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아프가니스탄주둔 미군철수 확정_한국의 운명은?"
Author
Janne Pak
Date
2020-11-17 19:21
(11-17-2020) [live] by: Janne Pak

@크리스토퍼 Miller 국방장관 대행이 펜타곤 브리핑룸에서 기자들에게 브리핑하고 있다.(11-17-2020)
Christopher Miller(크리스토퍼 밀러) 미 국방장관 대행은 오늘(17일, 현지) 펜타곤 브리핑룸에서 아프카니스탄과 이라크에서 미군을 철수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전 Esper 국방장관이 경질된 후 브리핑룸에 처음 등장한 밀러 국방부 장관 대행은 현재 아프가니스탄에는 4,500명의 미군이 이라크에는 3,000명의 미군이 주둔하고 있다며 각각 2,500명씩의 병력을 감축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미 중앙 사령부와 펜타곤에 있는 군 관계자들의 전적인 동의로 이루어 졌고 이 결정은 트럼프 대통령의 “영원한 전쟁(Eternal War)"에서 미군을 귀환 시키겠다는 약속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군의 철수에 대해 일관되게 말해 왔으며 한가지 전제 조건은 미국의 안전과 보안이 미군 철수로 인해 위협받지 않는 다는 것이라고 고위 국방관계자는 말했다. 다만,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의 특정 조건이 충족되어야한다는 목소리도 있었다는 것이다.
한편 O'Brien 백악관 국가안보 보좌관도 같은 시간에 백악관에서 기자들에게 아프간과 이라크에서 미군을 철수 한다고 전격 발표했다.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에서 6,900명 이상의 미국인이 전쟁에서 사망했고 52,000명 이상이 부상당했다. 2001년 911사건 테러 공격으로 사망한 3,000명을 포함 알 카에다 테러 그룹은 아프가니스탄을 뉴욕, 펜타곤, 펜실베니아에서 파업을 위한 계획, 훈련 및 준비 지역으로 사용했다고 밀러 국방장관 대행은 기자들에게 말했다.
“엄청난 희생을 무릅쓰고 싸워온 미군이 우리에게 돌아올 때 그 분들에게 큰 겸손과 감사를 표한다고 밀러 장관대행은 말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명령을 이행하여 두 나라의 세력 재배치를 계속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아프간과 이라크의 안보 능력과 문제가 있는 땅에서 지속적인 평화를 위해 시민 사회를 재건하는 데 중요한 우리의 뛰어난 동맹을 보호하는 방식으로 이 재배치를 실행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밀러 장관대행은 아프간과 이라크 관리들과 NATO(나토) 사무총장 Jens Stoltenberg와 대화를 나눴다고 말했다.
“테러, 불안정, 분열 및 증오의 세력이 우리의 노력을 방해하기 위해 고의적인 캠페인을 시작한다면, 우리는 그들을 저지하는데 필요한 능력을 동원 할 준비가 되어 있다.”라고 말했으며 그 결정은 되돌릴수 없는 상황임을 밀러 국방장관 대행은 밝혔다.
마지막으로 우리(미국)는 2001년에 세가지 목표를 달성하기 시작했다.
첫째, 해외로 가서 테러리스트,조직 및 보호 구역을 파괴하는 일
둘째, 향후 공격에 대한 방어력을 강화 할 것.
셋째, 동맹국 및 지역 파트너와 협력하여 전투를 주도하는 등 이슬람 테러리즘의 지속적인 성장을 방지하는 일.
밀러 국방장관 대행은 전 국토안보국 테러담당 베테랑 답게 국가안보에 대한 열정이 누구보다 강한 인물이다.
미군 철수 문제가 비록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만의 일이 아니다. 한국에도 곧 닥쳐올 운명일수 있다. 이럴때일수록 한.미 동맹관계가 무엇보다 절실해야 할 때가 아닌가 본다.
운명은 숙명과 달라 막을수 있는 일이라고 알고 있기에!!!
by: Janne Pak
(White House Correspondent)
All Copy Right Reserved: article,photo,video on USAJOURNALKOREA Site.
