spicer 대변인은 main 언론사의 기자들의 북한문제에 관한 연속적인 질문에 이례적으로 바쁜 답변을 하느라 진땀을 흘렸다. 급박하게 돌아가는 한반도의 상황임에 틀림이 없다. sean spicer 대변인은 북한에 대해 더이상 "미국을 시험하지 마라"고 경고 했다. 펜스 부통령이 한국방문에서 언급했듯이 "인내는 끝났다."는 말을 인용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4월 16일 북한의 미사일 발사 실패에 대해 "잘 처신 해야한다."라고 언급한 것은 이미 미국은 북한에 대해 모든 옵션이 테이블위에서 기다리고 있으니 함부로 행동하지 말라는 경고다. Spicer대변인은 또한 미국은 Red Line은 없지만 이미 북한이 그선을 넘은것 같다면서 이제 북한은 미국을 더이상 시험하지 말아야 한다고 경고했다. 북한은 미국이 시리아를 공습한 것을 보고 깨달아야 할 것이다. "미국은 적절할때 단호히 행동할것이다." 라며 엄중히 경고 했다. 지금은 중국이 북한문제를 해결하도록 기회를 주고 있지만 만약에 중국이 이를 해결하지 못한다면 미국과 동맹이 반드시 해결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중국에게 100일(100일 계획)의 시간을 준것은 무역문제와 환율조작국 지정해제등의 인센티브를 줌으로서 중국이 이번만은 반드시 사할을 걸고 북한문제를 해결할 것이라 미국은 지켜보고 있다. Janne Pak . 한국명:...
Janne Pak(박금자) 2017.04.26
-UN 대표부 뉴스: 유엔주재 북한대표부 김인룡 차석대사 기자회견- 유엔주재 북한대표부의 김인룡 차석대사는 오늘(17) 기자회견을 갖고 미국에 대한 강력한 메시지를 전했다. 김인룡 차석대사는 미국은 폭력배같은 행동을 한다면서 만약 미국이 전쟁을 원한다면 어떠한 전쟁도 대응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북한은 미국의 압력에 굴복하지 않겠다고 말하면서, 핵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신념을 보였다. 한편 지난 4월 15일 태양절때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한성렬 외무성 부상이 밝힌 "미국이 북한을 공격할 계획이 있다면 북한은 바로 선제 핵공격으로 맞설 것이라고 선포했다. BBC취재기자와 평양에서 가진 인터뷰에서도 미국의 어떠한 압력에도 굴복치 않겠다고 했다. 또한 북한은 앞으로 주단위,월단위로 미사일 발사를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대통령은 북한에 대해 최고의 압박과 개입으로 새 대북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군사적인 옵션을 테이블위에 올려놓아라는 명령을 내렸다. 김정은은 처신을 잘해라!, 큰 실수를 하고있다! 트럼프대통령의 인내를 시험하고 있는 북한을 향해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는 트럼프대통령이지만 그가 행동명령을 내릴 것인지 지켜봐야 한다. 러시아의 라브로프 외무장관은 북한을 공격하면 안된다고 말하고 있고, 중국은 대화를 하면서 평화적으로 문제를 해결하자고 한다. 20여년을 대화로 해결 하려던 북핵문제가 과연 또 다시 똑 같은 회담형식으로 간다면 또한번의 큰 실수를 하고 있지 않는가 본다. 북한의 전략에 속을수도 있기 때문이다. 북한이 원하는 것은 뻔하다. 위험할때까지 분위기를 조성해서 결국 중국으로 하여금 미국과의 대화를 끌어 내는데 완주하려는 꼼수다. 이로 인해 한반도는 자칫 평화조약이라는 허구의 평화 약속으로 또한번의 진통이 일어날 것이 뻔하다. 북한이 핵으로 위협해...
Janne Pak(박금자) 2017.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