(Janne Pak, 백악관 출입기자)
20여년 동안 한반도 문제를 다루고 있는 여성 언론인으로서 현재 미 백악관, 국방부, 국무성, 국회를 출입하고 있다.

@크리스토퍼 Miller 국방장관 대행이 펜타곤 브리핑룸에서 기자들에게 브리핑하고 있다.(11-17-2020)
Christopher Miller(크리스토퍼 밀러) 미 국방장관 대행은 오늘(17일, 현지) 펜타곤 브리핑룸에서 아프카니스탄과 이라크에서 미군을 철수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전 Esper 국방장관이 경질된 후 브리핑룸에 처음 등장한 밀러 국방부 장관 대행은 현재 아프가니스탄에는 4,500명의 미군이 이라크에는 3,000명의 미군이 주둔하고 있다며 각각 2,500명씩의 병력을 감축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미 중앙 사령부와 펜타곤에 있는 군 관계자들의 전적인 동의로 이루어 졌고 이 결정은 트럼프 대통령의 “영원한 전쟁(Eternal War)"에서 미군을 귀환 시키겠다는 약속에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군의 철수에 대해 일관되게 말해 왔으며 한가지 전제 조건은 미국의 안전과 보안이 미군 철수로 인해 위협받지 않는 다는 것이라고 고위 국방관계자는 말했다. 다만,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의 특정 조건이 충족되어야한다는 목소리도 있었다는 것이다.
한편 O'Brien 백악관 국가안보 보좌관도 같은 시간에 백악관에서 기자들에게 아프간과 이라크에서 미군을 철수 한다고 전격 발표했다.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에서 6,900명 이상의 미국인이 전쟁에서 사망했고 52,000명 이상이 부상당했다. 2001년 911사건 테러 공격으로 사망한 3,000명을 포함 알 카에다 테러 그룹은 아프가니스탄을 뉴욕, 펜타곤, 펜실베니아에서 파업을 위한 계획, 훈련 및 준비 지역으로 사용했다고 밀러 국방장관 대행은 기자들에게 말했다.
“엄청난 희생을 무릅쓰고 싸워온 미군이 우리에게 돌아올 때 그 분들에게 큰 겸손과 감사를 표한다고 밀러 장관대행은 말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명령을 이행하여 두 나라의 세력 재배치를 계속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아프간과 이라크의 안보 능력과 문제가 있는 땅에서 지속적인 평화를 위해 시민 사회를 재건하는 데 중요한 우리의 뛰어난 동맹을 보호하는 방식으로 이 재배치를 실행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밀러 장관대행은 아프간과 이라크 관리들과 NATO(나토) 사무총장 Jens Stoltenberg와 대화를 나눴다고 말했다.
“테러, 불안정, 분열 및 증오의 세력이 우리의 노력을 방해하기 위해 고의적인 캠페인을 시작한다면, 우리는 그들을 저지하는데 필요한 능력을 동원 할 준비가 되어 있다.”라고 말했으며 그 결정은 되돌릴수 없는 상황임을 밀러 국방장관 대행은 밝혔다.
마지막으로 우리(미국)는 2001년에 세가지 목표를 달성하기 시작했다.
첫째, 해외로 가서 테러리스트,조직 및 보호 구역을 파괴하는 일
둘째, 향후 공격에 대한 방어력을 강화 할 것.
셋째, 동맹국 및 지역 파트너와 협력하여 전투를 주도하는 등 이슬람 테러리즘의 지속적인 성장을 방지하는 일.
밀러 국방장관 대행은 전 국토안보국 테러담당 베테랑 답게 국가안보에 대한 열정이 누구보다 강한 인물이다.
미군 철수 문제가 비록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만의 일이 아니다. 한국에도 곧 닥쳐올 운명일수 있다. 이럴때일수록 한.미 동맹관계가 무엇보다 절실해야 할 때가 아닌가 본다.
운명은 숙명과 달라 막을수 있는 일이라고 알고 있기에!!!
by: Janne Pak
(White House Correspond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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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년 동안 한반도 문제를 다루고 있는 여성 언론인으로서 현재 미 백악관, 국방부, 국무성, 국회를 출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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